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파트너스,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디버’ 시리즈A 투자

입력 2020-09-04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벤처캐피탈 캡스톤파트너스가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디버’에 시리즈A 투자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디버는 LG유플러스 사내 벤처 1기로 출발해 2019년 11월 분사 창업한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이다. 새벽 배송 시장에 퀵서비스 영역을 개척했다.

디버는 크라우드 소싱 기반의 플랫폼인 만큼 누구나 ‘배송 파트너’로 등록하면 시간과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선택 운용할 수 있다. 또 고객에게는 거리 및 평점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최적의 배송 파트너가 평균 1분 이내 자동 배정되고, 배송원 정보 및 배송 사진도 알림톡으로 실시간 전송돼 안심하고 물품을 맡길 수 있다.

특히 디버는 기업 문서수발실을 디지털화한 ‘스마트 메일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우편물 수발신 전문 시스템 부재에서 발생하는 과다 비용 청구, 업무 효율 문제를 개선한 스마트 메일 센터는 기업에 중요한 문서 보안을 강화했으며 관리 편의성 및 비용 절감 효과도 제공한다. 디버는 현재 운영 중인 LG유플러스와 프론트원에 이어 연내 10개 이상 지점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디버는 LG유플러스, 위워크코리아, 프레시솔루션, 미디어로그 등 주요 기업의 새벽 퀵배송 및 당일 배송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수도권에 이어 부산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으며, 법인 설립 9개월 만에 누적 배송 1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는 “디버가 영위하는 당일 배송 플랫폼 사업과 스마트 메일 센터의 상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스마트 메일 센터는 기업의 니즈를 발빠르게 캐치하여 시작한 서비스인 만큼, 향후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로의 확장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매우 기대되는 사업 분야”라고 밝혔다.

장승래 디버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디버의 배송 플랫폼과 스마트 메일 센터를 연계시켜 서비스 고도화와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물류 시장의 체질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400조원 쏟아붓는 빅테크, 왜 한국을 ‘풀스택 AI 허브’로 찍었나 [양강전 속 韓의 AI 승부수]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폭염의 끝은 언제…북반구 덮친 '동시다발 폭염' [이슈크래커]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종합]
  • '빈틈없는 야구장'…좌석 점유율 87.4%, 800만 관중도 최단 [데이터클립]
  • 증시 날개 단 CXMT…삼성·SK하닉·마이크론 ‘3강’ 추격 박차
  • 10거래일 연속 사이드카에 예탁금 급감…증시 반등 핵심 요소는?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19,000
    • +0.78%
    • 이더리움
    • 2,860,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319,000
    • +3.44%
    • 리플
    • 1,613
    • +0.31%
    • 솔라나
    • 111,400
    • +1.46%
    • 에이다
    • 240
    • -0.83%
    • 트론
    • 483
    • -0.62%
    • 스텔라루멘
    • 265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70
    • +2.02%
    • 체인링크
    • 12,800
    • +3.9%
    • 샌드박스
    • 65.44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