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3874만 원 손실에서 29억 원 손실로 적자 폭을 키웠다.
다만 지난해 2월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을 중단하면서 올해 내실을 다지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스웍은 자동제어시스템사업부문의 역략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시스웍은 디스플레이·반도체 라인 등의 생산공정에 필수 요소인 클린룸에 사용되는 팬필터유닛(FFU), 팬설비유닛(EFU)을...
12일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액은 기존 추정치와 유사한 11조9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가격 급등으로 낸드의 적자 폭이 크게 줄어들면서 기존 추정치를 13.7% 상회하는 1조65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연구원은 “최근 들어서 TSMC와 함께 반도체...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게임 상장사 중 시가총액 1~4위인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중 카카오게임즈를 제외한 3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거나 적자를 지속할 전망이다.
가장 하락률이 큰 건 엔씨소프트다. 엔씨소프트는 올 1분기 매출 4176억 원, 영업이익 15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8%, 81.13...
지난해 건설경기가 침체하면서 수익성이 낮은 전략적은 수주 계약으로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것을 B2C 사업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에이치티는 올해 건설사 중심의 기업고객판매(B2B) 비즈니스에서 실제 사용자를 고객으로 한 B2C 비즈니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에이치티 관계자는 “B2C 사업을 위해 다양한 신규 유통향...
이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8343억 원, 영업이익은 674억 원을 나타낼 전망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7%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편의점 부문의 경우 매출 부진에도 판관비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률(OPM)은 전년동기 수준(1.2%)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퍼 부문 매출 호조와 기타 부문 적자 축소 흐름은...
다만 영업이익은 2022년 113억 원 흑자를 낸 것에 비해, 지난해는 86억 원의 손실을 내 적자 전환했다. 이에 대해 무신사 측은 “본사 및 관계사 임직원에 지급된 일회성 주식보상비용 413억 원을 비롯해 투자 및 영업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 운영사인 카카오스타일도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냈다. 카카오스타일의 작년...
영업손실 269억 원, 당기순손실 142억 원 기록전년대비 적자 폭 ↓…영업내외 비용축소 영향코빗, “올해 시장 좋아지며 실적 개선 기대 중”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지난해 전년 대비 61% 감소한 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전년대비 25%와 74% 감소한 269억 원과 142억 원을 기록했다.
코빗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룡산업, 쿠팡 부산 FC 신축공사 수주…2633억 원 규모
△한신공영, 국도42호선 정선 임계-동해 신흥 도로건설공사 수주…701억 원 규모
△골든센츄리, 2023년 매출액 410억 원, 영업손실 1641억 원, 당기순손실 1660억 원…적자전환
△삼기이브이, 미국 법인 주식 400만 주 현금 취득 결정
다만 지난해에 무신사 본사 및 관계사 임직원에 지급된 일회성 주식보상비용 413억 원을 비롯해 △인재에 대한 투자로 인한 인건비 및 감가상각비 증가 △거래액 확대에 따른 결제 대행을 포함한 지급수수료 증가 등의 영업비용이 늘어나 약 86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을 운영하는 자회사 에스엘디티(SLDT)는 2022년 420억 원...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으로 인한 영업적자를 예상한 시장과 다른 흐름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으로 인한 재고 부담으로 1분기 원가율은 67%가 전망되나, 이는 연말로 갈수록 매출 증가에 따른 재고 부담 완화로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인수가격배분(PPA) 상각 또한 1분기와 2분기 모두 약 700억 원...
전년대비 매출 1.62배↑…영업손실 2.3배 증가"상장준비 위해 회계기준 변경, 투자금 부채로 인식"
제4이통사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의 주관사 스테이지파이브가 지난해 적자 실적을 기록하면서, 업계에서는 제4이통 사업이 순항할 수 있을지 연이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스테이지파이브 측은 외부 투자 유치금이 부채로 잡힌 것이라면서 문제가...
별도 기준 영업손실이 458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8조8877억 원으로 전년(7조5503억 원) 대비 몸집을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익을 내지 못한 것이다.
이와 관련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내외 현장 원가율·외주비 상승으로 별도 손익이 감소했다"며 "해외 주요 사업 중 현지 법인을 통해 수행한 경우 연결 재무제표에만 반영되는...
이마저도 1500억 수준의 영업이익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세액공제에 따른 텍스크레딧(Tax Credit) 혜택이 반영됐다. 세금공제 1889억 원을 제외하면 영업적자 316억 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전기차 수요 둔화로 LG에너지솔루션의 파우치형 배터리 출하량이 부진해 수익성 악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833억 원, 영업이익은 14억 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한 지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2018년 설립 이후 3년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지만, 경쟁 심화와 광고비 증가로 2021년 116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블랭크는 턴어라운드를 위한 비용 효율화 및 사업 재정비와 함께 멀티 레이블 체제로의 시스템 전환을...
아울러 그는 “1분기 매출액은 6조1000억 원, 영업이익 1573억 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마이너스(-)6%, 27% 기록했는데, AMPC는 1889억 원으로 분기 계절성을 감안할 때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AMPC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316억 원(영업이익률 –0.5%) 적자를 기록했는데, 보상금수령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존재했음을 감안할 때 전방 수요 둔화 및...
시 영업 적자 전환
2분기 부진 지속 전망
김현수 하나금투
◇삼성증권
1Q24 Preview: 좋은 기운
순이익 1,811억원으로 컨센서스 19% 상회
무난한 실적 흐름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증권 업종 차선호주로 제시
백두산 한국투자
◇켐트로닉스
유리 기판이 보여줄 강력한 성장 모멘텀
유리 기판 TGV 공정 진입,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국면
반도체 EUV...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은 작년 1분기 적자를 낸 후 1년만인 올해 1분기 흑자를 회복한 것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는 작년 4분기 흑자 전환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는 차세대 반도체에 대한 과감한 투자도 이어가며 인공지능(AI) 시대 빅테크 선두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
7일 금융정보업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75.2% 감소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세제 혜택은 1889억 원이다. 이를 제외하면 316억 원 적자다. 업계에서는 유럽 내 전기차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폴란드 공장의 가동률이 50%에 그쳤을 것으로 추정한다.
SK온은 올해 1분기 적게는 1000억 원대에서 많게는 5000억 원에...
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87.9% 급감한 17억 원에 그쳤다.
인터파크트리플 부문의 적자폭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야놀자는 작년 이 부문에서만 216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년보다 적자 규모가 68.4% 늘었다. 여기에 수익성 버팀목이던 플랫폼 부문에서 영업이익이 39.0% 줄어든 321억 원에 그친 것도 총 수익 저하를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