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 조미진 NH투자증권
이제는 꽃길
편안한 증익 흐름 시작
8월 실적, 전년도 역기저 부담에도 플러스 성장 전환
◇코오롱인더 – 이동욱 키움증권
신성장동력의 증설 추진
라미드 증설 효과, 점진적으로 시가총액에 반영 전망
수소 소재 관련 증설 추진
패션부문, 브랜드 확장 효과 본격화
◇효성첨단소재 – 이동욱 키움증권
내년, 슈퍼섬유...
실제로 돌아온 인기 먹거리들의 매출 실적 호조는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해준다. 오리온이 3년 만에 다시 선보인 '치킨팝'은 2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봉을 돌파했다. 15년 만에 돌아온 '와클' 역시 재출시 5주 만에 누적 판매량 180만 개를 돌파했다. 2018년 재출시된 '태양의 맛 썬'은 재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달성했다.
13년 만에 한국맥도날드가...
이에 따라 연말로 갈수록 오리온의 실적 회복 강도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파이 과자 중국 현지점유율이 40%대로 안정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기에 가격 인상 영향이 가장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여전히 높은 기저부담, 비우호적인 환율, 원재료 단가 인상,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대신증권
◇오리온오리온 7월 실적 Comment
7월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은 1919억 원(+2% yoy), 영업이익은 293억 원(-9% yoy) 기록
9월 중 중국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 높아
한유정 대신증권
◇현대해상
하반기에도 기대해볼 만하다
상당히 선전한 상반기, 7월에도 분위기는 지속
하반기 자동차보험요율 인하는 쉽지 않음, 제도 관련 뒷받침 지속
IFRS17 도입되면...
다만 매출은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에서 호실적을 거두며 4.6% 소폭 상승한 1조 1038억원을 기록했다.
오리온 측은 영업이익 감소 요인으로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기저효과 등을 꼽았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국 법인을 대상으로 시행됐던 감면세 혜택이 올해는 없어지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단행된...
지난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를 톡톡히 누렸던 오리온 실적에 적신호가 켜졌다.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이 올 상반기에는 내리 부진한 성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의 6월 국가별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한 154억 원이다. 매출액은 1588억 원으로 전년...
21일 증권가는 오리온에 대해 한국ㆍ중국 생산 공정에서의 제조 원가율 상승 폭이 둔화되고 있다며 하반기 실적 회복을 기대했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ㆍ중국에서의 오리온 제조원가율 상승 폭이 둔화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생산 공정 효율화와 원자재 로스율 개선으로 중국에서는 지난 4월 4%포인트, 5월 2%포인트 대비 6월 상승폭은 0.7...
당장은 간 독성 전임상 시험
기존 연조직, 경조직 스캐폴드에 이어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
박병국 NH투자증권
오리온
예견된 부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0원 유지
기대치를 하회한 2분기
한유정 대신증권
코리안리
실적 순항하며 배당 매력 부각
2분기 추정 손익 603억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L/R 개선 Vs. 장기 금리 상승 약화
단기 모멘텀은...
이밖에 미원홀딩스(59%), 삼양홀딩스(41%), 오리온홀딩스(27%), 휠라홀딩스(25%), 현대그린푸드(16%) 등 지주사 주가도 상승 폭을 더했다.
최근 지주사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전사적 전략 수립 △자회사 수익성 관리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서비스 공유 △신사업 발굴 △사업 구조조정 같은 포트폴리오 조정 등을 내세우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지주사의 역할에...
오리온은 화덕에 구워 고소하고 바삭한 쌀과자 ‘구운쌀칩’을 리뉴얼 해 내놨다. 구운쌀칩은 쌀반죽을 36시간 숙성한 뒤 화덕에 구워 가볍게 바삭한 식감이 특징. 담백하면서도 은은하게 느껴지는 달콤한 맛도 일품이다. 오리온은 소비자들이 쌀과자를 주로 집, 사무실 등에 대량으로 비치해 두고 먹는 것에 착안해 24봉지 들이 대용량 제품으로 리뉴얼했다. 그램당...
호실적 전망
김회재 대신증권
동성화인텍
단기 노이즈는 있지만, 중장기 흐름은 견고
2분기 늘어난 원가 부담
단기 노이즈는 있지만 중장기 흐름은 견고
이태환 대신증권
오리온
2분기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2분기 전년 역기저 및 원가 부담 지속
중국은 3분기까지도 베이스 다소 부담
단기 주가 모멘텀은 약해, 중장기 측면에서 접근 유효
심은주...
건기식계의 오리온, LG생건! 제품 다각화, 중국법인이 성장 견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만7400원으로 상향 → 건기식 및 생활소비재 평균 PER 18배 적용
2분기 역시 실적 서프라이즈 지속
중국 법인 매출액 큰 폭 증가 전망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카카오게임즈
다시 시동 거는 하반기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완료
다시 시작되는 기대신작의 출시
자체...
키움증권이 16일 오리온에 대해 5월 실적 역시 시장 기대치 대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사 실적 추정치 역시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전날 오리온은 5월(잠정) 영업이익이 191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9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36억 원으로 1.4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국내는 물론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고르게 성장하면서 높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내수 부분 실적 상승세도 뚜렷했다. 국내 매출은 4.2% 늘어난 1988억 원, 영업이익은 17.7% 늘어난 353억 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의 효자 상품은 '꼬북칩'이다. 꼬북칩을 앞세운 스낵 부문 매출이 7.6% 증가해 전반적인 성장을...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한 오리온은 지난해 매출 대비 R&D 비율이 0.84%로 전년(0.86%) 대비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10년 전 0.30%과 비교할 경우 크게 오른 셈이다.
코로나 면역력 증진에 김치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에 수혜를 입은 대상은 지난해 처음으로 3조 클럽에 입성하며 사상 최고치 매출을 경신했으나 매출 대비 R&D 비율은 0.8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