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전 우리 아이의 건강, 무엇부터 챙겨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자.
비염, 축농증, 코골이, 청력이상 평소 아이의 건강상태 살펴봐야
코를 자꾸 후비고 만지작거리거나 이유 없이 킁킁거리는 경우 비염과 축농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고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아이들은 계속 코를 훌쩍거리게 되고 수업시간에 집중이 안돼 학업 성취도가...
노인들의 경우, 관절이 뻣뻣하고 아프면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이라 생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아이들의 경우 설마 아이가 ‘류마티스 관절염이겠느냐’하고 생각하거나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성장통으로 오인해서 진단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을 중년여성의 병의 병이라 여겨 간과해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지난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KBS2 새 월화극 '블러드'의 주역인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그리고 아이돌 가수 광희(제국의 아이들), 설현(AOA)이 출연, '화성인 특집'을 전개했다.
구혜선은 이날 10마리의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다며 자신이 '애완동물 중독'이라고 표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많은 동물을 키우려면 집이 커야 할 텐데, 단독주택...
○…어린이집 바늘 학대..."콕 찌르고 5분 기다려서 뺐어"
경기도 남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40대 여교사가 아이들을 바늘로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남양주시에 있는 모 어린이집에서 4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바늘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조사 결과 같은 반 어린이 3명의 팔과 다리에서 예리한...
아이가 안면부에 외상을 입었다면 반드시 치과병원을 찾아 검사 후 전문가의 소견을 들어야 한다.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초기대응을 어떻게 하는지가 성인이 되었을 때 치아 건강을 지키는 관건이 될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은 미관상 제일 중요한 위쪽 앞니가 구강 내에 이미 자란(맹출) 상태기 때문에 외상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또한 위기의 순간에 아이들을 지켜주는 홍길동 아줌마로 변신,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실체들과 힘겨운 용서의 과정을 거쳐 치유해 가는 모습을 배우 김정은 특유의 내면연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에 김정은은 “오랜만에 MBC를 통해 인사 드리게 돼 기쁘고, 이번 컴백작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며 나누고 싶다. 많은 것을 담아내야...
이번 전시회는 ‘우리 모습 그대로’를 주제로 환아들이 생각하는 있는 모습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최혜진 연세암병원 완화의료센터장은 “미술교육에 참여해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상에 보내는 아이들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휠체어를 타고 음악회에 참석한 최모씨는 “장기간 병원생활에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아이들의 귀여운 율동도 보고 크리스마스 캐롤도 들어 즐겁고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 지휘를 맡은 소화기내과 강영우 교수는 “아름다운 음악과의 소통으로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이어져있음을 느낄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농업을 통한 힐링산업은 걸음마 단계지만 식물을 활용한 원예치료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다.
‘원예치료’를 대표적인‘치유농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곳은 바로 농촌진흥청이다. 농진청은 식물 치유가 학교 폭력과 암·치매 예방, 우울감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현장에 적용하고자 아주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2007년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이뤄가는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 초에는 후학을 위해 1억6000만원을 재단에 쾌척했고, 세월호 침몰사고 후에는 유가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미국골프기자협회는 지난 4월 최경주에게 ‘찰리 바틀릿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기부와 자선활동으로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한...
그 피해자는 어린아이와 여자에요. 전쟁이 일어나는데 아무런 빌미도 제공하지 않은 그러니까 그런 아이들이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세상이 이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줘야 해요.” 그녀는 굵은 눈물이 흘렀다. “아가야 힘내”. 굶어 죽어가는 11세 소녀 다비타를 꼭 안았다. 김혜자는 전장으로 변해버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중앙에...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8일 오후 1시부터 마련될 예정이다.
신해철의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은 “신해철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 “이제 다시는 신해철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없다는게 너무나 슬프다”, “마왕 우리에게 좋은 노래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옛날부터 우리 백성들은 비가 안 와 가뭄이 들어도 나라님 탓, 비가 많이 와 홍수가 져도 나라님 탓을 하다 보니 애꿎은 대통령만 지지율 손해를 보고 있다.
우선, 초등학교 9시 등교로 대부분의 직장맘들은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나서 출근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지자 일단 출근하고 등교시간이 되면 집에 두고 온 아이에게 학교 가라고 전화한다. 아이를 키워 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의 76.4%는 10세 미만의 아이들로 나타났다. 요충에 감염되면 아이들은 항문 주변을 긁게 되는데, 이때 요충에 묻은 대장 미생물이 요도·질·난소로 들어가 요도염이나 질염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또 손가락을 자주 빠는 아이들은 항문을 긁을 때 요충 알이 손톱 밑으로 옮겨졌다가 입으로 들어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아이고 의미 없다”, “질소 과자보단 낫지”, “수입 과자 나트륨 많으면 우유랑 먹으면 된다. 걱정하지 마”, “뭐 저렇게 나트륨 수치가 높아. 가끔 먹어 보면 짜긴 하더구먼”, “나트륨 덩어리네. 수입 과자 요새 많이 먹는데 자제해야겠다”, “수입 과자든 우리나라 과자든 너무 자극적인 제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좀 더 건강한 먹거리를 개발해...
IT 주변기기 제작업체에 근무하는 L씨(40세·용인)는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는데 아내와 아이들을 남겨두고 하루 먼저 출발했다”며 “회사에서 대체휴일을 정해 두긴 했지만 우리는 물량이 들어오면 사실상 지킬 수 없는 상황이라 ‘남의 얘기일 뿐’이다”고 말했다. 병원 원무과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S씨(43세·대구)도 “정규직을 위한...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최수영은 첫 지상파 주연으로서의 막중한 부담감과 책임감을 잘 헤쳐나간 듯하다. 놀랄 만큼 발군의 연기는 아니었지만, 예상보다 최수영의 연기는 자연스러웠고 괜찮았다. 최수영은 씩씩한 병원 영양사이자 심장이식수술로 새 삶을 얻은 이봄이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감우성과의 연기 호흡도 나쁘지 않았다. 근 4년 만에...
아이배냇은 우리기술로 만든 유산균 아기전용과자 핑거요거트 500만 달러를 중국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1차로 28일 선적 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중국현지 판매회사인 중국 항주지본유한공사를 통해 중국전역의 각 지역 유통망에서 판매된다. 아이배냇이 이번에 처녀 수출하는 아이배냇 베베핑거 요거트는 중국 전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산균 아기전용 요거트로...
정혜영은 “루게릭병 투병중인 박승일 대표님(전 모비스 농구팀 코치)를 처음 만나고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돕겠다고 시작한지 어느덧 5년이 지났다. 5년 동안 지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남편이 더욱 멋져 보였다.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하면서 아이들과 다같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또 열정과 설레임을 보았다. 그리고 지난 10일 동안 매일 더 많은...
신 교수는 18일 세브란스를 방문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그가 기부한 1억원은 무려 3대를 거쳐 내려온 돈이라는 게 신 교수의 설명이다.
신 교수는 이 기부금을 그의 고모인 고 신재숙 씨에게 물려받았다. 신재숙 선생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어려웠던 1950년대에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도서과에서 근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