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의 고래 캐릭터 이름이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필구’로 정해졌다고 14일 밝혔다.
필굿은 지난 4월 필굿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코트 캐릭터인 고래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비자들의 캐릭터 작명 SNS 공모 이벤트에는 재치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가운데 총 200여개의 캐릭터...
맥주만 생산하는 오비맥주(카스)의 경우 종량세 도입에 환영하고 있지만 소주와 맥주를 동시에 보유한 하이트진로(참이슬, 하이트)나 롯데주류(처음처럼, 클라우드)는 이렇다할 의견을 내놓지 못하는 처지다.
이미 소주와 맥주 1위업체가 출고가격을 인상했지만 주세 개편 이후 추가 인상 가능성도 있어 소비자 물가 부담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병, 캔 맥주의...
이에 앞서 지난달 오비맥주 역시 주요 제품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했다. ‘카스’ 병맥주 500㎖의 출고가는 1147원에서 1203.22원으로 56.22원(4.9%) 올랐다.
GS25의 자체상표(PB) 생수 ‘유어스(YOU US) 맑은샘물’ 500㎖은 기존 500원에 팔던 제품 외에도 600원짜리를 내놨고, 홈플러스의 PB 생수 ‘심플러스(simplus) 바른샘물’ 2ℓ짜리 제품 가격은 올해 초 300원에서...
오비맥주 카스의 경우 시장에서 제품 판매 회전속도가 빨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스 캔맥주는 생산한 지 한달 미만, 병맥주는 2~3주 이내에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오비맥주는 생맥주 품질 관리도 깐깐하게 진행한다. 카스 생맥주를 파는 업소를 대상으로 10년 전부터 ‘생맥주 품질관리 인증제(BQP:Best Quality Pub)’를 도입, 소비자들에게 더욱...
오비맥주는 4월 28일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경기 이천, 광주광역시, 충북 청주에 위치한 3곳의 생산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안전의 날은 유엔(UN)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노동기구(ILO)가 산업재해의 심각성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했다.
올해는 3개...
◇"소주 너마저"=맥주시장 1위 오비맥주가 ‘카스’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소주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출고가 인상을 결정하면서 ‘음식점 소맥 1만 원 시대’가 열렸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출고 가격을 내달 1일부터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출고가격은 병당 1015.7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맥주시장 1위인 오비맥주의 ‘카스’가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소주업계 1위 브랜드인 하이트진로까지 가격을 올리면서 바야흐로 ‘음식점 소맥 1만 원 시대’가 열렸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출고 가격을 내달 1일부터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3년 5개월만의 인상이다. 이에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출고가격은 병당 1015.7원에서 65....
맥주시장 1위 오비맥주의 ‘카스’가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소주업계 1위 브랜드인 하이트진로도 가격을 올린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1일부터 소주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이 병당 1015.7원에서 65.5원 오른 1081.2원으로 변경된다. 소주 가격 인상은 2015년 11월 이후 3년5개월...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캔맥주와 전용잔을 조합한 ‘지구의 날’(4월22일) 기념 패키지를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호가든 ‘지구의 날 패키지’는 벨기에 호가든 마을을 상징하는 성 고르고니오(St. Gorgonius) 교회와 호가든의 주 원재료인 오렌지를 형상화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모두...
오비맥주는 ‘지구의 날(22일)’을 앞두고 17일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필(必)환경 EM(유용미생물)용품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미래 세대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필(必)환경(Green Survival)'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와 장유택...
오비맥주의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이 ‘갑분굿’ 광고 시리즈의 두번째 영상인 ‘새치기 편’을 18일 SNS를 통해 선보인다.
필굿 광고 시리즈의 테마인 ‘갑분굿’은 갑자기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의미로 기존 젊은 층 유행어인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를 재미있게 바꾼 신조어다. 일상 속 각종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을 필굿과 함께...
오비맥주의 카스(Cass)가 일반인들의 실제 사연들을 담은 ‘그건 니 생각이고’ 시리즈 광고를 SNS를 통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카스는 온라인 공모를 통해 사회적 편견을 주제로 한 일반인들의 사연을 접수, 이 내용을 담은 다양한 영상 광고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일반인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광고는 카스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피츠 육성재 패키지’ 한정판을 중화권에만 선보였고 오비맥주의 홍콩 수출 전용 브랜드 ‘블루걸’은 현지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자리를 11년째 지키고 있다. 하이트진로도 수출 전용 맥주인 ‘하이트 엑스트라 스트롱’을 지난해 뉴질랜드와 두바이에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알코올 도수가 8%로 기존 맥주보다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신호탄을 터뜨린 건 업계 1위 오비맥주다. 2년 5개월 만에 이달부터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제품 공장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했다. 일각에서는 오비맥주가 주세법 개정 전 맥주 가격을 인상, 경쟁사 하이트진로 신제품 ‘테라’의 시장 진입을 견제하려는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가격 인상 전 물량을 확보하려는 도매상의 ‘사재기’로 반사이익을 보려는...
오비맥주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3년 간 1조 원 이상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5일 오비맥주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지난해 말 대규모 재정집행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주요 시설, 신제품 개발에 투자한다. 이번 투자금은 모회사인 AB인베브가 2014년 인수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난해 말 부터 3개년 투자 계획을...
오비맥주의 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Corona)는 휴대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슬릭캔(Sleekcan)’을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코로나는 355㎖ 캔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교체해 이달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코로나 ‘슬릭캔’은 기존 355㎖ 캔 맥주 패키지를 코로나 병 맥주처럼 날씬하게 디자인한 제품으로, 통통한...
발표오비맥주, 맥주 출고가 5.3% 인상1Q19 Pre: 1분기는 눈높이 낮춰야소주 판가 인상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2만4000원하나금융투자 심은주
SK텔레콤주총 경영진 PT: 무선 사업 턴어라운드, 비통신 성장 확대2019년 ARPU 증가세 전환 예상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 후 콘텐츠 투자 확대물적분할은 사업회사 재상장, 하이닉스...
하나금융투자 심은주 연구원은 “경쟁사 오비맥주가 2016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내달부터 맥주 출고가 평균 5.3% 인상을 발표했다”며 “하이트맥주는 과거 통상적으로 1~2개월 시차를 두고 출고가를 인상했으나 올해는 과거 대비 시차가 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하이트진로가 이번 달 신제품 ‘테라(Terra)’를 출시했기 때문에 2분기는 시장...
오비맥주는 내달 4일부터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147원에서 1203.22원으로 56.22원(4.9%) 오르게 된다.
오비맥주의 출고가 인상은 2016년 11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과 제반 관리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