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초 만에 본인확인이 가능해 병원 이용 시간을 최대 10분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 외래진료 시 간호사에게 구두로 직접 도착을 알릴 필요가 없어 접수부터 대면 접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또 병원 방문 가능 여부 및 예약, 수납 등은 모바일 챗봇 이용이 가능하다.
챗봇에선 실시간 병원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예약된 외래진료 및 검사에 대한 변경ㆍ취소가 가능하다....
기준은 대구‧경북 소재 주소지로 등록된 환자로, 각 진료과 외래에서 진료예정일 하루 전에 대상 환자를 의사가 선별하고 상담 시간을 환자에게 통보한다. 진료일에는 상담 종료 후 필요한 처방전을 환자 주소지 인근의 약국으로 팩스 전송하고 찾아갈 위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총리 주재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대응회의에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안전성...
개원일에는 응급실 운영을, 2일부터 외래 진료를 개시한다.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지상 13층, 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특히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핵심 의료진들이...
외래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보호자 동행이 거의 필수적인데,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마음 놓고 병원에 다니지 못해 속앓이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민들의 코로나19 사태 극복 지원 및 피해 확산 최소화를 위해 병원 동행 서비스 매칭 플랫폼 위드메이트가 고양시와 서울특별시에 한해 무료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드메이트는 지난 2015년...
코리아펀딩에 따르면 고혈압은 2017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빈도 질병 통계에서 외래 진료 환자 수 7위(575만 명)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앓고 있는 질병 중 하나다. 2013년에는 총 551만 3460명이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았으나, 2018년에는 이보다 약 13.8% 증가한 627만 4863명이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
이처럼 고혈압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관련 치료약 제조업체도...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은평성모병원 응급실과 외래진료를 잠정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은평구와 협의해 폐쇄를 결정했다"며 "은평성모병원 즉각대응팀을 구성해 체계적 관리를 돕겠다"고...
병원 측은 “진료 중단 기간에 추가적인 방역을 하고, 오는 24일 오전 외래진료 및 검사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폐쇄 중인 응급실로 가급적 주말 중으로 정상화하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예정된 수술이나 응급 수술은 환자와 보호자가 원할 경우 적절한 조치 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A씨 집이 홍제1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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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직원 코로나19 확진' 은평성모병원 외래진료 폐쇄
서울 은평구 소재 카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병동환자 검사이동을 담당하다 최근 퇴직한 요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은 환자 및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외래진료를 폐쇄했다. 응급실은 이날 낮...
한편, 서울대병원은 전문 방역기관에 의뢰해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어 감염 예방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관, 어린이병원, 암병원, 대한외래, 환자 대기 공간, 선별진료소 등 환자의 외래 및 검사가 이루어지는 주요 공간뿐 아니라 비접촉 공간도 예방적 차원에서 매일 초미립자 분무기로 소독하고 있다.
이미 노출된 직원은 자가격리 조치 중이고 외래 진료·신규 입원은 중단했다.
이번에 사망한 환자는 대남병원에 오랜 기간 입원해 있었고, 만성 폐 질환을 앓았고, 최근 폐렴이 악화해 사망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렴이 사망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다만 환자의 다른 상태도 함께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따라 이후 치료와 퇴원 일정을 안내하는 등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진료 중단 기간 동안 추가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24일 외래진료를 재개할 예정이며 원내 동선과 완벽히 분리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의심환자는 물론 호흡기 환자를 광범위하게 진료해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은 환자 및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이날부터 주말까지 외래진료를 폐쇄했다. 응급실은 이날 낮 12시부터 정상운영한다. 병원 전체에 대한 방역은 마쳤다.
은평구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설치 및 전화상담실을 운영 중이다. 관내 숙박업소 전수조사,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전체와 지하철역 등...
이에 은평성모병원 측은 외래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다.
은평성모병원은 이날 환자들에게 "코로나19 1차 검사 양성 환자가 발생해 환자 및 내원객 안전을 위해 외래진료 및 검사를 중단하오니 양해해달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송요원은 아직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니며, 최종 진단검사 결과는 오늘 중 나올 예정이다.
기침 증상을 보이는 70대 여성 환자가 비슷한 시기에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응급실에 있던 일반 환자 1명과 함께 두 사람은 현재 격리 조처됐다.
병원 관계자는 "만약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 중이며 응급실로 오는 환자들은 외래진료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단 검사 결과는 오후 7시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전날 고열 등 증세로 한양대학교 병원을 외래 방문하고 CT로 폐렴을 확인한 의료진이 코로나19로 의심해 즉시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옮겨졌다.
이에 성동구는 위기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운영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8개 실무반이 24시간 상황유지를 하고, 민원부서를 제외한 전체 직원이 재난대응 활동에 집중한다....
18일 고열 등 증세로 한양대학교 병원을 외래 방문했고 CT로 폐렴을 확인한 의료진이 코로나19로 의심해 즉시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옮겨졌다.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이날 새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성동구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위기대응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한다. 질병관리본부의 즉각대응팀의 역학조사에...
앞서 31번째 확진자는 6일 오후 10시 30분께 교통사고를 당했고, 7일 치료를 위해 수성구 소재 새로난한방병원 외래진료를 받았다. 병원 차원에서 입원 결정이 내려져 오후 9시 입원 조치됐다.
7일부터 17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기 전까지는 대부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만 9일과 16일 오전에는 신천지대구교회(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에서...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환자가 외래 진료를 왔던 8일에는 당연히 체온 측정과 해외방문 이력을 물었고 이상 없음을 확인 후 병원 출입증을 배부했다"고 전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날 오전 김연수 원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와 공조해 원내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환자들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진료의 효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외래 공간도 더 넓어졌다. 환자 프라이버시 보호에 중점을 두어 진료실을 설치하고 초음파검사실도 확장했다. 대기공간도 확장해 환자는 편안히 진료를 기다릴 수 있다. 특히 새로 설치한 북 카페는 대기하는 환자의 지루함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는...
이날 추가 확진된 25번 환자(73·여)는 6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 내원해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25번 환자는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 후 지난달 31일 귀국한 아들(26번, 51)과 며느리(27번, 37·여·중국)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7번 환자는 25번 환자의 증상 발현(6일)에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