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암코는 금융위원회에 기업재무안정 사모펀드(PEF) 설립을 신청한 상태며, 금융당국의 승인이 이뤄지는 대로 오리엔탈정공 채권 매각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유암코는 업무집행사원(GP)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일부 채권 매각은행이 매각대금의 일부를 활용해 재무적투자자(LP)로 참여한다. 채권은행의 LP 출자 규모와 조건은 아직 정해진 바...
유암코(연합자산관리) 1차 인수추진 대상 업체로 성정된 오리엔탈정공 채권 매각 본계약이 다음달 말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오리엔탈정공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이 채권단으로부터 매매계약 체결 관련 가부를 회신, 채권단 가결이 결정되면 오는 3월 유암코가 사모펀드를 설립해 3월말 본계약 체결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4곳 가운데 3곳(오리엔탈정공, 영광스텐, 아하엠텍)이 국책은행이 주채권은행이 관리하는 기업이다.
이 때문에 정부와 유암코가 시간에 쫓겨 ‘파킹’을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파킹이란 지분이나 채권을 진짜로 매각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다른 상대에게 넘긴 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인수하는 방법으로 되사오는 거래를 말한다. 즉, 외형 상...
지분 매각 동의 여부를 산은에 회신할 방침이다.
또한 유암코는 현재 2차 투자대상에 대한 검토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대한 이른 시점에 2차 투자대상 주채권은행과 협의 및 차주 동의를 거쳐 회계실사를 실시하고, 주채권은행과 인수 협의를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리엔탈정공은 지난 1980년 7월 자본금...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1차 인수추진 대상 업체로 오리엔탈정공과 영광스텐 등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두 기업의 주채권은행은 모두 KDB산업은행으로, 두 기업은 기업 여신 규모와 매각 성사 가능성, 채권은행의 협조 등을 고려해 1차 인수추진 대상으로 낙점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권단 관계자는 “일반 시중은행보다는 국책은행인 산은이...
이중 오리엔탈정공은 산은이 3년간 우선 매각하기로 한 출자전환 기업에 포함, 구조조정 종료 시점에 맞춰 매각이 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오리엔탈정공은 지난 1980년 7월 자본금 1000만원으로 세워진 오리엔탈휘팅을 전신으로, 국내 데크하우스의 65% 이상, 전 세계 데크하우스의 10%가량 생산하고 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손실 규모는 15억40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변경
△오리엔탈정공, 100억 규모 유상증자
△하동지구개발사업단, 한신공영 상대 손배소 취하
△두산, 두산건설로부터 117억 규모 자산 양수
△삼성물산, 삼성웰스토리와 59억 삼성 상표권 사용 계약
△제일기획, 삼성라이온즈 주식 12만9000주 취득
△케이비캐피탈, 28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하나투어, 내년 매출 8291억 전망
△현대페인트...
12% 보유
△한국산업은행, 오리엔탈정공 34만4158주 시간외매도
△미동전자통신, 30일 주총…中기업 인사 사내이사 선임 추진
△에스아이리소스, 16일부터 주권매매거래정지
△[답변공시] 제이씨현시스템,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중요정보 없다"
△에듀박스 우국환 회장, 1만3300주 장내 매수
△인프라웨어, 문서 이미지 보정 관련 특허권 취득...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경영권 매각 루머로 주가가 급등하자 막연한 기대감에 뭍지마 식 매수를 하는 것 같다”며 “인수합병이나 투자유치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변수가 많아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리엔탈정공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을 대상으로 출자전환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IT사업매각 대우정보시스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법원 허가 신청
△바른손이앤에이, 유상증자로 20일 권리락
△오리엔탈정공, 34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듀컴퍼니 “신규사업 진출위해 다양한 방안 검토중”
△안국약품 “드림파마 본입찰 참여 예정”
△모두투어네트워크, 계열사에 80억 규모 채무보증
△서희건설, 발주처에 130억 규모 채무보증...
지분매각 추진 중”
△SK가스, 석탄화력 발전사업 진출…고성그린파워 지분 19% 취득
△유화증권, 작년 영업익 62억…전년비 23.2% ↓
△오리엔탈정공, STX조선해양과 33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프로스테믹스, 25억 규모 유증 결정
△세원셀론텍, 골수유래 골 생성용 유핵세포 분리 특허 취득
△한진중공업, 546억 규모 보령-청양 도로건설 공사 수주...
결정
△오리엔탈정공, 119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코프라, 161억 규모 신규시설투자 결정
△TPC, 10억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다나와, 18만주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삼광글라스, 특수관계인에 64억 규모 출자 결정
△디엔에프, 10만주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실리콘웍스, 23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해덕파워웨이, 7만주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오리엔탈정공 역시 2009년 제도 시행 때 선정된 이후 실적 악화로 주가가 계속해 널뛰기를 했다. 올해는 상장 폐지 위험에 몰리기도 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최대주주 지분 전량이 담보로 잡힌 기업 등 지분 구조가 취약한 기업들이 다수 선정돼 논란이 되고 있다.
원익IPS·상보·이노칩테크놀로지 등은 최대주주 보유지분 70%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