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3Q23 Preview: 한 걸음씩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원재료 내재화 효과와 AI 및 서버 수혜 기대
정민규 상상인
◇LG이노텍
중국 아이폰 금지령 우려 과도
중국 아이폰 금지령 우려 과도하게 반영, 아이폰 15 사이클 기대 유효
4분기 역대 최고 실적 전망 유지
김지산 키움증권
◇삼성전기
전장용 MLCC에서 확인한 희망
전장용 MLCC...
연초 대비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의 경우 중국의 미국을 비롯한 해외 기업들에 대한 규제 강화 등 부정적 요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 전일 국내 증시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성장주 차익실현을 자극한 가운데 달러강세 및 원화 약세, 미 선물지수 낙폭 확대되며 하락 마감했다.
금일 역시...
특히 중국 정부가 애플의 아이폰을 비롯한 외국 기기들의 사용 금지 조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부담이다.
이는 미-중 갈등 악화라는 관점으로 볼 수 있으나 한국 기업 기기에도 해당되는 조치라는 점에서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OECD가 8월 G20 경기 선행지수에 대해 지난달 발표된 99.89에서 기준선인 100을 상회한 100.03으로...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 전일 국내증시는 장중 10원 급등한 원·달러 환율 부담에도 외국인의 1000억 원대 순매수가 이어진 가운데, 반도체 및 이차전지 부진 속 AI, 로봇, 중국 경기 부양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혼조세 마감했다.
금일에는 산유국 감산 연장에 따른 유가 강세, 연준 긴축 경계 지속에 따른 금리 상승 등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7조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
◇HL만도
중장기 수익성 기대는 유효
단기 우려요인은 존재하지만…
부품기업 중 상대적으로 높은 중국비중은 고객다변화의 결과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
◇현대로템
폴란드 K2, 1,000대 중 21대 출고했을 뿐…
2분기 호실적 불구, 주가는 하락세
K2 전차 폴란드 1차 계약만으로도 ’25년까지 고성장 확보
폴란드 잔여 820대, 국내...
중국의 차이신 서비스업지수 이후 중국 증시의 변화,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발표로 인한 영향, 국제유가의 강세 지속 등을 토대로 개별 종목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증시가 중국 부동산 이슈 등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관련 이슈를 소화하며 하락 전환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다. 다만 특별한 이슈로 인한 결과보다는 라가르드 ECB 총재의 발언을...
다만,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경기 부양책 발표와 중국 부동산 업체인 컨트리가든 채권 상환 연기에 대해 채권자들의 승인 등 다소 긍정적 소식이 전해진 점도 우호적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 금일 증시는 지난 금요일 8월 미국 고용지표 결과를 양호하게 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중 예정된 연준 베이지북 및 주요 연준 인사들의 발언과 중국 수출입...
12일 아이폰 출시, 11~15일 두산로보틱스 수요예측과 10월 초 상장 이슈, 중국 국경절 연휴 등 관련주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특히 전일 발표된 국내 7월 산업생산 지표에서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1.6%, 반도체 재고 역시 4.0% 상승했다. 그러나 반도체 재고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 폭 축소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금일 수출 지표에서 바닥 통과 시그널...
물론, 중국 통계국이 발표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결과에 따라 중국의 추가적인 부양 기대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은 우호적이다.
이를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0.3% 내외 상승 출발 후 미국의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며 장중 발표되는 중국 경제지표로 인한 중국 증시의 변화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 미국 ADP...
이를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0.7% 내외 상승 출발 후 미국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준에 대한 기대와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 완화 등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 금일 증시는 미국 일자리 수 둔화에 따른 연준의 긴축 불안 완화, 시장금리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2.6%) 등 미국발 호재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특히 미·중 상무장관 회담 등 최근 미국 주요 인사들의 중국 방문으로 미·중 갈등 봉합 기대가 높아진 점은 우호적이다.
그렇지만,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는 여전히 시장에 부담이다. 전일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 정책을 발표하며 중국 증시가 5% 넘게 상승 출발 후 매물 출회되며 결국 1.1% 상승으로 마감했기 때문이다.
한국 증시는 전일 중국 증시의 상승 축소 영향과...
한국IR협의회
◇에어부산
중국 단체 관광 재개에 따른 수혜 기대
2분기 영업이익 339억원으로 호실적 달성
3분기는 LCC 최대 성수기
중국 노선 운항 회복으로 피크아웃 우려 완화 기대
이한결 키움증권
◇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을 기대
디스플레이 기업에서 DDS 적용 항바이러스제 개발사로
‘제프티’ EUA → 항바이러스제 개발 및 항암제...
다만 27~30일 미국 상무 장관의 중국 방문은 미국-중국 갈등 완화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우호적이다. 이를 감안한 국내 증시는 0.3% 내외 상승 출발한 후 중국 증시의 변화에 주목하며 업종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 국내 증시는 지난 금요일 잭슨홀 미팅 결과를 중립 이상의 재료로 반영하는 가운데, 주중 예정된 미국 ISM 제조업...
중심으로 반등한 가운데, 잭슨홀 미팅 결과 이후에도 뉴스에 민감한 테마 장세에서 주도주 장세로 변화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번 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입국이 재개됐으며, 9월 29일~10월 6일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에 본격적으로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공항 및 시내 면세점, 백화점, 호텔 업종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증시 상단을 제약하는 또 다른 요인은 7월 이후 중국 위안화와 연동되어 나타난 급격한 원화 약세. 중국 정부는 외국인 자금의 이탈로 촉발된 위안화 약세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부동산 부양 효과가 제한적임에도 5년 만기 LPR 금리를 동결한 것은 지나친 위안화 약세를 방어 위함이며, 전일 달러/위안 고시 환율을 예상보다 낮게 유지하며 위안화 가치 절상을 유도....
22일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소폭 상승 출발 후 중국 증시에 따라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미 증시가 국채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테슬라 등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의 상승이 컸던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83...
◇코스맥스
자회사의 유상감자 발표
중국법인 지분율 하락 우려 해소
자회사의 유상감자 비교적 긍정적
박은정 하나금투 연구원
◇HD현대일렉트릭
장기 계약이 늘고 있다
최근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장기 계약이 쌓이고 있는 가운데 증설은 고심 중
이상현 IBK 연구원
◇SK네트웍스
SK렌터카 100% 자회사화 결정
SK렌터카 상장 폐지 결정
중요한 것은...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상승 출발 후 중국 인민은행의 행보와 중국 증시의 변화에 주목하며 매물 소화 과정 진행 전망
◇최재원·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 = 한국 증시는 △잭슨홀 미팅 경계심리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주 주가 변화 △중국 부동산 위기 관련 뉴스 플로우 △한은 금통위 이후 환율 변화 등에 영향받으면서 지수 하방 지지력...
다만, 중국 인민은행이 ‘정확하고 강력한’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경기 부양책 확대 기대는 우호적이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7% 내외 하락 출발 후 중국 증시의 변화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 한지영·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 = ‘미국의 양호한 성장률 +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 연준 긴축 우려’의 조합으로 인한 고금리 우려, 그에...
6%) 전망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
◇글로벌텍스프리
2분기는 맛보기, 실적 Level-up은 이제 시작
실적 고성장 구간 진입
중국 단체관광 재개, 금상첨화
코로나19 전보다 좋아진 영업환경, 전화위복
김용호 FS리서치 연구원
◇진에어
충분히 매수해 볼 만한 주가
23년 2분기 실적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 하회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222억 원, 영업이익 49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