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로봇 우편배송 서비스’는 AI 로봇을 활용한 실내 물류배송의 첫 시도다. KT 사내 임직원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한 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공공기관이나 일반 사무실 등으로 AI로봇 실내 물류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동대문 노보텔과 동대구 메리어트에 ‘AI 호텔로봇’을 도입한 바 있으며, 매드포갈릭 봉은사점과 모던샤브하우스...
이 업체는 지난해 12월 우정사업본부와 유통·물류간 협력 서비스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우편물류센터에서 11번가 판매자 상품의 입고·보관·출고·반품·재고관리가 가능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11번가에서 당일 자정까지 입고 상품의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발송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대전우편물류센터에서 발송해 읍면 단위의 촘촘한...
이번 조사는 작년 6월 말 기준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 신고된 1565개 위치정보사업자를 대상으로 같은 해 7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방문, 전자우편 등을 통해서 했다.
조사 결과 2020년 국내 위치정보 산업의 매출액 규모는 2조331억 원이며 2021년에는 1.23배 성장한 2조5177억 원으로 전망됐다. 부문별 매출액 규모는 ‘대인ㆍ대물 위치추적 및 관제서비스’가...
11번가는 우정사업본부 대전우편물류센터를 통해 상품의 입고ㆍ보관ㆍ출고ㆍ반품ㆍ재고관리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3800여 평 규모의 대전우편물류센터를 활용해 매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에 대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24시(자정) 마감, 오늘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점을 보완하는 이커머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오프라인의...
현대차는 우체국 물류지원단과 ‘마이티 전기차 우편물류 운송 차량 실증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마틴 자일링어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부사장, 천장수 우체국 물류지원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우체국 물류지원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7월부터 중형 트럭 ‘마이티 전기차’를 수도권 우편물류 운송...
11번가는 우정사업본부 대전우편물류센터를 통해 상품의 입고·보관·출고·반품·재고관리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3800여평 규모의 대전우편물류센터를 활용해 매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에 대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24시(자정) 마감 오늘발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1분기 중으로 11번가에서 당일 24시 이내에 주문한 상품의 전국...
우정사업본부 대전우편물류센터에서 상품의 입고ㆍ보관ㆍ출고ㆍ배달ㆍ재고관리의 모든 과정을 맡게 되며 전국 익일배송을 제공한다.
또한, 소규모 물량으로 택배 계약이 어려운 스타트업, 소호셀러 등 소상공인 상품을 우체국 택배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생택배’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상생택배는 2021년 상반기...
소포우편물은 접수에서 배달까지 평균 10번 정도 작업이 이뤄진다. 무거운 상자는 들기가 어렵고 장갑을 끼고 옮기면 미끄러지기도 해 작업이 어려웠지만, 구멍 손잡이로 고충을 덜어 줄 전망이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발표한 ‘마트 노동자 근골격계 질환 실태조사’에 따르면 상자에 손잡이를 만들 때 중량물 하중의 10% 이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파머시 사이트 및 앱 론칭간단한 개인정보 입력 후 처방전은 온라인으로관련 소식에 경쟁 업체 주가 급락하기도
세계 최대 물류업체 아마존이 약국 사업에 뛰어든다. 관련 소식에 경쟁업체 주가는 급락하는 등 벌써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아마존파머시’ 모바일 앱을 공개하면서 약국 시장 진출을...
비대면 우편 물류 서비스 상용화가 눈앞에 다가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는 28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자율주행 차량ㆍ로봇 이용, 찾아가는 우편 무인ㆍ접수 배달서비스’를 위한 우정사업 자율주행 시범 운영을 개최했다.
이날 시범 운영에서는 우정사업 자율주행 세 가지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무인 우체국 △집배원 추종 로봇 △우편물...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총 158억 원이 투입되는 ‘우편물류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사업’을 발주했다.
이 사업은 그동안 대기업이 맡아 왔지만, 올해부터는 대기업 참여가 제한되는 공공 소프트웨어(SW)사업으로, 중소ㆍ중견기업을...
벤처캐피탈 캡스톤파트너스가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디버’에 시리즈A 투자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디버는 LG유플러스 사내 벤처 1기로 출발해 2019년 11월 분사 창업한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이다. 새벽 배송 시장에 퀵서비스 영역을 개척했다.
디버는 크라우드 소싱 기반의 플랫폼인 만큼 누구나 ‘배송 파트너’로 등록하면 시간과...
자율주행 물류 로봇은 다양한 센서와 데이터를 활용, 복잡한 실내 환경에서도 스스로 위치를 파악해 목적지까지 물품을 안전하게 배송한다는 게 특징이다.
관련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가정과 오피스 등에서 이동 로봇이 배송하는 택배 물품과 우편물은 물론 음식, 편의점 상품, 세탁물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이를 위해 현대글로비스는 로봇을 활용한 실내 언택트 안심...
우정사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계기로 고위험시설에 포함되는 전국 31개의 우편집중국 및 물류센터에 대해 입․출국 인원 발열체크, 작업 중 마스크 착용, 작업장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국민과 접점이 높은 우정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대전시 동구 남대전종합물류단지에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중부권IMC, Integrated Mail Center)’를 건설, 25일 개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물류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소포‧택배구분 전용 허브 물류센터인 중부권IMC를 건립했다. 최근 5년간 일반우편물량은 5.4%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반면...
드조이 국장은 취임 전 공화당의 기금 마련 담당자이자 물류 담당 임원으로 재직했다. 그는 2016년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거액의 기부금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측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어 그의 지지자인 드조이 국장도 이에 동조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관련이 없는...
건설하나로 통장을 결제계좌로 지정한 우체국 하나로 전자카드 발급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휴일재해보장보험을 무료로 특별 제공한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와 건설현장을 연계해 전자카드 제도 정착을 지원하고, 우체국 금융·우편·물류 등 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설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등기우편 사업자(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진입요건을 완화해 신기술을 갖춘 혁신 기업들이 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이번 개정으로 제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전자문서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6000억 원 규모의 전자문서 신규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종이문서 보관, 물류비용 관련 약 1조1000억 원의 경제적 비용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