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대담에는 요기요 박지희 부사장, 쏘카 신승호 본부장,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스포카 최재승 대표, 야놀자 김종윤 부대표가 참석한다.
다음달 25일 개최되는 두 번째 행사는 신생 O2O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기회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심사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은 O2O 스타트업들에게 선두 기업과의 협업과 투자기회를 제공할...
28일 요기요, 배달통, 배달의민족 등 국내 3대 배달앱이 공동 발표한 ‘2016 배달 음식점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업소 중 80%는 이미 배달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치킨의 경우 89%의 업소가 사용하고 있었으며, 다음으로는 피자양식, 족발보쌈, 한식분식, 중식 순이었다.
배달앱 가맹업소들의 연간 배달 매출도 평균 504만원 증가했다. 지난해...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 앱의 전체 시장 규모는 2조원을 넘었을 것으로 예측되며, 직방, 다방과 같은 모바일 앱을 통해 집을 찾아보는 비율도 크게 늘었다. 모바일 앱을 통한 중고차 거래 누적 거래액 또한 4백 억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있는 위치를 기반으로 원하는 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도 출시됐다. ㈜워크앤테이크가...
요기요는 국내 배달앱 최초로 오픈마켓인 SK플래닛 11번가와 제휴하고, 배달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요기요의 배달서비스는 11번가가 최근 오픈한 '생활 플러스' 내 '배달' 코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요기요 고객들은 기존 앱은 물론, 11번가에서도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11번가 앱과 모바일 웹에서 ‘배달’ 메뉴를 선택하면 기존...
경쟁자인 요기요와 배달통은 이런 외부 광고를 노출시키지 않고 있다. 앱내에 제휴 음식점이 아닌, 외부 업체 광고를 노출시키면 자칫 앱의 통일성이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실제 최근 노출된 배달의민족 디스플레이 광고도 음식점이 아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내용이었다.
때문에 일각에선 지난해 수수료 0% 선언으로 매출 30%를 포기하고, 제휴업체...
현재 제공중인 서비스는 △배달음식(요기요) △출장세차(세차왕) △청소대행(홈 마스터) △세탁수거(크린바스켓) △인테리어(홈라떼) 등 가사 대행 서비스와 △구두수선(왓슈) △맞춤구두(디 아마레) △맞춤셔츠(스트라입스) 등 방문제작 서비스 그리고 △가정반찬(라운드키친7) △숙성고기(감성고기) △산지직송(식탁이 있는 삶) 등 먹거리 배송서비스다.
모바일로...
음식 배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요기요'의 창업 멤버였던 '빅터 칭(Victor Ching)'이 공동 창업주로 설립한 '미소(Miso)'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빅터 칭은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나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한 한인 2세로 '요기요' 서비스를 계기로 계속해서 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특별한 CEO다.
그가 이번에 출시한 '미소' 서비스는 그동안...
요기요는 자사가 시행 중인 알뜰쇼핑 이용건수가 오픈 6개월 만에 7.5배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뜰쇼핑은 배달음식점 사장들에게 가게 운영과 배달에 필요한 물품들을 소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할인금액은 요기요가 지원한다.
부천시 원미구 ‘24시 배달음식점’의 한 사장은 “프랜차이즈 배달음식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요기요...
국내 배달앱은 요기요와 배달의민족이 양분하고 있다. 최근 왕성하게 조성되고 있는 시장인 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배달앱 요기요는 기술과 데이터 과학을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고, 배달의민족은 인수·합병(M&A)을 통한 영역 확대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치열하게 진행하던 TV광고 경쟁에 이어 서비스 강화로 차별점을 모색하고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음식 배달 서비스업계의 강자로 꼽히는 요기요를 운영하는 나제원 알지피코리아 대표와 함께 소셜커머스 업체 슈가딜을 세웠다. 그는 바로 이듬해 위메프에 슈가딜을 성공적으로 매각했다.
그는 컨설팅 기업 출신답게 경영환경에 대한 냉정하고 날카로운 분석과 정확한 통계를 기반으로 한 회사 운영이 돋보인다. 소셜커머스업계의 과도한 출혈 마케팅이 문제로...
28일 요기요에 따르면 매일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을 3000~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슈퍼레드위크' 주문수는 론칭 3개월 만에 15배 성장했다.
이에 요기요는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7일엔 신규고객이 BHC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하면 1만5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혜택을, 지난 21일엔 11번가와 함께 짜장면을 800원, 치킨을 6800원에...
최근 요기요ㆍ배달의민족ㆍ배달통 등 음식 주문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성행하면서 배달을 대신해 주는 전문배달업체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이 늘고 있다. 배달대행업체들은 주로 청소년을 쓰고 있지만 대부분 직접 고용형태가 아닌 청소년들이 개인 사업자가 돼 배달 건수당 수수료를 주는 형식으로 근로계약을 유도하고 산재보험도 가입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요기요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짜장면, 치킨 가격을 1988년 가격으로 되돌리는 ‘응답하라 요기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짜장면, 후라이드 치킨 순으로 이어지며, 11번가에서 쿠폰을 구매해 요기요에서 주문시 사용하면 된다.
요기요는 현재 약 5000원인 짜장면을 84% 할인된 가격인 800원에, 1만5000원짜리 치킨을 54...
3%로 타 산업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정보통신(IT) 기술의 발달과 함께 부동산 114와 직방(부동산 서비스), 골프존(레포츠), 배달의 민족, 요기요(외식 서비스) 등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새로운 수요처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조사 자료는 국토교통 통계누리,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올해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가장 많이 시켜먹은 음식은 치킨이었으며, 일요일 저녁에 가장 배달음식을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요기요가 분석한 '요기요 배달앱 통계' 결과에 따르면 올 한 해 배달음식을 가장 많이 이용한 날은 일요일로 총 20%의 비중을 차지했다. 주말인 토요일은 18%, 금요일은 14%였으며, 나머지 요일엔 비슷하게 12% 수준을...
22일 요기요가 발표한 '요기요 2015 신 배달음식 톱7' 결과에 따르면 주문건수 기준으로 샐러드와 다이어트 도시락이 올해 새로운 배달음식 1위를 차지했다. ‘배달음식=야식’이라는 편견을 깨는 저칼로리 음식들로, 주로 강남이나 광화문 등 사무실 밀집지역에서 점심시간 배달이 집중됐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도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2위엔 커피와 주스 등의...
이번 건은 지난해 11월 경쟁사인 요기요가 배달의민족의 광고가 적절치 못하다며 공정위에 신고한 데 따른 것이다.
요기요가 문제 삼은 부분은 크게 두 가지다. 배달의민족의 주문중개 수수료가 ‘경쟁사 대비 절반’으로 광고한 점과 구글플레이스토어 등에 ‘월간주문수ㆍ거래액이 독보적인 1위’라고 표기한 점 등이다. 당시 요기요는 배달의민족 광고가 거짓ㆍ과장...
지난해 11월 요기요는 배달의 민족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광고했다는 이유로 공정위에 신고했다.
공정위는 "배달의민족이 임의로 설정한 기준으로 전화 주문 수를 추정하고 있으나 모두 실제 주문인지 확인할 수 없고, 주문 수 추정 방식이 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거래액을 파악할 수 없는 전화...
요기요는 최근 진행 중인 '슈퍼레드 위크'에 대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11월의 슈퍼레드 위크’에서 일주일간 매일 5000원 할인을 진행해 호응을 받았던 'BBQ 치킨'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5000원 할인으로 12월에도 또 한 번 진행된다.
'굽네치킨'도 신메뉴인 '굽네 볼케이노' 치킨을 오는 20일까지 매일 3000원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