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는 28일 경기 수원 영통의 구 코오롱 물류센터를 인수해 JDX 수원영통 물류센터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JDX 수원영통 물류센터는 지난해 말 JDX가 구 코오롱의 물류센터를 인수해 조성한 대형 물류센터로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효율적인 물량 관리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은 JDX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가 올시즌 세 번째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다.
김하늘과 신지애는 29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첫날 경기에서 아마추어 다카기 유나...
박근혜 대통령의 공직자에 대한 “골프 좀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발언에도 골프시장엔 찬바람이 여전하다.
박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간담회에서 “얼마든지 칠 수 있는데 여기서는 눈총에다가 여러 가지 마음이 불편해서 내수만 위축되는 결과를 갖고 오지 않겠는가”라며 공직자들에 대한 골프 허용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은 과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시즌 첫 우승과 대회 2연패라는 두 토끼 사냥에 나섰다.
신지애는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한다.
올 시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김세영(23ㆍ미래에셋)과 노무라 하루(24ㆍ일본)의 ‘버디퀸’ 경쟁이 뜨껍다.
노무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7000만원) 종료 시점까지 173개의 버디를 기록해 2위 브룩 핸더슨(캐나다ㆍ152개)을 21개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LPGA 투어 10개 대회에 출전한 노무라는 ISPS 한다 호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7000만원)에서 우승한 일본의 에이스 노무라 하루(24ㆍ한화)가 세계랭킹을 13계단이나 끌어올렸다.
노무라는 25일(한국시간) 발표된 4월 넷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18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36위에서 23위로 도약했다.
이로써 노무라는 일본 선수 올림픽 랭킹 1위 자리를 굳게...
팀볼빅에 합류한 대만 골프선수 베이브 리우(23)가 화제다.
볼빅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베이브 리우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08년부터 5년간 대만 국가대표로 활약한 베이브 리우는 2012년 중국에서 프로로 전향해 통산 6승을 수확했다. 지난해는 JLPGA 투어에 도전해 스텝업 투어(2부) 훈도킨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리우올림픽 출전을 목표하는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에 출전한다.
김경태는 28일부터 나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1ㆍ2라운드에서 오다 고메이, 가타오카 다이스케(이상 일본)와 같은 조 플레이를 펼친다.
올 시즌 JGTO 4개...
88년생 동갑내기 트리오 김하늘(하이트진로), 신지애(스리본드),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가 6주 만에 다시 만났다. 일본여자프로골프(JPGA) 투어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다.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의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파72ㆍ6562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 2005년 제1회 대회를...
28회째를 맞은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8명의 새로운 챔피언을 배출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26일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는 초ㆍ중ㆍ고ㆍ대학부 남녀 195명이 출전, 이틀간의 스트로크플레이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자를 가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벙커샷 연습을 많이 했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최경주 프로님 벙커샷 레슨 덕을 제대로 본 것 같아요.” 26일 끝난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진현승(한서고2)의 말이다.
진현승은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4언더파 140타(70ㆍ70)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한판 붙어야죠.” 26일 끝난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여고부 우승을 차지한 강소휘(은광여고2)의 말이다.
강소휘는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66ㆍ71)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첫날 6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강소휘는...
강형구(19)가 2016 포뮬러XYZㆍ볼빅 오픈 챌린지 with 청우GC 남자 2회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강형구는 25일 강원 횡성의 청우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를 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300만원.
강형구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챌린지투어 7회 대회 3위에 오른 기대주다.
경기를 마친 강형구는 “여러...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이 일본 지바현에서 아이치현으로 헤쳐 모였다. 주니치 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원ㆍ약 12억원) 출전을 위해서다.
28일부터 나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나고야골프클럽 와고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유서 깊은 대회다.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일본의 노무라 하루(24ㆍ한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노무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ㆍ6507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6개로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노무라는 최종 합계...
노무라 하루(일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을 향해 힘겨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노무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ㆍ6507야드)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 9번홀(파5)까지 버디 2개, 보기 4개로 두 타를 잃었다.
이로써...
찰리 호프먼(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약 70억원)에서 우승했다.
호프먼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호프먼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2위 패트릭 리드...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섯 번째 우승을 노리는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10대 골프 천재들과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통산 10승에 도전하는 최나연(29ㆍSK텔레콤)과 20개월 만에 통산 4승을 노리는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이 주인공이다.
최나연은 브룩 헨더슨(19ㆍ캐나다)과 맞붙는다. 최나연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박성현(23ㆍ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연속 우승을 달성한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은 24일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 신어ㆍ낙동 코스(파72ㆍ6856야드)에서 열린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72ㆍ64ㆍ72)로 공동 2위 김민선(21ㆍCJ오쇼핑), 조정민(22ㆍ문영그룹ㆍ7언더파...
안선주(29)가 더블보기 악몽을 털고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안선주는 2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오야마 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