산업단지는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415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도는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경우 이르면 하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2만여 명이 넘는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과 513조 원의 생산유발, 188조 원 부가가치 유발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팹(Fab) 4개...
SK하이닉스는 25일 계열사인 SK텔레콤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용인 SK아카데미를 705억 원에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매는 다음 달 중순에 이뤄질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현재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수 시설이 없는 상황에서 직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라며 “신입사원 교육, 각종 행사 등을 치를 수 있는 공간이...
에스티아이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신규공장을 건설 중이며, 준공은 2020년 2월로 계획하고 있다. 용인 신공장이 OLED 잉크젯 프린팅 시스템 생산지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용인 공장은 OLED 잉크젯 프린팅 시스템을 양산할 계획”이라며 “기존 주력 제품인 CCSS(Central Chemical Supply System, 중앙약품공급시스템), Wet System(세정·식각·현상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대 약 448만㎡(약 135만평) 규모의 부지에 120조 원을 들여 4개의 반도체 팹(FAB)을 건설하는 반도체 특화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2만5000 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팹(FAB) 4개 운영에 1만 2,000 명(팹 1개당 3000 명) △지원부서 인력 3000...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원에 120조 원을 투입해 반도체 제조공장(FAB) 4개를 설립해 월 최대 80만장의 웨이퍼(반도체 집적회로를 만드는 얇은 기판·반도체 생산 능력의 척도)를 생산할 계획이다.
앞으로 SK하이닉스는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교통·환경·재해영향평가→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최종...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 SK하이닉스가 일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임에 따라 땅 투기를 미리 막자는 지자체의 조치다.
경기도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는 원삼면 전역 60.1㎢에 대한 허가구역 지정이 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지난 15일 의결됨에 따라 이를...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조성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용인시에 투자의향서를 공식 제출했다.
이는 반도체 제조공장(FAB) 4개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약...
이번에 SPC가 신청한 부지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대로 약 448만㎡(약 135만 평) 규모다.
◇지자체 경쟁 과열 속 반도체 업계 목소리 내기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제조업 활력 및 혁신 전략’을 발표하면서 10년간 120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미 평택 고덕에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SPC가 신청한 부지는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대로 약 448만㎡(약 135만 평) 규모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용인 부지는 △국내외 우수 인재들이 선호하는 수도권에 위치해 있고 △국내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중소기업 협력 생태계 조성이 용이하며 △반도체 기업 사업장(이천, 청주, 기흥, 화성, 평택 등)과의 연계성이 높고 △전력·용수·도로...
용인 8경 중 3경에 속하는 용담저수지와 원삼면 일대의 절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인근에는 농촌 테마파크와 골프장 등이 있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5~10분 거리에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특수학교와 대학교가 있으며, 차를 이동하면 용인 시내가 멀지 않아 도시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 전날 의심신고가 접수된 원삼면 두창리 돼지 역시 구제역으로 확진돼 해당 돼지 3마리를 살처분후 매몰조치했다. 이 농장은 돼지 1800여마리를 사육 중이며 반경 3㎞ 이내에는 용인 최대 돼지사육 지역인 백암면의 13개 농가가 포함된다. 이들 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모두 1만5000여마리다.
방역 당국은 현재 이들 농장 주변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가축이동통제를...
특히 경기도 이천에 이어 인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당국은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구제역 발생지역에 한정해 시행해오던 축산 차량의 ‘소독필증 휴대 의무제’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농장과 도축장간의전파 위험을 차단하기로 했다. 백신을 맞지 않은 돼지의 구제역 감염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는 최소 442㎡(134평)부터 656㎡(198평)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총 20세대가 분양 및 건축되며, 현재 20필지 중 7필지가 조기 분양됐다.
일반적인 전원주택지가 녹지지역에 개발되는 데 비해 용인 전원주택단지는 도시계획상 계획관리지역에 위치해 허용건폐율 40%, 용적률 100%로 토지이용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는 인근에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사찰), 에버랜드 및 골프장 등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서울근교전원주택 중에서 힐링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를 분양 중인 (주)시소모 이명동 대표는 “과거에는 도심에서의 교통거리나...
청림종합건설은 경기 용인시 원삼면 좌항리 일대에서 ‘용인 미다스 전원마을’ 3단지 전원주택 택지를 분양 중이다. 면적은 726~991㎡로 다양하며 택지분양가는 3.3㎡당 90만원에서 120만원 선이다.
삼환개발역시 경기 이천에서 전원주택용 부지인‘가산 전원주택지’25개 필지를 분양한다. 이곳은 2015년 개통 예정인 복선전철 부발역과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최근 용인시 원삼면 노인정을 찾은 삼성전자 전문 봉사팀 (11개팀, 50여명 참가)과 반도체총괄 부속의원 의료진은 대부분 60세가 넘은 노인 100여분께 건강검진, 스포츠마사지, 사진, 이발, 요리, 합창 등 다채롭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용인시 원삼면은 지난 2005년 삼성전자와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 삼성전자 봉사단은 이 곳 마을에 주거환경 개선, 농촌...
전원주택개발 전문업체인 에이치앤비(주)는 용인시 원삼면 태영CC 부근에 위치한 ‘행복스카이빌’3차분 잔여필지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치앤비에 따르면 분양 규모는 164평에서 310평사이로 분양가는 평당 60만원으로 시세보다 저렴하며 잔금과 동시에 소유권 이전이 된다.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부지 앞에는 30여만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