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프레소
클라우드 보안정보·이벤트관리(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는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스케일업 팁스는 급변하는 기술·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주도 방식의 연구·개발(R&D) 수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기업을 선별해 1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정부 평가를 통해 R&D 출연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16일 서울 종로구에서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노란우산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의 업계 애로를 청취하는 한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열악한 경영여건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지원을 위한 가입장려금 확대를...
영세기업, 중소기업, 대기업 등 기업의 규모를 막론하고 중앙은행이 국내 경제 체력을 어떻게 진단하느냐에 따라 내년 기업 경영 전략의 밑그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의 숫자에는 거품이 있으면 안 된다. 경제 현실을 직시한 분석이 지표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변의 입김과 개입은 없어야 한다. 하물며 누구나 즐겨 먹는 시중에 판매하는...
6개 단체는 “개정 노조법은 우리 기업과 경제를 무너뜨리는 악법으로, 가장 큰 피해는 일자리를 위협받는 중소·영세업체 근로자들과 미래 세대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정법이 사업장 점거 등 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유일한 응징 수단인 손해배상청구를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6개 단체의 날 선 대응은 결코 과민반응이라고 할 수 없다....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소규모 중소기업 사업장까지 확대 예정이나 이에 대응하기 위한 영세 중소기업의 준비가 미흡한 점을 고려해 중대재해예방 바우처를 신설한다. 이 바우처는 작업환경 위험성 평가, 근로자보건관리 등 제조 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재해예방효과가 있는 안전장비 구비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13일부터...
카카오는 영세ㆍ중소상공인 등 대상으로 카카오, 카카오페이 등의 수수료 동결ㆍ인하 정책을 시행하고 선물하기 정산주기를 단축하기로 했다. 이용자 편의성과 디지털 포용을 강화하기 위한 카카오톡 이용자 환경 개선 프로젝트 ‘카톡이지’ 등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질타를 받았던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 택시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해 택시 서비스...
환경부는 2017년부터 녹색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합동 펀드(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에 1878억 원 규모를 출자해 총 3240억 원 규모의 10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그간 녹색산업 투자 규모는 지속해서 늘리고 있지만 초기 창업단계의 기업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다. 2021년 기준 환경산업체 중 초기 단계의 기업은 55%이며, 현재 조성된...
내년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영세 중소기업의 안전 관리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스마플이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사업주의 안전보건 의무 준수를 도와 보다 안전한 산업 현장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전승훈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은 “스마플이 영세...
이어 “출연연구기관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과 학생 연구원을 포함한 비정규직 연구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한 투자 확대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겠다”며 “계속 과제가 중단된 중소기업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R&D 예산 심사 과정에서 원천기술, 차세대 기술 등 최첨단 선도...
U+ AICC 온 프리미스와 U+ AICC 클라우드가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완성형 AICC라면 우리가게 AI는 AI 니즈는 있으나 규모가 작고 영세한 사업자들을 위한 서비스다.
우리가게 AI는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바쁜 시간에 걸려오는 전화를 놓치지 않고 매장 내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예약확정, 변경에 대한 응대 및 리마인드...
영세한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세트기업의 경우 해외진출 인증취득을 위한 비용·시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도 필요하다.
이에 협회는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개척과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패널-소부장-콘텐츠-세트 기업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시장창출 분과 △산업협력 분과를 구성해 공공-민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개발...
한은 관계자는 "4분기 중 기업의 신용위험은 일부 업종 및 영세 자영업자의 채무상환능력 저하 등으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가계의 신용위험도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대 등의 영향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4분기 차주별 대출수요지수 전망치를 보면 대기업(17→14), 중소기업(17...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재난지원금에 대해 오지급·부정수급 여부를 점검해 발견된 건은 법률 원칙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환수 조치했다"며 "손실보상의 경우에도 지급 초기 과세자료·시스템 오류 등으로 인해 발생한 오지급금에 대해 환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앞서 열린 중기부 국정감사에서도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그러나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이를 지키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또 업계는 업무 과중으로 인력 이탈이 생기거나, 기존 업무수행이 줄어든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추가적인 인건비가 발생해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인건비 부담 등으로 안전보건관리 전담 직원을 두거나 전문 인력을 채용하기도 쉽지 않다.
B 대표는 “기존 인력을 활용할...
일각에서는 쿠팡이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제품이 아닌 소형 가전 중심으로 수리에 나선 것을 두고, 중소형 제조업체, AS전문 영세업체의 사업 영역까지 손을 뻗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실제로 전자랜드와 협력한 마이스터즈는 설립 4년 차 기업이고, 그 외 위니아에이드 등 소형 가전제품만을 수리하는 업체들도 다수 존재한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이 온라인으로...
진선미 의원은 "기업대출 규모가 증가세가 가계대출보다 더 높아지는 상황에서 경기 둔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 규모와 기존 금융지원 정책 효과에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며 "영세 중소기업과 한계기업 등 취약업종 연체율 상승세가 기업대출 전반의 부실화로 확산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기업금융 건전성 관리 방안이 시급하다...
또 대다수 기업이 소규모 영세기업으로, 지역 내에 분산돼 있다.
정부는 고용센터·지자체 일자리센터 등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충주시 등 인근 도시 미취업자를 구인 기업과 연계하고, 통근차량과 기숙사 임차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여성인력 유입 확대를 위해 근로시간 단축·유연화에 대한 간접노무비 지원을 2배로 늘리고, 정년퇴직자를 1년 이상 계속...
영세·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맞춤형 시나리오 개발·지원도 계속할 예정이다.
훈련 분야는 △임직원 대상 해킹메일 전송 후 대응절차 점검 △디도스(DDoS) 공격 상황에 대한 탐지·대응능력 점검 △기업의 홈페이지 대상 모의침투 △취약점 공격 코드에 대한 탐지·대응능력 점검(탐지대응 훈련) 등이다.
특히 하반기 모의훈련에 새롭게 추가된...
국내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지급결제 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중소영세상공인에 특화된 구성으로 자금 조달과 경영 정상 지원이 목표다.
BC카드는 최대 1100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투입해 중소영세상공인에게 이달 말까지 제공하는 ‘가맹점 대금 입금 기일 단축 서비스’를 연장한다. 대금 입금 절차가 1영업일씩 단축돼 가맹점주는 보다 빠르게 유동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