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민주당 예결위 간사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에 예산소위 파행 책임을 물으며 조속히 예산소위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간사는 "한국당이 당리 당략에 매몰돼 국민의 삶과 직결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은 '15인'안을 내세우며 여당과 맞붙고 있다. 19대 국회 때부터...
10:00 예결위(국회)
△KDI, 글로벌 지식공유 포럼 개최 안내(석간)
△제14차 투자지원 카라반(데이터 분야) 방문 결과
△2017년 다문화인구동태통계
△2018년 고추, 참깨 생산량조사 결과
△제4회 보건분류 발전 합동 워크숍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9일(월)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중위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법안소위...
김 원내대변인은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에서 어떻게든 비교섭단체를 배제하려 안간힘을 쓰고 사립유치원 개정안은 계속 지연시킨다"며 "한국당이 국회에서 하는 일이 없다는 얘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국민 세비가 아깝다는 국민의 원성에 답할 낯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회가 할...
국회 예결위는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정책 질의와 부별 심사를 벌인 뒤 예결 소위를 가동해 본격적인 예산안 조정작업을 벌인다. 소위 심사는 주로 차관이 참석한다는 점에서 이달 내 교체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현재 차기 부총리로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가 홍 실장에 대한 인사검증에...
국회 예결위는 다음 달 5일부터 12일까지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정책 질의와 부별 심사를 벌인다. 이후 예결 소위 심사는 차관이 주로 참석하기 때문에 부총리에 대한 인사 발표는 이르면 11월 중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차기 부총리로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청와대가 인사검증에 들어갔다는 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