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056억 원, 영업이익은 325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오딘’은 6월 15일 일본 출시와 2주년 업데이트 진행 효과로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3% 증가했을 것”이라고 했다.
남 연구원은 “4분기 북미‧유럽 출시도 예정돼 있다”면서도 “과거 해당 지역 출시한...
북미ㆍ유럽 등 서구권에 ‘오딘’을, 일본 시장에는 ‘에버소울’을, 대만ㆍ홍콩ㆍ마카오 등 중화권에 ‘아키에이지 워’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메타보라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출시하며 신사업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비게임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통한 외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산하에 게임 개발사 외에 스포츠에 재미를...
가디스오더, 오딘·에버소울 글로벌 출시 등 신작 출시 기대 가능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고려아연
2분기 실적 낮아진 시장 예상에 부합
아연 평균 판매가격 15% 하락했으나 아연 판매량 증가, 금·은 평균 가격 상승 등 아연 가격 하락 상쇄 요인 발생
이차전지소재,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 사업 성장보다 본업인 제련 수익성 악화가 더 눈에 띄는 상황...
아레스는 출시 후 지난달 28일 오후 구글 플레이 매출 5위권에 진입한 뒤 게임 이용자가 많은 주말 사이에 ‘오딘’, ‘리니지W’를 차례로 밀어내며 매출 순위 3위에 진입했다. 1일에는 ‘나이트크로우’까지 밀어내며 2위에 안착해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 중이다.
신의탑은 누적 조회수 60억 회를 돌파한 동명의 웹툰 신의 탑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매출이 하향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1719억원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119억원이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873억원로 집계됐다.
다만 전 분기 대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러시아 국방부는 “드론 2기가 모스크바주 오딘초프스키와 나로포민스키 상공에서 방공망에 격추됐다. 다른 1대가 전자전 장비에 요격돼 모스크바 시티에 추락했다. 우크라이나군의 테러 시도는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정부와 소뱌닌 시장은 사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군은 지난달 30일에도 모스크바 번화가에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당시...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레스를 시작으로 가디스오더 등의 신작 출시 및 국내 기출시된 에버소울, 오딘의 해외 지역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매 분기 꾸준히 다수의 게임이 공백기 없이 출시된다는 점은 멀티플 할증 요소라고 판단하나, 각 신작의 낮은 흥행률(hit-ratio)로 주가에 모멘텀 발생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2936억 원, 영업이익 375억 원으로 신작 출시에도 불구하고 오딘의 매출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오딘은 6월부터 뒤늦게 업데이트가 진행돼 업데이트 효과의 반영일수가 부족했다"며 "6월 15일 일본 지역에 오딘을 출시했으나 흥행이 부진함에 따라...
카카오게임즈는 6월 대표 IP인 오딘의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3분기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블록체인 게임 보라배틀 등 10종의 신작을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
중견게임사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올 1분기 네오위즈 영업이익은 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다. 네오위즈 역시 자체 개발과 지식재산권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2~3분기에는 각각...
소비자 지출 순위에서는 리니지 3대장과 더불어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미호요의 ‘원신’ 등이 차트에 자리했고, 월간 사용자(MAU) 부문에서는 1위를 지키고 있는 ‘로블록스’와 함께 ‘탕탕 특공대’, ‘Pokemon: GO(포켓몬: 고)’, ‘브롤스타즈’, ‘무한의 계단’ 등이 꾸준히 국내 게이머들에게 플레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게임즈는 31일까지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오딘의 무기 강화석’, ‘오딘의 방어구 강화석’ 등을 제공한다. 또, 10일까지 ‘룬 성장 지원 미션 이벤트’ 참여 시 ‘룬 소환권’, ‘희귀 적중 룬 세트’를 지급한다.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서는 10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댓글 참여 이벤트’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492억 원, 영업이익 113억 원으로 낮아진 시장기대치 영업이익을 58% 하회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면서 “매출액 감소는 오딘 하향 안정화 속 신작 매출의 일부 반영에 따라 모바일 매출액이 전년대비 13% 급감한 점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오딘은 6월 2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1분기 영업이익 113억 원…매출액은 2492억 원으로 6.5% 줄어‘오딘’ 트래픽 감소 영향…조 대표 “진성 유저 이탈은 없어”2분기 ‘오딘’ 일본 시장 진출·신작 출시 통해 실적 개선 전망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 주요 게임의 매출이 주춤하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는 2021년 6월 출시한 ‘오딘:발할라라이징’의 트래픽이 감소하고 있고, 지난 3월 출시한...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작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의 출시가 6월말 정도로 미뤄져 관련 실적 조정을 했으나, 1월 출시한 ‘에버소울’에 이어 3월 ‘아키에이지워’까지 연이어 양호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동사의 게임 퍼블리싱 능력은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판단된다”면서 “이외에도 3분기 중 ‘에버소울’과 ‘오딘’의 일본 진출이...
'오딘: 발할라라이징'의 영광을 재현할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2주 만에 저작권 침해 의혹에 휘말렸다. 엔씨소프트는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을 표절했다며 법원에 배급사 카카오게임즈와 개발사 엑스엘 게임즈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카카오게임즈는 "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법정 공방의...
특히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프로젝트S’를 통해 ‘오딘’으로 입증한 최상의 그래픽 퀄리티와 기술력, 게임성 등을 다시 한번 글로벌 게임 시장에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에픽 게임즈의 최신 게임 엔진 ‘언리얼5’로 ‘프로젝트S’를 개발 중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와 게임성을 제공하기 위해 콘솔을 메인...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리니지W'도 상위권에서 분투 중이다. 상반기 출시 예정작 들이 잇따라 쏟아져 경쟁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컴투스홀딩스는 13일부터 ‘제노니아’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 위메이드는 이달 중 ‘나이트 크로우’ 출시할 예정이다.
다만 엔씨소프트가 '아키에이지 워'에 대해 저작권 침해 소송을...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6일 기준 구글 플레이 3위, 애플 앱마켓 2위를 기록하며 각 1위를 지키는 '리니지M'을 바짝 뒤쫓고 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톱3 안에서 함께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대 마켓 4위는 넥슨이 최근 출시한 '프라시아 전기'가 차지하고 있다. '프라시아 전기' 역시 '리니지라이크'로 분류된다.
이어 “이는 리니지 시리즈 7~16시간이나 HIT2 13시간 보다 빠른 속도이며 가장 빠르게 1위에 오른 오딘 4시간과 유사하다”며 “과거와 시장 규모와 경쟁 강도의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초기 순조로운 흥행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아키에이지 워 이후에도 카카오게임즈는 매 분기 신작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다. 2분기에는 오딘 일본 출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