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울산과학기술대와 함께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로 제조한 나노종이 분리막과 전극을 이용해 종이처럼 휘어지는 배터리(플렉시블 종이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노종이는 종이의 원료인 셀룰로오스 입자를 나노 크기로 분쇄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유연한 종이다. 분리막은...
아울러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확해 사용하는 에너지하베스팅 분야에는 번개의 원리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인공 번개 발전기’ 개발에 관한 연구(울산과학기술대 백정민 교수) 외 2건이 선정됐다. 사물인터넷(loT) 보안 분야에는 스마트 차량에 대한 외부 해킹 등에 대응하기 위한 차량 보안 연구(고려대 김휘강 교수) 등 4건이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
에너지...
해외 대학 외에도 고려대학교 이남호 교수의 특별 강연과 울산과학기술대,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그리고 콜럼비아 대학 출판부 관계자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미디어를 통한 한국문학 교육 및 교수법, 한국문학의 영어 강의, 한국문학의 해외 출판 시 과제 등 다양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예정돼 있다.
국제교류진흥회 관계자는...
연구진은 “쥐 등 설치류에게선 볼 수 없었던 부정맥 현상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현상을 가리킨다.
울산과학기술대 한스쉘러 김정범 줄기세포연구센터장은 “영장류에 심장 세포를 이식 성공은 고무적”이라면서도 “사람에게 적용하기 위해서 부정맥 발생을 막는 게 과제”라고 말했다.
국립대학은 울산과학기술대가 617만6000원으로 가장 비쌌고, 이어 서울대(596만5000원), 인천대(477만9000원) 순이었다.
학생들에게 높은 학점을 주는 ‘학점 인플레’ 현상은 계속 이어졌다.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에 졸업한 학생들의 성적 분포를 보면 A학점 36.74%, B학점 54.39%로 B학점 이상 비율이 91.13%였다. 학점 인플레는 수도권 대학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대(UNIST)는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 설립 절차를 지난 19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의 회사명은 ‘미래과학기술지주(영문명: Mirae Holdings,Ltd.)’로 확정했다. 미래과학기술지주는 각 대학의 출자를 통해 자본금...
한편 참여한 과제수행기관은 삼성SDI를 비롯 LG화학, SK이노베이션, 에코프로, 포스코ESM, 벡셀, 파낙스이텍, 더블유스코프 등 약 20여개 기업과 서울대, 울산과학기술대, 전남대 등 8개 학교 그리고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연구기관 등이다.
이와 관련한 사업관리는 산업부로부터 위탁을...
최경수 내정자는 지난달 26일 거래소 주주총회에서 80.66%의 지지를 얻어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장범식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 등 다른 후보를 제치고 거래소 이사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최경수 내정자는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국세심판원장, 세제실장, 서울중부국세청장, 조달청장 등을 거쳐 2006...
이날 최종 투표에 오른 후보는 최 전 사장과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장범식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 등 3명이다.
이사장 후보자는 금융위원장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최종임명될 예정될 예정이다.
경북 성주 출신인 그는 행정고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중부지방국세청장, 조달청장 등을 지내고 지난...
지난 13일 열린 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주총에 상정된 최종 후보는 최 전 사장과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장범식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 등 3명이다
이에 대해 거래소 노조는 강도높은 ‘낙하산 사장’ 반대투쟁에 돌입했다.
최 전 사장 선임에 반대하며 재공모를 요구하고 있는 거래소 노조는 24일 서울사옥 1층 로비에 천막을 치고 출근 저지...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통해 거래소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인사를 이사장으로 임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기 이사장 후보에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지난 13일 치러진 이사장 후보 면접 결과, 최경수 사장과 함께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장범식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 등 3명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 이사장 면접 심사에서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장범식 숭실대 교수가 통과해 삼파전 양상으로 진행된다.
당초 유력 후보로 꼽혔던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은 면접심사에서 고배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복수의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류전형 심사를 통과한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과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장범식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 등 5명이 이날 면접을 치렀다.
면접에서는 거래소의 공공성과 수익성을 어떻게 조화롭게 지킬지와, 거래소가 공공기관에서 해제되면 어떻게 거래소를 운영할...
당초 유력 후보로 꼽혔던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원장,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등은 서류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치 금융에 대한 정치권의 반감 등을 고려할 때, 그동안 부각되지 못했던 민 출신 인사들이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증권업계 최장수 CEO를 지내온...
이 가운데 신원이 파악된 인사는 8명으로 진수형 전 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임기영 전 KDB대우증권 사장, 우영호 울산과학기술대 테크노경영학부 석좌교수, 장범식 숭실대 교수, 정의동 전 예탁결제원 사장 등이다.
거래소 측이 이번 차기 이사장 공모...
포스텍 화학공학과 이진우 교수, 박사과정 황종국 씨는 UNIST(울산과학기술대) 친환경에너지공학부 이규태 교수팀과 공동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음극에 사용되는 주석(Sn) 기반의 탄소-실리카 복합체를 합성해 사용시간을 크게 늘리는 기술을 13일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이 기존 3~4시간에서 1시간 이내에 가능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은...
KIC는 13일 최종석 사장이 울산과학기술대 제1공학관에서 테크노경영학부 등 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KIC는 주요 국부펀드들과 대등한 운용규모와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 등 역량을 조기에 확보해 세계 최고 국부펀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축적된 해외투자 노하우를 민간 금융기관으로 전파해...
지역공약으로는 △종합병원급 산재병원 설립 △울산과학기술대를 종합대학 또는 과학기술원으로 발전 △산업기술박물관 유치 등의 울산의 지역발전 방안을 내놨다. 아울러 울산 주변에 집중된 원전의 위험성을 상기시킨 뒤 ‘탈원전’을 추진하겠다는 기존의 입장도 재확인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에 대해선 “반드시 될 것”이라고 못 박은 뒤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