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별로 보면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이 71.5%로 유일하게 70%대를 기록했다. 이어 경북 김천시(69.9%), 울산 북구(65.6%), 충북 제천시·단양군(63.3%) 순이었다.
인천 남동구갑(54.6), 부산 해운대구을(57.9%), 광주 서국구갑(59.0) 등은 전체 평균치에 못 미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충남 천안갑(48.8%)이었다.
재보선 지역은...
지역구별로 보면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이 64.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경북 김천(62.4%), 충북 제천ㆍ단양(55.3%), 울산 북구(53.9%) 순이었다.
서울 노원병(50.2%), 서울 송파을(49.5%), 부산 해운대을(47.3%) 등은 전체 평균치에 못 미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충남 천안갑(40.6%)이었다.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동시에 진행되는 12곳 선거구(서울 송파을·노원병, 인천 남동구갑, 부산 해운대을,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갑, 충남 천안병,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전남 영암·무안·신안 등)에는 1장이 더해져 총 8장의 투표용지가 지급된다.
서울 노원병, 인천 남동구갑, 충남 천안병,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5곳은 보궐선거...
이번 특례조치로 정부는 고용위기지역(군산, 울산동구, 거제, 통영, 고성, 창원 진해구, 영암·목포)·산업위기지역(군산, 울산동구, 거제, 통영·고성, 창원 진해구,영암·목포·해남) 소상공인 등을 지원 대상으로 추가하고 협력업체 지원 대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한편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성동조선해양은 지난달 14일부터 회계법인을 통해...
지역구별로 보면 전남 영암·무안·신안이 20%를 돌파하며 20.81%를 기록,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경북 김천(19.30%)과 충북 제천·단양(14.30%), 광주 서구갑(13.29%) 순이었다.
최저 투표율 지역은 충남 천안갑(8.15%)이었다. 인천 남동갑(8.27%)과 충남 천안병(8.35%)도 8%대에 머물렀다. 서울 노원병은 10.78%, 서울 송파을은 9.58%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지역구별 사전투표율을 보면 전남 영암·무안·신안이 16.60%로 가장 높았고, 경북 김천이 15.27%로 뒤를 이었다. 충북 제천·단양(11.39%)과 광주 서구갑(10.37%)도 10%를 넘겼다.
최저 투표율 지역은 6.37%를 기록한 인천 남동갑이었다. 충남 천안갑(6.43%)과 천안병(6.52%)도 6%대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속했다.
재보선 지역은 서울 노원병과 송파을...
GM 공장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을 비롯해 울산 동구, 전남 목포·영암, 경남 창원 진해·통영·거제·고성 등 8개 지방자치단체가 4∼5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다.
정부는 이들 지역에 총 151억9000만 원을 투입해 울산 동구 150명, 군산 500명, 목포 200명, 영암 100명, 창원 진해구 240명, 거제 300명, 통영 200명, 고성 220명 등 총 19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역대 세 번째 규모 재보선… ‘원내 1당’ 걸린 혈투 =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지역은 △서울 송파을 △서울 노원병 △인천 남동구갑 △충남 천안갑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병 △부산 해운대을 △울산 북구 △광주 서구갑 △전남 영암·무안 ·신안 △경남 김해을 △경북 김천 등 총 12곳이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이...
한양 관계자는 “사업기획, 관리역량 강화를 통한 재무 건전성과 한층 안정화 된 기업유동성을 확보해 LNG 허브 프로젝트, 태양광 에너지 개발 등 에너지사업 진출, 영암·해남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솔라시도), 청라국제금융단지 프로젝트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업 불황으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이하 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울산 동구와 경남 거제, 경남 통영·고성, 경남 창원 진해구, 전남 영암·목포·해남 등 5개 지역은 주택 시장에서도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경남 거제시 아파트값은 변동률은 10% 하락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서 창원 진해구는 4.9%, 울산...
29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울산 동구, 전남 영암·목포·해남, 경남 거제, 창원(진해), 통영·고성은 조선업 밀집 지역으로서 조선업황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앞으로 조선 기자재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 지원을 받게 된다.
먼저 이들 지역의 조선기자재 업체에 대해 신용·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 지원과...
29일 열리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에서 울산 동구, 경남 거제, 통영·고성, 창원 진해구, 전남 영암·목포·해남 등 5곳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28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김동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오전 산경장 회의를 열고 이들 5개 지역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여부를 심의한다.
조선업 불황...
이와 함께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고용 유지와 촉진을 위한 예산도 포함됐다.
현재 고용위기 지역은 전북 군산, 경남 거제, 통영, 고성, 창원 진해구, 울산 동구, 전남 목포·영암 등 7곳이다. 추경예산안 통과로 이들 지역의 고용유지 지원금과 고용촉진 장려금은 각각 177억 원, 81억 원 늘었다.
또 영암지역엔 국내 최대인 98㎿ 규모의 태양광연계형 ESS가 준공됐다.
산업부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사업성 개선 기반도 마련했다. 수상태양광 및 건축물 옥상의 개발행위 허가기준을 완화했고 농업진흥구역 내 설치 시 건축물 제한을 폐지했다. 농업인의 태양광 사업 시 농지보전부담금을 50% 감면하도록 했고 자가용 태양광의...
조선업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전라남도 영암군과 목포시가 '고용위기 지역'으로 통합 지정됐다.
고용노동부는 3일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를 통해 전라남도 영암군과 목포시를 묶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군산시, 통영, 거제, 고성, 창원 진해구, 울산동구 등 6개 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8명이 숨진 전남 영암 미니버스 교통사고 당시 버스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2일 SBS가 보도한 '미니버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2차로를 달리던 미니버스가 1차로에 나란히 달리던 SUV 차량에 가깝게 다가가더니 이후 갑자기 심하게 흔들린다. 6초 후 버스는 결국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힌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버스와 부딪친 SUV...
탑승객 8명이 숨진 영암 미니버스사고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이 합동 현장조사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영암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로교통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한다.
사고 직후 버스에서 블랙박스 기록을 확보한 경찰은 2차선으로 달리던 사고 버스가 같은 방향에서 1차로로 가던 코란도...
전남 영암에서 버스가 도로 아래로 추락해 탑승객 8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 19분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 주암삼거리 문화마을 입구에서 25인승 버스가 코란도 승용차와 충돌한 뒤 도로 아래 밭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버스에는 밭일을 마치고 돌아가던 노인 14명과 운전자 등 총 15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