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실과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28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제3차 부실채권 소각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소각보고대회는 은행권, 금융공기업에 이은 세 번째 부실채권 소각현황보고이다. 제윤경 의원을 비롯해, 원내대표단, 민생 119팀(신동근·송옥주·유동수·김현권·박주민 의원)...
또 이 관계자는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관련해선 이미 상당히 진행돼 있어서 이 문제와 관련해선 여야 원내대표단이 충분히 다시 한 번 자체적인 결론을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원내대표과는 정기국회 과정에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정기국회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또 같은 자리에서 논의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같은 당 우원식 원내 대표도 정책조정회의 석상에서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은 물론 초 과다 부동산 보유자들에 대한 추가 조치 등 주머니 속에서 꺼낼 수 있는 것을 단계적으로 다 꺼내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거들었다.
여당 대표단에서 이런 얘기를 자꾸 꺼내는 점을 보면 보유세 강화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닌가 싶다.
담당 부처인...
정 원내대표는 “저희 당의 중요한 대북정책인 전술핵 배치도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며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핵무장으로 가는 진입단계에서 우리만 비핵화에 얽매여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방미단 파견과 관련해 “우리 당의 대표단이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필요성을 미국 조야에 설명도 하고 (전술핵 배치를) 설득하고자 아마 방문단이 구성될...
민주노동당 대변인과 정의당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대변인 등을 지냈다.
이 대표는 당선 소감문을 통해 “당원자들과 주권자들을 향해 몸을 낮추겠다”며 “신발끈을 더 단단히 조여, 정의당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회에서는 ‘진짜야당 정의당’, 국민 속에서는 ‘민생 제1당 정의당’의 대표로 혼신을 다해...
정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추경안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추경(심사)는 야 3당은 현재 입장에서 참여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언급하면서 “내일 만약에 저희가 지목한 두 분이 (임명)되면 이번 7월 국회는...
링 위에 올랐다”면서 “추경예산안도 머지않은 시간 내 국회심의라는 철길 위에 올라가서 기차가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그러면서 “여야정당들과의 소통은 거의 매일 계속되고 있다”면서 “어제 밤에는 민주당 원내대표단을 모시고 긴 이야기를 나눴고 오늘 저녁에는 바른정당 지도부를, 내주에는 국민의당 분들 모시고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단은 27일 국회 운영 정상화 합의에 성공했다. 다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회 출석 여부는 이번 논의에서 제외됐다. 여야가 갈등의 소지를 매듭 짓지 못하고 불씨를 남긴 만큼 7월 임시국회에서 합의에 이를 수 있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회동장을 빠져나오면서 “합의가 안 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원내대표단은 추경안과 정부조직법안 등 쟁점 현안에 대한 합의문 작성을 위해 모였다. 약 1 시간가량 진행된 비공개 회동 직후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먼저 회동장을 빠져나오고 약 5분 뒤 3당 원내대표들이 함께 퇴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회동 결렬에 대해...
국회 정상화를 위해 여야 4당 원내대표단이 21일 오후 만나기로 했지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해 회동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의견 차이가 커 합의 도출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를 만난 뒤 “(의견) 조율이 안 된다”고 밝혔다.
앞서 정우택 원내대표는 회동 예정시간인...
현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와 추경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 모두 이날 오후 원내대표단 회동 이후로 연기됐다. 따라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 결과에 따라 향후 국회 일정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전날 밤 비공개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각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포함한 28인으로 구성되며, 국회 관례에 따라 원내 대표단을 운영위원으로 임명한다. 현재 운영위 위원장은 자유한 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맡고 있다.
정 위원장이 운영위를 소집하면 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소속 위원들이 조 민정수석 등 청와대 관련 인사 소환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소속...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단 주례회동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국회 인사청문회가 참고용이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문 대통령이 제시한 인사 ‘5대 원칙’을 언급하며 “원칙이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 같지만 국가의 먼 장례를 위해서는 지켜야한다”면서도 “다만 원칙은 지키되, 실행 기준은 정치적 협의를 통해...
정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정부와 국회 간에 협치가 되는 선순환이 있어야 한다”며 “쉬운 일과 어려운 일을 마다치 않고 성과를 내는 대표단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우리도 최근까지 야당을 했기 때문에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야당과 협력할 것”이라며 “외교ㆍ안보와 경제·민생에서 어려움에 처해있기 때문에 정파를 초월해서 협력할 수...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제2기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우원식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각 당 원내대표단이 다 정해지면 함께 만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고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날 원내부대표단 인선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문 대통령이 우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오셨다”며 이같이...
원내대표단이 한국고용정보원을 방문하겠다고 했지만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이 원인불명의 장기출장 중이어서 방문 일정을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주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인사의 내각참여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이면서“한국당 의원 중에 입당하려는 분들이 있다. 우리와 정체성이 어울리는 의원도 있지만 오해받기 싫어서 안 받고 있다”고...
또 황 의원은 “정진석 원내대표가 12일 사의를 표명했는데 정 원내대표의 사의 표명에도 불구하고 당 의원들은 같이 모여서 논의조차 못 하고 있다”면서 “원내대표단 구성과 관련된 의원들의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의원총회 소집을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원총회는 14일 오전 중이라도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비상시국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