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예타를 통과한 차세대 농림사업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기존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Agrix)을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차세대 시스템으로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이다. 농업인들이 서비스 신청에서 정산까지 모든 절차를 비대면 처리할 수 있고, 정보 통합 관리로 농림사업 보조금 부정수급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대전시...
예타 신청된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해당 사업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정부는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해 신속 예타도 추진한다. 신속예타요건을 갖춰 시급성이 인정되는 사업은 신속예타절차 도입을 통해 당초 대비 예타 대상선정과 조사 기간이 총 4개월 단축된다. 예타운용지침상 예타 대상사업 선정 기간은 1개월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3일 오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타사업 기획 전략 논의를 위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총괄기획위원회 킥오프(kick-off)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산학연 소속 핵심 전문가 19명이 참석해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개발 전략을 논의했다.
이동욱...
국토부는 테스트베드 선정 후 올해 예타를 신청해 2024년에는 R&D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 기간은 9년으로 연구비는 2032년까지 9000여억 원이 투입된다.
테스트베드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가 협의해 부지를 제안할 수 있으며,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제안할 수 있는 부지 숫자를 광역 지자체당 각 1개소로...
최근 예타에서 기존 신청 예산인 6년 5832억 원에 비해 2000억 원가량 줄긴 했지만, 여전히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SMR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해 공장제작과 모듈 운송으로 수요처에 설치가 가능한 300MW 이하의 전기 출력을 가진 원자로다.
한수원은 이번 정부가 원전 정책에 힘을 싣는 만큼...
D노선은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면 일단 예타 결과를 보고 사업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국토부는 GTX C노선과 B노선의 정차역을 추가한다고 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표심을 위한 발표라고 비판합니다. 정차역이 추가되면 해당 지역은 집값이 상승하기 때문에 현 정부를 잇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지자체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4개 추가 역(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에 대해서는 민자적격성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돼 실시협약(안)에 반영했다. 실시협약(안)은 향후 KDI 검토, 민투심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전타당성조사를 하고 있고 연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올해 신규 R&D 사업인 전력반도체, 인공지능(AI)반도체, 첨단센서 개발 사업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추가로 전력반도체 종합발전전략을 마련해 올해 안으로 예타를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학부 반도체 특화 과정 3600명, 설계 등 현장 인력 1만6440명 등 반도체 핵심 인재를 각별히 집중 양성해 만성적 인력 부족 해소를...
이 밖에도 산업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다음달 SMR(소형모듈원전)과 원전해체기술 R&D 관련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각각 6000억 원 규모다.
서전기전은 지난해에도 전력산업기술기준에서 요구되는 원자력 품질 보증, 즉 원자력 전기부문(KEPIC-EN) 인증을 새롭게 취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한수 서전기전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 예타를 신청한 후 2023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5947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다.
문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뿌리산업이 4차 산업혁명 등 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의 비용절감 위주의 양적 성장 방식에서 기술혁신 중심의 질적 성장 구조로 전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그러면서 "7월 고압가스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4분기 중 양산형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및 첨단 패키징 플랫폼사업 예타 신청,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연내 착공, 차세대 전력반도체 내년 예산 확보 등을 차질없이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과 관련해선...
대규모 예타사업 추진방안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전략 발표
△석유화학·타이어 업계 통상현안 점검회의 개최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구축사업 협약체결
◇국토교통부
7일(월)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공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공간정보 데이터 댐 구축...
업계 관계자는 "8월에 예타를 신청해야 해서 그 이전까지 기획을 끝내는 것으로 돼 있다"며 "예타를 통과하면 일차적으로 2023년부터 정부 예산이 지원되고 2030년에 종료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고된 R&D 신규 지원 과제는 △전기가열 나프타분해로 △바이오 플라스틱 △이산화탄소 포집ㆍ저장ㆍ활용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기술 등이다....
이번 전략에 따라 각 부처는 탄소중립 R&D 사업을 올해 상반기 중에 기획해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고, 대형 R&D 사업의 경우 올해 예타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기술혁신의 조기 성과창출을 위해 모든 정책 과제를 올해 착수하고, 기술ㆍ산업ㆍ환경 변화를 반영해 지속 수정ㆍ보완할 예정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2050...
또 새만금 내 지역 간 연결도로는 1분기 중에 예타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새만금 고속도로는 2024년 완공 목표로 공정률을 45% 달성하고 공항은 2028년 완공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항만은 2025년까지 1단계 부두 2선석을 완공 목표로 연내 축조공사를 발주하고 철도는 3월 예타 통과 시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관광레저용지 개발 관련해서는...
박준영 해수부 차관은 27일 2021년 업무계획 사전 브리핑에서 "1분기 중에 9선석, 8조 원 규모의 예타 조사를 재신청하고 연말까지 예타를 통과해서 내년에 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초 해수부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인근 해상에 2035년까지 10조2007억 원(부두 장비 설치비 2조 2000억 원 포함 시 12조4000억 원)을 투입해 15개 선석 규모의...
기재부 장관도 입주 시 불편 없도록 예타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머지 지하철 연장선 등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신청해서 상반기 중에 (교통대책 수립을) 끝낼 수있도록 기재부와 협의하도록 하겠다.
△분양가격은 본청약 이전에 알려준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언제 공지가 되는가. 분양가격은 어느 정도 수준으로 보면 되나?
=사전청약 할 때 개략적인...
개정 지침은 이달부터 공공기관 예타를 신청하는 사업부터 적용된다. 각 기관은 동 지침을 표준지침으로 삼아 지침 정비 등 후속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지침은 공공기관들의 사업비 관리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대규모 사업의 설계와 사업비 변경 시 더욱 신중을 기하게 함으로써 보다 예측 가능하고 건전한 재무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아쿠아팜 4.0 사업의 예타 조사를 신청했으며 올해 결과가 나온다. 해수부는 6000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노르웨이의 경우 연어 스마트 양식으로만 1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해수부는 공공부문에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선박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