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규정은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로 경기를 마쳤다.
1번홀(파5) 파에 이어 2번홀(파4)에서 이글을 잡은 백규정은 4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쾌조의 샷 감각을 이어갔다. 백규정의...
이보미는 25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에 출전, JLPGA 투어 개막전을 일주일 앞두고 컨디션 조율에 나선다.
지난 시즌 7승을 달성하며 일본 남녀 프로골프 투어를 통틀어 역대 최고 금액 2억3049만엔(약 23억원)을 벌어들인...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1라운드에서 양희영, 노르드크비스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11시 50분(한국시간 오후 1시 50분) 1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2014년 준우승, 지난해에는 공동...
25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허리 부상으로 4주간 휴식을 취한 박인비가 출전,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2014년 준우승, 지난해에는 공동 7위에 오르는 등 태국 무대에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시즌 JLPGA 투어에서 7승을 쓸어...
2010년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에서 리 웨스트우드(42ㆍ잉글랜드)를 7타차로 제치고 우승했고, 올해는 US오픈과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2012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연장전 끝에 버바 왓슨(37ㆍ미국)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1982년 남아공 모셀 베이에서 태어난 우스트히즌의...
오거스타 내셔널과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를 정복한 남자가 있다. 2007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올 시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잭 존슨(39ㆍ미국)이다.
존슨은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미국팀으로 출전한다.
올 시즌 25개...
버스에서는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의 우승자 앤서니 라이언 올드 등이 탑승객들에게 스타일러를 직접 소개했다.
LG전자는 패션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스타일러를 적극 알리게 되면 입소문 효과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이 널리 회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스타일러가 30~40대 주부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출시...
존슨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파72ㆍ7297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20만 달러ㆍ약 106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루이스 우스투이젠(33ㆍ남아공), 마크 레시먼(32ㆍ호주)과 공동...
1961년과 1962년 디 오픈 챔피언십을 연속 제패한 아놀드 파머(86ㆍ미국)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 오픈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 대결에서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 폴 로리(스코틀랜드), 빌 로저스(미국)와 팀을 구성, 4개 홀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로 3언더파를 쳐 우승했다. 특히 로리는 두 번째 홀에서 이글, 네 번째...
올해 대회가 열리는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는 두산 전시관이 설치된다. 두산은 이 전시관 외부에 대형 LED 빌보드를 세워 두산의 브랜드 스토리와 비즈니스를 알릴 예정이다.
전시관 내부에서는 굴삭기 시뮬레이터, 발전플랜트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스크린 골프, 포토존 등 체험 코너가 운영되며 올해의 경우 해수담수화 및 발전 사업을 설명하는 전시관도...
올해 대회가 열리는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는 두산 전시관이 설치된다. 두산은 이 전시관 외부에 대형 LED 빌보드를 세워 두산의 브랜드 스토리와 비즈니스를 알릴 예정이다.
전시관 내부에서는 굴삭기 시뮬레이터, 발전플랜트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스크린 골프, 포토존 등 체험 코너가 운영된다.
특히 두산은 올해에는 전시관을 추가로 확보해 관람객들에게...
한편 디 오픈 챔피언십은 17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진행되는 존디어 클래식에는 총 156명이 마지막 남은 디 오픈 챔피언십 단 한 장의 티켓을 놓고 샷 대결을 펼친다. 한국에서는 최경주(45ㆍSK텔레콤),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박성준(29), 김민휘(23)가 출전한다.
7월 16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에서 지난해보다 90만 파운드(15억6000만원) 증액된 630만 파운드(약 110억원)로 치러진다.
디펜딩 챔피언은 맥길로이로 스피스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펼치는 진검승부가 될 전망이다. 만약 스피스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마스터스와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양희영은 1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의 성적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2억4700만원)를 받았다. 양희영의 시즌 상금은 41만2358 달러로 상금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미림...
양희영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파타야ㆍ올드 코스(파72ㆍ65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ㆍ13언더파 203타)에 한 타 차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전날(2라운드) 11언더파로 단독...
양희영은 27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파타야ㆍ올드 코스(파72ㆍ65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5개, 이글 1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대회 첫 날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린 양희영은 1번홀(파5)...
김효주는 26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파타야ㆍ올드 코스(파72ㆍ65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첫 날 경기에서 보디 2개, 이글 1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40위에 만족했다.
1번홀(파5)부터 보기를 범하며 흔들린 김효주는 3번홀(파4)과 4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김효주는 26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파타야ㆍ올드 코스(파72ㆍ65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첫 날 경기에서 보디 2개, 이글 1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40위를 마크했다.
1번홀(파5) 보기로 출발부터 주춤한 모습을 보인 김효주는 3번홀(파4)과 4번홀(파3)에서도 연속...
김효주는 26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파타야ㆍ올드 코스(파72ㆍ65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첫 날 경기에서 보디 2개, 이글 1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1번홀(파5) 보기로 출발부터 주춤했던 김효주는 3번홀(파4)과 4번홀(파3)에서도 연속 보기를 범하며...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프장 파타야ㆍ올드 코스(파72ㆍ65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첫 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번홀(파5)을 버디로 출발한 김세영은 7번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 라운드를 2언더파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