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지난해 추석 당일인 9월 29일 일본 원자폭탄 피해 재일동포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실시한 오찬에서 "한일 관계를 더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우리 동포를 잘 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한일정상회담 이후 일본과 반도체 공급망뿐 아니라 인공지능(AI)·우주 등 첨단산업 분야...
저커버그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조주완 사장 및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 부회장,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사장 등과 오찬을 가지며 XR 헤드셋 관련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양사의 차세대 XR 기기 개발과 관련된 사업 전략부터 구체적 사안에 이르기까지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조 사장은 메타의 MR 헤드셋 ‘퀘스트3’...
한편 저커버그 CEO는 28일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오찬 겸 신사업 파트너십 강화 차원의 회동을 했다. 회동 결과, LG전자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메타는 확장현실(XR) 신사업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XR 관련 합작품은 이르면 내년에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서울 강남구 메타코리아 본사도 찾았다....
저커버그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조주완 사장 및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 부회장,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사장 등과 오찬을 가지며 XR 헤드셋 관련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양사의 차세대 XR 기기 개발과 관련된 사업 전략부터 구체적 사안에 이르기까지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조 사장은 메타의 MR 헤드셋 ‘퀘스트3’...
28일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설립자 겸 CEO와 오찬을 겸한 신사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사의 차세대 XR 기기 개발과 관련된 사업 전략부터 구체적 사안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조 사장은 메타의 MR 헤드셋 ‘퀘스트3’와 스마트글라스 ‘레이밴 메타’를...
다음 날인 22일 경남 창원에서도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를 마무리한 뒤 마산어시장에 방문, 상인과 함께 아귀찜 오찬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서산동부시장에 방문하기 전,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주재한 15번째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충남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이후 윤 대통령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및 대통령실 참모진들과 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아귀찜과 시장에서 구매한 고추호래기 등으로 오찬을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윤 대통령이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를 타기 위해 창원중앙역에 도착했을 때는 역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던 택시 기사들이 일제히 차에서 내려 박수와 환호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서랜도스 CEO는 윤석열 대통령, 배우 이정재 등과 한남동 관저에서 오찬을 하기도 했다. 또 '오징어게임 2' 촬영장을 방문하는 등 한국 콘텐츠 관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서랜도스 CEO는 "윤석열 대통령과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 배우를 만나 한국 창작업계와 차세대 한국 창작자들을 향한 넷플릭스의 애정을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공동대표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재 씨를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18일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서랜도스 대표는 지난해 넷플릭스의 한국 투자 발표 이후 진행 상황을 윤 대통령께 공유했으며, 윤 대통령은 넷플릭스 측이 빠르게 많은...
이번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는 오찬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학계‧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배 과학자가 참석함에 따라 참석자 간 더욱 다채롭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미래 과학기술 선도국가로의 도약은 탁월한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기반한다”면서 “지난 행사에...
특히 윤 대통령은 대전에 있는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포함된 총 26개 출연연(부설 포함)을 16년 만에 공공기관에서 해제한 것과 관련, 지난해 11월 국가 과학기술자문회의 오찬 당시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건의에 따른 것이라는 말도 했다.
당시 이 원장은 "현재 26개 과학기술계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있어 예산...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 주한 상공회의소 대표를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투자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 기업을 직접 격려하고,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 투자 확대 요청 차 마련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국이 전 세계에서 기업 하기 가장 좋은 나라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같이 밝혔다.
먼저 윤 대통령은 외국인 투자 기업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로 투자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현재 외국인 투자기업이 수출의 21%, 고용은 6...
오찬 간담회 형식으로 외국인 투자 기업 대표들과 만난 윤 대통령은 "최고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규제를 혁파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 기업 격려와 첨단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 확대 요청 차 마련한 오찬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한편 윤 대통령은 신년 대담 이후 기자회견이나 출입기자와 '김치찌개 오찬'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도 고민한 뒤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지난달 1일 신년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김치찌개도 같이 먹으며 여러분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 출입기자와 '김치찌개 오찬'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고민한 것으로 전해진다. 새해 방송사와 단독 대담은 설 연휴를 앞두고 차분하게 올해 국정 운영에 대해 전달하고자 고심 끝에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1일 신년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김치찌개도 같이 먹으며 여러분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식전 행사인 최고경영진과의 대화부터 오찬, 선물 전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조 회장은 약 3시간 이상 진행된 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웰컴 키트 및 사원증 수여, 입문교육 과정 다큐 영상 시청, ‘Mini P.Lab’ 프레젠테이션...
지난 2018년 이주열 전 총재 시절 홍남기 전 부총리도 한은을 방문했는데 상견례를 겸한 오찬으로만 진행했다.
최 부총리와 이 총재가 주재하는 거시정책협의회도 본래는 차관급 회의다. 2011년 박재완 전 부총리와 김중수 전 한은 총재가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에서 두 기간관 부기관장급 회의를 매월 개최키로 합의한 회의다. 당시 임종룡 기재부 제1차관과 이주열 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