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오딘 개발사이자 동사의 연결종속회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이르면 연내 IPO를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며 "올해 가파른 이익 성장이 가능한 게임주임에도 연초대비 주가 수익률이 -15%로 크래프톤과 같은 대형주 대비 낙폭이 컸는데, 이는 캐쉬카우 개발 자회사의 상장에...
이어 "2분기 실적 추정치는 기존보다 소폭 하향하는데, 오딘 대만 매출의 하향 안정화 속도가 예상보다 빨랐으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출시도 예상보다 늦게 이루어졌기 때문"이라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대한 마케팅 강도가 예상보다 강했다는 점을 반영해 마케팅비도 이전 추정치 대비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고다층 MLB 시장 내 우호적인 영업환경 장기화 전망
2022년 실적 추정치 상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상향조정
백길현 유안타증권
◇카카오게임즈
기대할 것이 많은 하반기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완료
오딘 해외 출시로 꾸준한 매출 성장 이어질 전망
우마무스메를 필두로 다수의 신작 출시 준비 중
정호윤 한국투자
◇LG유플러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개발사면서 자회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매출을 이끄는 핵심 콘텐츠인 오딘이 빠져나가면 모회사인 카카오게임즈의 기업가치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카카오게임즈는 현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지분 51.95%를 보유 중으로 시장에선 이 가치를 4조 원가량으로 추산한다. 이는 현재 카카오게임즈 전체...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가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성장률 둔화와 인건비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로 아쉬운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죽가가 악재를 상당 부분 반영한 상황으로 2분기는 광고와 커머스 성수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대만 성공 등 주요 사업의 성장으로 반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 연구원은 “2분기 광고와 커머스 성수기, 카카오게임즈 ‘오딘’의 대만 성공과 ‘우마무스메’ 출시에 따른 실적 회복, 카카오페이의 MTS(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 시작과 대출 규제 완화 등 주요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면 금리 인상에 따른 성장주의 하락과 전쟁,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로 인한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 둔화...
현대차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오딘이 글로벌화의 첨병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 원을 제시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6일 "2분기 영업이익 500억 원대로 사상최대 이익 경신을 예상한다"며 "오딘 대만 성과는 2분기에 반영되는데, 출시 30일 매출액 500억 원을 달성해 분기 700억~800억 원의 대만 매출이...
‘오딘’의 대만 진출 효과가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이는 올해 2분기 매출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스토리 매출은 38% 성장한 2405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북미에서의 카카오페이지 원작 드라마 '사내맞선'의 성공으로 인한 거래액 상승과 일본 픽코마의 신규 라인업 확대로 이 부문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1분기 영업비용은 1조4930억 원으로 전년...
유진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오딘은 순풍을 탔고, 우마무스메는 달릴 준비를 마쳤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제시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9만5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3월 29일 대만에 출시된 '오딘: 신반'은 출시 약 한 달 만에 매출 500억 원을 달성했다"며...
카카오게임즈가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대만 진출 성공과 신작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매출액이 2배 성장했다. 유력 타이틀의 해외 진출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를 포함한 신작 등을 통해 제2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2663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이번 실적은 대만 출시 후 한 달 만에 약 5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오딘’ 등 모바일 게임 부문이 주도했다. 이 부문 매출은 약 17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 반면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71% 감소한 146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그쳤다.
올해 1분기 기타 매출은 카카오VX의 성장과 세나테크놀로지의 매출 안정화로 인해 약 294% 증가한 745억 원의...
미래에셋증권은 14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오딘’의 대만 흥행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초기 일매출 8억~10억 원 수준이던 시장 기대치를 대폭 웃도는 성과 기록 중으로, 견조한 이용자 트래픽과 함께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플레이스토어 순위 4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대만은...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매출액은 톡비즈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하락하며 성장률이 전년 대비 23%로 내려오고, 게임 부문도 오딘 매출 하향 안정화로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의 영업이익은 고마진 톡비즈보드 매출이 당초 전망치 대비 약 400억 원 하향 조정된 동시에 인건비 부담은 가중되며 기존...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1조6542억 원, 영업이익은 0.4% 감소한 1569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6%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톡비즈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하락하고, 게임 부문도 오딘 매출의 하향 안정화가 원인"이라고 짚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신사업과...
그러면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6542억 원, 영업이익 1569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6%가량 하회할 것으로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톡비즈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하락하며 성장률이 23%로 내려오고, 게임 부문도 오딘 매출 하향 안정화로 전 분기 대비 하락하는 점이 기대치 하회 원인”이라고 했다.
그는 “영업이익은 고마진 톡비즈보드...
유진투자증권은 6일 카카오게임즈 오딘이 3월 대만 출시 이후 안착에 성공했다며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제안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는 3월 29 일 '오딘: 신반'을 대만에 출시한 직후 대만 앱스토어 매출 1위,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며 "2분기...
그동안 매출 상위권에는 리니지 시리즈, 오딘:발할라 라이징 등 정통 MMORPG 장르의 게임이 대부분이었다.
업계에서는 던파 모바일이 자동사냥 기능을 배제하고 수동조작을 적용한 것을 흥행 원인으로 꼽고 있다. 지금까지의 모바일 게임은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자동사냥 기능 탑재가 필수적으로 자리매김 했다. 원작인 ‘던전앤파이터’가 키보드를 통한...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 캐시카우 오딘은 2분기 풍부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며 “3월 29일 대만 정식 출시 직후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매출 순위는 앱스토어에서 1위, 구글 플레이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윤 연구원은 “과거 리니지2M 사례를 고려했을 때, 대만 시장에서 초기 일매출은 10억 원대...
Preview: 오딘의 국내 자연 감소를 받쳐줄 성공적인 대만 출시
블록체인 사업은 순조롭게 준비 중
◇도이치모터스 – 허선재 유안타증권
절대적 저평가 구간, 저가 매수 유효
신차판매 순항 중, 중고차 사업 전망 맑음
탄탄한 중고차 사업 기반 구축 완료, 주요 업체로 도약 기대
현재 주가 수준은 현저히 저평가, 저가 매수 유효
◇삼양식품 – 한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