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는 최호성에 대해 “20대 나이에 공장에서 일하다가 엄지손가락을 잃었다”라며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하지 못해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골프 발전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내년 마스터스 초청 대상에 넣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윙하는 동작이 마치 낚시꾼이 낚시 채를 잡아채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최근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베트남 빈펄리조트의 골프코스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담아낸 일본의 메달리온 컨트리클럽이 가볼 만하다. 공통점은 가성비가 높다는 것이다.
해양스포츠 낙원인 빈펄리조트의 골프코스는 섬 안에서 즐기는 맛이 그만이다. 따뜻하지만 바다를 바라보고 해풍을 맞으면서 샷을 날리는 기분이 새롭다. 메달리온은 청정...
이는 메달리온 골프코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의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과 닮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 코스를 염두에 두고 코스설계를 했다. 일본 남알프스 남단 에나산 남쪽 해발 750m 고원 청정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메달리온은 산봉우리로 둘러싸여 겨울에는 포근하고 여름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198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최종 성적(9일)
△1△위 패트릭 리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우승상금 198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최종일 성적
1....
리드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리키 파울러(30ㆍ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은 리드는 후반들어 11, 12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뒤...
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289타(73-75-72-69)를 쳐 공동 32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9계단 상승했다.
대회 내내 파5홀에서 부진했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
▲SBS골프, 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
▲SBS골프, 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합계 이븐파 216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19계단 끌어 올려 공동 21위에 올랐다.
이날 김시우는 전반 7, 9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들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ㆍ7435야드)
▲SBS골프, 9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 3년만에 출전
※김시우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 진출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컷 오프
◇3라운드...
코스특성상 티샷이 말썽을 부리면 확실히 스코어를 까먹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우즈의 티샷은 여전히 엉망이었다.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아이언도 원하는 샷이 나오지 않았다.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2라운드.
매킬로이는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이날 2타를 잃은 스피스와 동타를 이루며 일단 우승대열에 합류해있다.
존슨은 이날 4타를 줄이며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73-75)로 전날 공동 29위에서 공동 40위로 밀려났다.
우즈는 이날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스피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3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인 토니 피나우(미국), 맷 쿠처(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스피스는 2, 3번홀에서 줄 버디를 버디를 잡아냈으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