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와 승준은 무사히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3일 밤 방송되는 ‘막대먹은 영애씨15’ 최종화에서는 영애의 가족 여행에 참석한 승준의 외로운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영애의 아버지는 모텔 가운을 입고 맞닥뜨린 승준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의외의 지원군, 영애의 어머니가 승준과 영애의 사이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그를 가족 여행에...
영자 씨 옆에 있어주려고 중국에서 부산행 비행기 타고 택시타고 소름 끼치게 힘들게 왔다”고 제 마음을 전한다.
한편, 어머니 김정하(김정하)는 서로 의지하는 동생 부부와 달리 홀로 슬픔을 이겨내는 영애를 보며 안타까워한다. 그러면서 “내가 이승준 그 사람 반대하지 말걸 그랬다”며 후회한다.
그날 새벽, 그 사이 뇌출혈로 쓰러졌던 영애의 아버지가 정신을...
영애(김현숙)는 ‘프로불편러’가 된 아버지의 병간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26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5’ 17회에서는 심근경색 재수술을 받게 된 아버지의 간호를 하다가 불효녀가 될 지경에 놓인 영애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영애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집에서 쓰러져 있는 아버지를 발견하곤 급히 병원으로 향한다. 심근경색 재수술을...
영애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승준의 고군분투가 애처롭다.
29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10회에서는 헤어짐을 통보받은 승준(이승준)이 영애(김현숙)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승준은 차갑게 돌아선 영애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조력자 라미란의 도움을 받아 ‘이영애 마음 돌리기’ 프로젝트를 펼친다. 승준은 머리에 리본은...
1974년 육영수 여사의 서거 이후 실의에 빠진 대통령의 장녀에게 한 남자가 세차례 위로 편지를 보내고, 이를 계기로 박근혜 당시 큰 영애가 그를 만났다고 전해진다. 그는 바로 최근 국정 농단사태의 핵심인물인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이다.
최태민은 일본 순사에서 불교 승려로, 다시 중학교 교장에서 사이비 무속인과 목사에 이르기까지 변신을 거듭하며 이름도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