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처럼 오신환 혁신위원이 (당 지도부에 안건 설명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인 위원장이 개별로 권고한 ‘지도부·중진·친윤 불출마 혹은 수도권 출마 권고’도 보고 문건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는 혁신위 공식 안건이 아닌 권고 사항으로 분류돼, 최고위에 정식 보고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혁신위 관계자는 “(지도부·중진·친윤 불출마...
여당 한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지난번 1호 혁신안인 징계 해제 관련해서도 오신환 혁신위원이 최고위원회 비공개 회의에 참석해 설명을 했다. (당시 오 위원이) 최고위 안건으로 올려달라고 요청했고, 거기에서 저희가 의결을 한 것”이라며 “(2호 혁신안도)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거기에 ‘지도부·중진·친윤 불출마 안건’은 안 들어갈...
오신환 혁신위원은 이날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만남의집’에서 혁신위 2차 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합을 위한 대사면을 최종 ‘1호 안건’으로 당 지도부에 건의하는 걸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 위원은 “지난번 (1차) 회의 땐 1호 안건으로 ‘대사면’을 구체적으로 논의해보자고 한 것이라면, 오늘은 최종적으로 (해당 안건을) 혁신안으로 의결을 한...
인 위원장 옆에 있던 오신환 혁신위원도 “(인 위원장이) 그 내용을 잘 모르니 확인을 하고 답변을 드리겠다”고 말을 거들었다.
앞서 인 위원장은 지난 28일 공개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전제 하에 “나는 계백을 좋아하는데 희망 없는 곳에서 안 되더라도 싸워봐야 ‘뚝심 있다’ ‘용기 있다’고 하지 않겠나”라며 주호영 의원과 김기현 대표를...
앞으로의 총선 전략’을 묻는 질문엔 “인 위원장이 첫 일성으로 통합을 얘기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의 마음을 합친다, 민심을 합친다, 아픈 곳을 어루만진다는 측면에서 5·18 묘을을 방문한 게 (총선 전략에서도) 통합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민주묘지 참배에는 인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진·오신환 위원 등 혁신위원회 13명 전원이 참석했다.
당내 통합도 있지만 국가 전체의 통합, 국민 민심의 통합, 이게 가장 주가 되는 내용”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의 마음을 합친다, 민심을 합친다, 아픈 곳을 어루만진다는 측면에서 5·18 묘역 방문한 게 (총선 전략에서도) 통합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민주묘지 참배에는 인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진·오신환 위원 등 혁신위원회 13명 전원이 참석했다.
수도권 박성중·김경진·오신환 합류13명 중 여성 7명...2000년생도 합류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계획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6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구성을 완료했다. 혁신위원 12명 중 여성이 7명이고, 수도권 출신 전·현직 의원들도 포함됐다. ‘국민과 함께’로 명명한 인요한 혁신위는 내일(27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인 위원장은...
전직 의원 중에서는 20대 국회 때 국민의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검사 출신 김경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과 서울시 정무 부시장을 지낸 오신환 광진구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수도권 출신 전·현직 의원들을 포함한 것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불거진 ‘수도권 위기론’을 잠식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정선화 전주시병...
당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전 의원을 서울 강서을 당협위원장으로,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으로 확정했다.
당 최고위원회의는 31일 회의를 열고 조강특위에서 선정한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임명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조직위원장은 총 10명으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퇴직 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59.89㎡ 아파트 등을 포함해 총 27억2000만 원의 재산을 공개했고, 정승일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퇴직 전 2억6000만 원을 신고했다.
한편 퇴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었다. 총 재산 규모는 59억 원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1대 총선에서 낙방한 서울 광진을에는 오 시장의 측근인 오신환 전 의원이 지원했다. 오 전 의원은 서울 관악을에서 19·20대 의원을 지냈고, 5월까지는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일했다. 광진을은 현재 민주당 고민정 의원의 지역구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출마설이 제기되는 곳이다.
최근 ‘수도권 위기설’로 몸살을 앓고 있어 당내에서는...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 출마를 위해 물러난다. 후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강철원 서울시 민생소통특보가 내정됐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부시장은 이달 19일 사퇴할 예정이다.
오 부시장은 제7대 서울시의원과 19·20대 국회의원(서울 관악을)을 지낸 정치인이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오세훈 캠프...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5906만 원 늘어난 11억1225만 원, 유창수 행정 2부시장은 1억1611만 원 늘어난 32억518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오신환 정무부시장도 공직윤리법에 따라 주식을 매각하면서 증권 보유액이 1억3413만 원에서 295만 원으로 감소했다. 오 정부무시장은 728만 원 늘어난 64억5673억 원을 신고했다.
특히 오프닝 전 공식 포토콜 행사에는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뉴진스 서울패션위크 글로벌 홍보대사가 참석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의 트레이드쇼도 패션위크 기간 내 DDP에서 진행된다. 트레이드쇼는 총 67개 국내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와 함께 23개국에서 온 해외 바이어 130여 명도 참석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난 데 이어 오신환 정무부시장은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을 찾았다.
오 시장은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8일 국회 윤영석 기획재정위원장을 무임수송 국비지원 협조를 요청한 데 이어 9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이라도 먼저 지원해주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
오...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7일 서울시청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시는 유가족의 비통한 심정을 이해하고 있기에 이 문제를 다른 사안처럼 다루지는 않겠다"며 "일주일간 행정대집행을 미루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날 유가족 측에 2차 계고장을 보내 8일 오후 1시까지 자진철거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으나...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7일 서울시청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시는 유가족의 비통한 심정을 이해하고 있기에 이 문제를 다른 사안처럼 다루지는 않겠다"며 "일주일간 행정대집행을 미루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날 유가족 측에 2차 계고장을 보내 8일 오후 1시까지 자진철거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에 들어가겠다고...
이에 2018년 국회입법조사처는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실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예산 증액을 결정하는 절차와 방법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알 수 없어 문제가 된다”는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특히 소소위는 일부 의원들이 SOC 건설 예산 등 지역구 챙기기를 위한 ‘쪽지예산’을 통과시키는 창구로 비판받아 왔다. 지난해만 해도 2022년 예산에 정부 원안에 없던...
주말 운행률은 전 노선에서 절반가량 줄어들게 된다.
연합단은 파업 강행 의지를 내비치면서도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명순필 서울교통공사노조 위원장은 지난 25일 "오신환 정무부시장과 면담하면서 오 시장 면담을 요청했으나 아직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서울시가 키(key)를 가지고 있고 답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