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혈액 기반 결핵진단키트가 오리온홀딩스와 중국 국영제약사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을 통해 세계 3대 결핵 시장인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
수젠텍은 중국 내 바이오 사업을 위해 오리온홀딩스와 루캉이 합작 설립하는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과기개발유한공사(가칭)’의 첫 사업 아이템으로 수젠텍의 결핵진단키트가 채택돼 중국...
오리온홀딩스가 중국 바이오 사업에 나선다.
23일 오리온홀딩스에 따르면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과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합자 계약을 체결했다. 제과 시장을 넘어 160조 원 규모의 중국 제약·바이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오리온홀딩스와 루캉은 각각 65%, 35%의 지분을 투자하고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과기개발유한공사’(가칭)라는...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봉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16억 원을 기록했다. 식품업계에선 월 10억 원 판매를 히트 상품 기준으로 본다.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감자 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진한 감자 풍미에 중독적인 시즈닝...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549억 원, 영업이익 183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6%, 영업이익은 43.5% 증가하며 상반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분기에는 매출액 5151억 원, 영업이익 862억 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그룹이 지속적으로 펼쳐온 효율과 수익 중심의 경영이 성과로 이어진...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에도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초도 수출 물량은 총 47톤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총 2회에 거쳐 부산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항과 보스토치니항으로 보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오리온 러시아 법인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ㆍ판매될 예정이다.
러시아는 지형 특성상...
오리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공헌활동인 ‘정(情)나눔’을 비대면으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리온은 2015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래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한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공통 테마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정(情)나눔’이란 이름으로 ‘찾아가는 체육교실’, ‘무료급식...
오리온은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중국이 경제 성장에 발맞춰 건강 관련 시장 규모도 꾸준히 커지자 오리온은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추산 중국 뉴트리션 시장 규모는 84억 위안(1조4000억 원)을 돌파했다.
오리온은 이날 중국에 닥터유 브랜드를 론칭하고 ‘닥터유 단백질바’(중국명: 닥터유...
오리온은 중국에 닥터유 브랜드를 론칭하고 ‘닥터유 단백질바’(중국명: 닥터유 단백견과바 ‘蛋白坚果棒’)와 ‘닥터유 에너지바’(중국명: 닥터유 에너지견과바 ‘能量坚果棒’)의 중국 법인 현지 생산ㆍ판매를 시작,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리온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서 영양가 높고 건강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오리온은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지정 검사기관으로부터 영양성분 및 안전성 확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은 "미국 FDA 지정 검사기관에 제품 검사를 의뢰한 결과, 총 22개 항목에 대해 칼슘, 칼륨 등 영양성분 확인 및 병원성 미생물 불검출로 위생상 이상이 없다고 확인받았다"며 "해외 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한...
오리온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EBS와 함께 ‘2020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지금까지 약 27만 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차별 없고 편견 없는 교실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오리온은 6월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온ㆍ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15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오리온그룹은 5월 말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 및 용암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기존 가정배송 서비스 외에 전국의 일반 슈퍼마켓과 롯데마트...
오리온은 프리미엄 냉장디저트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커피ㆍ음료와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티라미수를 선보였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홈디저트족’이 늘며 냉장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도 고려했다"고...
오리온은 여름철 기온 변화에 대응해 전국 영업소와 서울ㆍ경기 지역 유통처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은 전국 영업소를 대상으로 제품 보관 창고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지, 해충 방제 규정을 잘 지키고 있는지 등을 점검한다.
고온에 취약한 젤리 및 초콜릿, 파이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전국 물류 창고의 냉방시설을...
선임
△피에스케이홀딩스, 100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방림, 38억 규모 토지 및 건물 처분
△비디아이, 안승만ㆍ김일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오리온, 오는 29일 기업설명회(IR) 개최
△CJ제일제당, 오는 29일 기업설명회(IR) 개최
△이엠앤아이, 1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고려개발, 431억 원 고양삼송물류센터 신축공사
△세진중공업...
오리온은 감자 원재료의 맛과 식감을 강조한 ‘마켓오 감자톡’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 첨가 없이 감자를 곱게 갈아 만들어 감자 풍미를 극대화했다.
감자 반죽을 홍두깨로 밀어 만드는 공정을 거친 후 바로 튀겨내 가벼우면서도 밀도 높은 식감을 구현했다. ‘오도독 톡’ 잘라먹는 소리까지...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카페 도곡점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미네랄커피’를 신메뉴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마켓오네이처 카페에서 선보이는 미네랄커피는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이용하여 만든 커피다.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물과 원두다. 미네랄커피는 약알칼리성 미네랄 워터인 제주용암수를 사용해 더욱...
오리온은 하트모양 젤리로 사랑받고 있는 ‘젤리데이’를 가격변동 없이 기존 대비 29% 양을 늘리고 품질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오리온이 2014년부터 꾸준히 지속하고 있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49g 규격을 63g으로 가격 변동 없이 증량한다.
오리온은 6년간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오리온이 프로 농구단 고양 오리온오리온스를 통해 일산백병원에 6년 연속 의료 취약계층 환아를 후원하고 의료진을 위한 ‘초코파이情’ 5000개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19-2020 프로농구 시즌 동안 고양 오리온 홈경기 시 현장에서 판매하는 ‘정(情)티켓’과 ‘럭키볼’ 수익금 전액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의 치료비로 기부하는...
오리온홀딩스는 제주도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력 내용은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 판매 이익의 20%를 별도 기금으로 적립해 제주도 환원 △제주지역 인력 우선 고용 △제주도 내 투자 확대 △제주 청정 이미지의 해외 홍보 △제주 지역특산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적극 협력 등이 주요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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