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소장으로 예편한 뒤 경남도지사와 내무부 장관, 7~10대 국회의원, 공화당 사무총장, 자유민주연합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주명(㈜다울소프트 대표)ㆍ현숙ㆍ현미ㆍ현경씨 등 1남3녀와 사위 이순영(사업)씨, 정문용(서울보훈병원 신경정신과)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영안실 15호실이고 발인은 17일 오전 7시다. ☎02-3410-6915
벌어진 삼형제의 갈등 속에서 큰형 혁기(최진혁 분) 품에 안겨 눈물을 떨구는 동해의 실감나는 연기는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3회 방송에서는 영안실에서 형 덕기의 죽음을 믿지 못한 채 차가워진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돼 어떤 명품 눈물연기를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시신은 유족들이 빈소를 마련한 길병원 영안실에 안치될 예정이다.
숨진 김치백(61.인천시)씨와 배복철(60.인천시)씨의 시신은 앞서 24일 오후 3시20분께 연평도 해병대 관사 신축 공사현장에서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현장을 수색하던 해경 특공대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한편 해경 502함에는 연평도를 떠나는 주민 26명도 함께 탑승했다.
옹진군은 시신을 연평도 연평보건소에 안치한 뒤 25일 경찰 과학수사대가 검시를 마치면 관용선을 이용해 인천 시내 병원 영안실로 옮길 계획이다.
앞서 오후 3시20분께 연평도 해병대 관사 신축 공사현장에서는 김치백(61.인천시)씨와 배복철(60.인천시)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이들 2명의 유족들은 25일 오전 배편을 이용, 연평도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이후 대한중기공업 사장 겸 대한석유공사 사장을 거쳐 1983~ 89년 한국산업리스 사장 및 회장, 95~ 97년 동양증권 회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영숙 여사와 삼성전자 전무를 지낸 홍석신씨와 LG하우시스 미주법인장인 홍석승씨 등 3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5호실, 발인 9월1일 오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