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투어를 통해 더 강해진 것 같다”...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 2라운드 공동선두 최혜용

입력 2017-07-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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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최종일 경기 2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

▲최혜용
▲최혜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5억원)

▲강원도 평창 버치힐컨트리클럽(파72·6397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SBS골프, 최종일 경기 2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

다음은 2라운드 공동선두 최혜용(10언더파 134타)

-보기없는 플레이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는데.

원래 샷이 잘되면 퍼트가 안되고, 퍼트가 잘되면 샷이 안됐다. 박자가 잘 안 맞았었다. 오늘은 다 잘됐다.

-오늘 샷이 잘된 이유는.

컷탈락을 많이 하긴 했지만 대부분 한 타 차로 아쉽게 떨어진 것들이었다. 어쨌든 부족한 점이 있다는 거니까 보완하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 그래서 더 단단해 진 것 같다.

-중간에 드림투어에서도 뛰었는데.

2013년에 너무 안됐다. 2014년에 드림투어에서 처음 뛰었는데 드림투어를 처음 경험해서 적응도 안되고 힘들었다. 하지만 그게 계기가 돼서 더 강해진 것 같다. 연습할 시간도 많았다.

-시드전도 갔었나.

많이 부족했었다. 처음에는 시드전을 간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는데 몇 번 해보니까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

▲최혜용
▲최혜용
-작년과 달라진 점은.

비거리가 많이 늘었다. 10야드 정도 늘었다. 퍼트도 지난해보다 좋아졌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생긴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아이언 샷은 감이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계속 보완해야 할 것 같다.

-내일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하는데.

우승은 하늘에서 정해주는 거라고들 한다. 내일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 샷을 할 때 어영부영 결정 못하고 치기보다는 정신적으로 다잡고 내 자신을 믿고 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최혜용 프로필

회원번호=00570, 생년월일=1990년 10월 17일, 소속=메디힐 골프단, 입회연도=2007년 10월, 신장=162cm, 통산우승=2승(정규투어 기준), 통산상금=11억4810만원(정규투어 기준), 대상포인트=0점(0위), ※2014년, 2015년 드림투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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