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는 지난해 4승을 올린 리디아 고와 5승을 올리며 올해의 선수 등 타이틀을 휩쓴 쭈타누깐이 어떤 모습으로 샷 대결을 할는지가 관심사다.
리디아 고는 장하나(비씨카드),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과 플레이 한다. 쭈타누깐은 노무라 하루(일본), 찰리 헐(잉글랜드)과 티샷을 한다.
리디아 고는 시즌이 끝난 후 스윙 코치와 캐디, 클럽을 모두 바꿨다. 새로운...
사진을 본 팬들은 “몸매도 당당함도 멋지다”, “라인이 아름답다”, “이것이 바로 뒤태 미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연개소문’으로 데뷔한 최설화는 꾸준한 몸매 관리로 2016 머슬마니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가 하면 로드 FC 로드걸로 활약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3년 KB금융그룹과 첫 인연을 맺은 박인비는 2012년에 이어 201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3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 세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22승(미국 LPGA 17승, 일본 JLPGA 4승, 유럽투어...
우즈 팀에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30·호주)와 지난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더스틴 존슨(34·미국)이 한조를 이뤘기 때문이다.
우즈덕에 ‘흥행’에는 성공했다. 첫날부터 구름관중이 몰렸다.
우즈의 18개월만의 복귀전에다가 최고의 기량을 가진 데이와 장타자 존슨이 샷 대결을 벌이고 있었기에 더욱 흥미를 더했다.
하지만 시청자와 갤러리만 신났다....
18개월만에 복귀전을 가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2·미국),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30·호주), 지난해 올해의 선수이자 US오픈 우승자 더스틴 존슨(34·미국)이 짐을 싸야 했다.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노스코스(파72ㆍ72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70만 달러) 이틀째...
지난해 올해의 선수 및 상금왕 타이틀을 획득한 아리야 쭈타누깐이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세계랭킹 1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 쭈타누깐의 출사표에 이어 세계여자골프랭킹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해외 선수들의 출전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세계랭킹 5위에 이름을 올린 렉시 톰슨, 세계 랭킹8위 캐나다 출신 브룩 헨드슨 그리고 LPGA의...
쭈타누깐은 작년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20)를 따돌리고 상금왕과 다승왕, 그리고 올해의 선수를 석권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렉시 톰슨, 스테이시 루이스 등이 우승도전에 나선다.
한편, 리디아 고를 비롯해 전인지, 박인비, 유소연(27), 장하나(25), 박성현(24) 등 한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불참했다.
JTBC골프는 27일 오전...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68-67-70-71)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우승했다.
플리트우드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67-67-70-67)를 쳐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뽑혔던 세계골프랭킹 3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티렐 해튼(잉글랜드)이 13언더파 20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뽑혔던 세계골프랭킹 3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로 8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JTBC골프는 22일 오후 5시15분부터 생중계한다.
올해의 여자 스포츠 부문 최종 리스트에 올랐고, 호주와 미국 LPGA에서 최연소 우승을 했던 2013년 대상을 수상했다.
리디아 고는 18세였던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최연소 메이저 우승자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등에서 우승해 총 6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작년 최고 수입 선수 50인...
특히 네이마르는 팀 동료이자 현 축구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29)와 FIFA 올해의 선수상, 발롱도르를 석권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ㆍ레알 마드리드)를 누르고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메시는 1억7050만 유로(약 2138억 원)의 가치로 2위에 올랐고, 호날두는 1억2650만 유로(약 1586억 원)로 7위에 그쳤다.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전설의 독일병정’ 베른하르트 랑거(60)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3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랑거는 지난 시즌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4승을 거뒀다.
랑거는 시즌 상금 301만 6959 달러(약 35억6000만원)를 벌어 상금 1위에게 주는 아널드 파머 어워드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의 선수가 받는 상 이름은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다.
그는 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에 이어 '2016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호날두는 1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번 'FIFA 풋볼 어워즈'는 발롱도르와 결별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시상식이다.
호날두는 경쟁자인 리오넬...
또한, 2016올해의 선수로 뽑히며 최고의 해를 보냈던 더스틴 존슨(미국)과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 패트릭 리드(미국), 찰 스웨젤(남아공) 등 약 30여명의 정상급 스타들이 총 출전한다.
코리안 군단은 기대주 김시우(22·CJ)가 윈덤 챔피언십 우승 자격으로 출전하고,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제임스 한(35)도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선정한 올해의 벙커샷 1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차지했다.
PGA 투어는 25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한 해 투어 대회에서 나온 벙커샷 명장면 10개를 소개했다.
매킬로이는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옆 벙커에 빠트렸으나 벙커샷을 홀 50㎝에 붙여 버디를...
경기위원은 경기가 다 끝나고 나서 “선수가 볼을 움직인 원인을 제공했다”며 1벌타를 부과했다. 그의 우승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하지만 존슨은 ‘불운의 주인공’이 될 뻔했다. 나중에 US오픈을 주최한 USGA는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사과했다. 또한 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내년부터 퍼팅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볼에 대해서...
파3)이 올해의 ‘베스트 샷’ 으로 선정됐다.
2015~2016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최연소로 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21·CJ대한통운)와 2016 시즌 유러피언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유러피언투어 신인왕에 등극한 왕정훈(21)이 해외특별상을 공동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부문인 해피프렌즈상은 사회적 귀감이 되거나 어려운...
발롱도르는 1956년부터 2009년까지 프랑스 축구 매거진에 의해 주관된 올해의 유럽 축구 선수상으로 축구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정평나 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제축구연맹(FIFA)과 통합돼 'FIFA 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수여했지만 올해부터 다시 FIFA와 분리해 수상에 나섰다.
FIFA 발롱도르 당시에는 기자단과 함께 FIFA에 가입된 각국 대표팀 감독과...
통해 올해 세계에서 다양한 이유로 주목받은 여성 20명을 소개했다.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박근혜 대통령도 언급돼 눈길을 끈다.
우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정국을 수습할 총리로 취임한 테리사 메이가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
또 FT는 리우올림픽 체조 금메달 4관왕에 오른 미국 흑인 체조선수 시몬 바일스,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의 류칭(柳靑) 사장...
올해 은퇴한 박세리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여자골프대표팀 감독을 맡아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가 공동 주최한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은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직접투표로 해당 종목 ‘올해의 선수’를 뽑는다.
올해 투표인단은 총 313명이먀 종목별 30∼5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