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에서 우승을 차지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최혜진은 오는 31일 강원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화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현재 세계랭킹 22위에 올라 있는 최혜진은 오는 9월에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지난 20일 고별전인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그러나 아마추어 신분이기 때문에 우승한 2개 대회에서 상금은 ‘그림의 떡’. 2위를 한 프로가 가져갔다.
최혜진이 이런 식으로 올해 아마추어 신분 때문에 받지 못한...
이로써 최혜진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여자오픈에 이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해 시즌 2승을 올렸다. 이는 1999년 임선욱(34)의 한 시즌 2승에 이어 프로대회에서 18년만의 아마추어 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최혜진은 20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과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2개 대회 모두 폭우가 내려 최종일 경기가 중단됐던 대회다.
보그너는 아직 경기 중이지만 최혜진은 지난 용평처럼 막판 신바람을 일으키며 역전발판을 마련했다. 그린이 물바다가 돼 중단된 경기가 샷 건방식으로 속개되면서 최혜진은 1번홀부터 출발해 전반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에서 프로를 제치고 우승한 최혜진은 시즌 2승을 바라보게 됐다. 공동 선두와 1타차다.
최혜진은 19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67-67)를 쳐 배선우(23...
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해 K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최혜진은 지난달 아마추어 국가대표 합숙훈련을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 허락을 받아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를 치른다.
최혜진의 프로데뷔전은 오는 31일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해 K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최혜진은 지난달 아마추어 국가대표 합숙훈련을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 허락을 받아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를 치른다.
최혜진의 프로데뷔전은 오는 31일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화 클래식(총상금...
골프와 워터파크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버치힐골프클럽, 용평골프클럽, 디오션컨트리클럽 패키지가 좋다. 버치힐과 용평은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 구성을 29만 5000원부터. 골프장 인근 용평 리조트 내부에 워터파크가 있어 언제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디오션은 36홀 그린피와 호텔, 조식 구성을 23만원부터 제공한다. 이곳 역시 승용차로 20분 거리에...
2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에서 우승한 최혜진은 2012년 김효주(21·롯데) 이후 5년 만에 아마추어로 국내 프로 무대에서 우승했다.
키는 165㎝이지만 스윙스피드가 남달라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가 260야드에 이르고 정확도도 높다. 중 3때 국가대표에 발탈돼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오는 8월23일 생일이 지나면 만...
지난주 프로를 제치고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최혜진은 예선을 거처 입성한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며 선두인 펑샨샨(중국)을 압박했다.
최혜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이정은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5억원)
▲강원도 평창 버치힐컨트리클럽(파72·6397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프로대회에서 우승한 국가대표 최혜진(3라운드 14언더파 202타)의 일문일답
-프로대회에서 첫 우승이다.
정말 행복하고 아직 우승했다는 느낌 들지 않는다. 무지 좋다.
-언제부터 우승 예감이 들었나.
16번홀 샷...
[평창(강원)=안성찬 골프대기자]국가대표 최혜진(18·학산여고3)이 한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했다.
상금은 공동 1위를 차지한 김지현(26·한화)과 조정민(23·문영그룹)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5주 동안 이어온 ‘지현’이름을 가진 선수의 우승은 마감했다.
최혜진은...
[평창(강원)=안성찬 골프대기자]국가대표 최혜진(18·학산여고3)이 한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최혜진은 2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컨트리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두방의이글쇼’를 연출하며 일단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감했다.
공동 10위로 출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5억원)
▲강원도 평창 버치힐컨트리클럽(파72·6397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SBS골프, 최종일 경기 2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다음은 2라운드 공동선두 김지현(10언더파 134타)의 일문일답.
-마지막 홀이 아쉽지 않았나.
전반에 나온 보기도 버디 찬스였는데 아쉽게 3퍼트틀 해서 보기가...
김지현은 1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컨트리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3타로 최혜용과 공동선두를 달렸다.
전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낸 김지현은 이날 18번홀(파5)에서 티샷과 세컨드 샷 실수로 보기를 범해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최혜용은 보기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