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석 사장 “KIC, 세계 최고 국부펀드 만들 것”

입력 2012-12-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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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석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미래세대를 위한 세계 최고 국부펀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KIC는 13일 최종석 사장이 울산과학기술대 제1공학관에서 테크노경영학부 등 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KIC는 주요 국부펀드들과 대등한 운용규모와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 등 역량을 조기에 확보해 세계 최고 국부펀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축적된 해외투자 노하우를 민간 금융기관으로 전파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울산과기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최 사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와 국부펀드의 부상에 따른 KIC의 역할 강화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해외투자 전문기관인 KIC의 비전과 인재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글로벌 리더쉽 함양은 물론 향후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KIC는 지난 2006년부터 KAIST 금융전문대학원과 함께 자산운용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내 금융산업 발전 및 글로벌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수입 강연료는 전액 기부하여 소외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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