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명자원은 경기도 이천시 매곡리에 위치한 이천 제2공장에서 준공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생명자원은 연간 2만4000톤의 특수가공원료와 연간 300톤의 프리믹스 첨가제 생산이 가능하던 이천 제1공장 체제에서 연간 5만 톤의 특수가공원료, 연간 2000톤의 프리믹스 첨가제, 연간 300톤의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천...
기재부는 5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중기부 등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충북 오송, 경북 구미 등 6개 국가산업단지와 드론·스마트공장 관련 업체들을 방문하는 ‘투자지원 카라반(현장방문단)’을 가동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각종 애로 사항과 규제 문제를 직접 듣기 위해서다. 앞서 김동연 부총리는 지난달 28일 인기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창업한...
오송2공장은 올해 2분기 준공 예정이다. 또한 FDA 승인을 위해 최근 미국 인터켐사와 기술 협약을 맺었다.
키움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AGM-130은 타목시펜 저항성 유방암과 삼중음성 유방암을 표적으로 하는 1호 혁신 신약(First in Class) 신약으로서 독성이 낮고 장기투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임상 결과에 따라 향후 세포독성 항암제와의...
연간 1600억 원 규모(톡신 600억 원·필러 1000억 원)인 기존 제1공장과 함께 미국 임상 3상을 앞두고 있는 이노톡스의 전용 생산 공장인 제2공장이 가동되면 메디톡스의 전체 생산 규모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이번 필러동의 KGMP승인은 우수한 품질력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15일 준공식을 가진 대웅제약의 오송 신공장은 2100억 원이 투입된 최첨단 스마트팩토리다. 고품질 의약품 생산을 위해 각 제조공정마다 인위적 오류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폐쇄형 시스템, 제품의 주요공정 데이터가 실시간 자동 저장되는 품질운영시스템(QMS) 및 실험실관리시스템(LIMS) 등 도입된 IT시스템만 9가지다. 이 밖에도 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제일약품...
이 기술이 시장에 많이 전파된다면 인테리어 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에너지 기업인 ‘엔켐‘은 2차전지용 전해질 연구개발 기업이다. 엔켐의 전해질 기술은 배터리의 수명 향상과 전자제품의 내구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엔컴은 대형 투자사로부터 80억 원을 투자받아 제2공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그룹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400억원, 3월 700억원 등 올해 들어 두 차례 회사채를 사모 발행했다. 단일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인 18만ℓ 규모의 제3공장 설립 자금 확보가 목적이다. 현재 3만ℓ 규모의 제1공장과 15만ℓ의 제2공장이 가동하고 있어 제3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36만ℓ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다.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을 증설 중이다. LG생명과학은 백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북 오송공장에 860억원을 투자해 백신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공장 증설은 해외 시장 진출을 염두한 것”이라며 “대부분의 공장이 cGMP, EU-GMP 수준으로 증설되고 있으며, 제품군도 기존 공장들처럼 제네릭·케미컬 생산이 아닌 백신, 바이오시밀러처럼...
바이넥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밀려드는 국내외 바이오 업체들의 수요를 기존의 송도공장에서 100%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번 오송 제2공장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고객사외 신규 고객사 확대를 기하게 됐다”며 “론자와 같은 명실공히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충청북도...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이번 신공장을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메디컬 허브인 오송에 메디톡스 제2공장에 이어 설립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및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오송의 메디톡스 제2ㆍ·3공장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충북 오창에 본사 및 제1공장을 두고 있으며...
그는 이어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레미케이드(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바이오시밀러를 비롯해 에이프로젠이 개발중이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글로벌 규모로 생산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통한 제2공장을 건설하게 된 것”이라며 “제2공장은 경기도 오송에 4만3000평방미터(1만3000평) 규모로 걸립될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
서울 강남권에서 남쪽으로 약 30km에 위치해, 수도권 남부 거점인 수원 · 용인 · 평택의 중심지 위치로 입지적 잠재력을 확보했으며 동탄1신도시 · 동탄산업단지와 연계해 통합 개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총면적 35km², 인구 41만명의 국내 최대 규모로서 분당의 1.8배, 일산의 2.2배 이르며 삼성전자 화성공장, 기흥공장 등 외투기업 등과 연계한 인프라를 조성했다.
이를 위해 충북 오송에 현재 생산시설의 6~8배 규모에 달하는 제2공장을 증축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아주대학교 혈액 종양내과 교수시절, 다수의 골수이식 수술을 해오며 김 교수는 성체줄기세포치료의 가능성과 미래를 봤다. 결심이 선 그는 2002년 5월 ‘파미셀’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줄기세포 연구와 상용화 작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세계 첫 심근경색...
윤석금 웅진 회장은“수정안 결정을 지켜본 뒤 결정하겠지만 웅진에너지 제2공장 착공을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같은 윤 회장의 발언이 정부와 국회에 대한 압박용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정부와 국회 등 정치권의 줄다리기 싸움에 지쳐 사업추진이라는 공표를 한 것 아니겠느냐”며 “국회와 정부에 세종시 문제에 대한 신속하고 현명한...
한화석화는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위해 2018년까지 총 2055억원을 투자, 충북 청원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한화석화 관계자는 "2013년을 전후해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들의 특허가 대거 만료됨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개발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이라며 "(한화석화가) 대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항체 치료제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