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 및 커리어 개발 지원
월 활동비 제공 및 1500만원 상당 시상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단순 체험단을 넘어 크리에이터의 역량 제고와 커리어 개발까지 돕는 ‘인플루언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선봬 디지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하는 ‘롯데백화점 앰배서더 1기’는 자신만의 취향을 가진 소셜미디어(SNS) 이용자라면 연령이나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팔로워 수와 같은 수치형 영향력보다 지원자의 잠재력과 콘텐츠 기획력, 뚜렷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앰배서더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롯데백화점, 아울렛, 몰을 경험하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자유로운 콘텐츠를 발행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창작자들이 콘텐츠 발굴에 느끼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규 브랜드 입점 소식과 시즌 행사 등 다채로운 소재를 직접 제공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 제작을 돕는다.
활동 혜택도 풍성하다. 선정된 인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와 함께 매월 50만원의 쇼핑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롯데백화점의 공식 홍보대사 자격으로 주요 브랜드의 VIP 행사에 초청되는 등 차별화된 리테일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얻는다. 4월 30일에는 롯데호텔에서 5성급 오찬 코스를 포함한 발대식을 열어 앰배서더 간의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총 1500만원 규모의 시상을 진행한다. 특히 최우수 앰배서더로 선정되면 롯데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개최나 브랜드 협업 등 공동 사업 추진 기회도 검토할 예정이다. 활동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인 행사 초청과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인플루언서로서의 전문 커리어 확장을 적극적으로 조력한다.
롯데백화점 AI STUDIO장은 “개인별 콘텐츠 소비 방식이 세분화되며 ‘취향 파편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인플루언서들의 창의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고객 소통 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창작자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