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렌지라이프 보유 신한지주 지분 오버행은 지난 11월 기 발표된 신한지주의 자사주 취득으로 상쇄가 가능하다”며 “규정상 4월 28일 이후 가능하며 그 후 자기주식 소각을 추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이사항으로는 퇴직비용 1222억 원, 시금고 관련 무형자산 손상차손 1515억 원 등을 짚었다.
김 연구원은 “순이자마진(NIM)의 경우 그룹 1.92...
오렌지라이프와 아시아신탁이 지난해 실적에 반영됨에 따라 비은행 당기순이익이 15.3% 늘면서 비중이 전년 31.4%에서 34.0%로 확대됐다.
글로벌 부문 당기순이익은 3979억 원으로 전년(3228억 원)보다 23.3% 증가했다. 글로벌투자금융(GIB) 사업부문 영업이익 역시 6794억 원을 달성, 전년 대비(4791억원) 41.8% 급증했다.
신한은행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직접 피해를 본 고객의 보험료와 보험계약 대출이자를 최장 6개월간 납입 유예한다. 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계약 실효를 방지하는 특별 부활제도도 함께 도입한다.
제주은행은 관광과 숙박, 음식 등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신규 대출을 해준다. 재무와 세무, 마케팅, 경영진단 등...
오렌지라이프가 핵심채널인 FC(재정 컨설턴트)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영업모델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뉴세일즈 모델(New Sales Model)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모델은 오는 2월부터 15개 지점의 파일럿 운영을 시작으로 점검 과정을 거쳐 하반기부터 전체 지점에 도입할 방침이다.
이 모델은 △설계사 R&R 혁신 △영업비용 재배분 △디지털...
지난해 연초에만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과 코웨이 매각으로 조 단위 ‘엑시트(투자금 회수)’ 두 건을 성공시킨 MBK파트너스는 국내에서는 롯데카드 인수, 국외에서는 고디바 아시아태평양 사업부문 인수 등 투자와 회수에서 고루 활약했다.
한편 MBK파트너스는 지난주 선정된 푸르덴셜생명보험 인수 숏리스트(적격인수후보)에 KB금융그룹, 한앤컴퍼니...
오렌지라이프를 품에 안은 이후 연간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순이익도 3조6700억 원으로 KB금융(3조3200억 원)을 앞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들은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보험ㆍ카드ㆍ부동산신탁 등 다변화된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신한금융의 이익 변동성을 잡아줄 것으로 보고 있다. 신남방 7개국에서 활발히 영업 중인 해외 지점들의...
MBK파트너스는 오렌지라이프를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하며 성공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한 경험이 있으며, IMM PE는 교보생명과 신한금융지주, 케이뱅크 등에 투자하는 등 금융업 투자 경험이 풍부하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롯데카드 인수전에 참여해 우선협상자에 선정되는 등 최근 금융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푸르덴셜생명 매각을 기점으로...
2012년에는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 단독 입찰에 성공했으나 일부 사외이사의 반대로 인수가 무산됐다. 2018년에도 ING생명 인수를 저울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다양한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할 것”이라며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오렌지라이프를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하며 성공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한 경험이 있다. 이에 경업금지조항에도 이번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IMM PE는 금융업 투자 경험이 풍부하다. 교보생명과 신한금융지주, 케이뱅크 등에 투자한 바 있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롯데카드 인수전에 참여해 우선협상자에 선정되는 등 금융업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트레일블레이저는 기본 모델과 함께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RS'와 'ACTIV' 모델 등 총 세 가지 차별화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Rally Sports(랠리 스포츠)의 앞글자를 딴 RS모델은 스포츠카와 유사한 날렵한 디자인을 적용했고, 다크 크롬 그릴과 포인트 레어링,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 D컷 스티어링 휠 등을 갖췄다.
ACTIV 모델은...
주요 업무실적을 보면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구 ING생명) 인수가 대표적이다. 태평양은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지분 59.15%와 경영권을 인수하는 거래와 관련해 인수 측 자문사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해당 거래는 시장에서 주목받은 대규모 M&A로, 신한금융으로서는 2007년 신한카드(구 LG카드) 이후 11년 만에 빅딜을 성사시키게...
지난해 MBK파트너스가 오렌지라이프(구 ING생명)를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하며 성공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고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하는 등 최근 보험업계에서 PEF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오렌지라이프를 매각하면서 50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남겼다.
PEF들은 향후 ‘엑시트(투자금 회수)’로 인한 차익과 블라이드펀드 내 미소진...
ABL생명과 흥국생명, 오렌지라이프는 저축성보험을 2.55%와 2.57%, 2.50%로 5bp씩 올렸고 동양생명은 연금보험을 7bp 상향한 2.52%로 조정했다. 생보사 가운데 전월 대비 하락한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이후 첫 상승세다. 기준금리가 인상되지 않았는데도 공시이율을 올린 건 이례적이다. 공시이율은 시중금리, 보험사의 자산운용 수익률과...
오렌지라이프는 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2019년에는 FC활동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상품믹스를 보장성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고 회고하면서 “2020년엔 사업모델을 간결하게 재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