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13일 오전 10시 주관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환영사,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영상),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의 축사 순서로 진행한다.
이어서 녹색건축 유공자, 녹색건축대전,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그린리모델링 챌린지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그림을 '노골적으로 정치적'인 그림으로 규정하고 공모전 주최 측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지극히 어긋난다"며 "엄중히 경고한다”고 지적했다.
이후 정치권과 문화예술계에서는 "문화예술에 대한 탄압"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처할 수 있다"며 "문화예술에 대한 탄압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정부가 맹성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풍자만화 '윤석열차'가 금상을 받은 것을 두고 "문체부의 승인사항을 위반했음을 확인했다"며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옥공모전은 4개 부문(준공한옥‧학생공모‧사진‧영상)에서 총554개의 작품 접수됐다.
수상작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발표·현장 심사를 거쳤으며 준공 부문 2점, 학생공모 부문 16점, 사진 부문 28점, 영상 부문 8점 등 총 54점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고, 준공 부문은 건축공간연구원장상 및...
윤 대통령의 얼굴을 한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철도 위를 달리고, 조종석 위치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리하고 있다. 그 뒤로는 검사복을 입은 이들이 칼을 들고 있다. 사람들은 열차를 피해 놀란 표정으로 흩어진다.
논란이 일자 문체부는 공모전을 주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엄중 경고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문체부 측에 후원명칭 사용승인을 요청하며 제출한 공모전 개최 계획은 △작품의 응모자가 불분명하거나 표절ㆍ도용ㆍ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경우 △정치적 의도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작품 △응모 요강 기준(규격, 분량)에 미달한 경우 △과도한 선정성ㆍ폭력성을 띤 경우를 결격 사항으로 정하고 있다.
문체부는 “실제 공모 요강에서는 위...
한국만화박물관에 전시된 ‘윤석열차’ 작품은 고등학생이 그린 것으로 7~8월 진행된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경기도지사상) 수상작이다.
해당 작품에는 대통령의 얼굴을 지닌 열차가 달리자 시민들이 놀란 표정으로 달아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열차 조종석에는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여성이 타고 있고 열차 객실에는 칼을 든 검사 복장의...
객실승무원의 부상 방지를 주제로 한 사내 공모전에는 지난 8월 한 달간 약 200명의 객실승무원이 사진, 영상, 게임, 포스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출품했다. 그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 총 6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으로는 객실승무원 업무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상, 난기류(터뷸런스), 스텝카 낙상 등의 부상을 방지하기...
문체부는 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풍자만화 '윤석열차'가 금상에 선정된 과정을 들여다보고 사후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만진원은 "수상 취소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4일 설명자료를 통해 “정치적인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선정해 전시한 것은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작품 수상 선정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무작위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평가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 전시는 기존에 해왔던 것이고, 카툰부문의 경우 정치적 풍자 성향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또한 수상작 선정은 진흥원이 하는 것이 아니라 무작위 추천으로 외부 심사위원들이 맡았다”고 말했다.
사례 공모전 개최(석간)
△코로나19 등에 의한 사업체 휴업조치현황 조사 결과
28일(수)
△고용부 장관 10:00 국회 본회의(국회), 12:00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운영기관 업무협약(서울)
△고용부 차관 10:00 ASAC 제1기 입학식(서울), 14:00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서울), 16:00 온세상 지식탐구생활 공개 강의(과천)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지난 4월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4기 스타트업이 교원그룹과의 협업 성과 및 비즈니스 모델을 외부에 공개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투자 확대와 육성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홈앤쇼핑 및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진행됐다.
여행 영상•지도정보 공유 플랫폼인 비디오몬스터를 비롯해 △일상의 감동(위치기반 육아 품앗이 서비스)...
김바르 작가는 2020년 데뷔 9개월 만에 아트픽 갤러리 공모전에서 우승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주목 받고 있는 인기 작가다.
또한 21일 오후 7시에는 푸른색의 풍경화로 유명한 정영환 작가를 비롯한 6명의 인기 작가 작품을, 22일 오후 8시에는 파스텔톤 색감으로 동화적 감성을 표현하는 이슬로 작가를 포함해 드로잉메리, 정수 작가의 작품을 각각 선보인다. 이외에도...
포스코건설은 일반인 대상으로 ‘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코건설이 지은 13개 프로젝트에 대해 고객의 시선으로 담은 영상·사진 콘텐츠를 모아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으로부터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사진과 영상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시된...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나 제도 개선, 사회적 제안, 홍보 캠페인 등의 방법을 자유영상 또는 아이디어 분야로 나눠 접수받는다.
공모자격은 만 7세부터 18세까지이며,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 누구나 개인 또는 팀(5명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품은 본인 SNS에 필수태그(#기후위기극복...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낯설고 어려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쉽고 친근한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도록 만드는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공모 유형은 △영상 유형 △슬로건 유형 △캐릭터 유형 등 3개 분야다.
공모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진행된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 아이디어 공모 각각 대상 1점(장관상...
지난해 첨단기술 공모전인 ‘제1회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를 열고 수상자 전원에게 CJ대한통운 채용 지원 시 1차 면접과 테스트 전형 면제 특혜를 주기도 했다.
김경훈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미래 물류 경쟁력은 첨단 기술 역량에서 나온다”며 “경쟁력 확보에 필수 요소인 우수 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통해 혁신기술기업으로 도약해갈 것”...
아울러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개회식에서 저작권 명예 기증자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야 공로자,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당선자 등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올해의 저작권 명예 기증자로 국민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음원 ‘빛의 세상으로(희망가)’를 실연하고 기증한 가수 소향 씨와 서울시립교향악단, 한국의 문화유산 사진 100점을 기증한 사진기자...
공모전은 포스터 부문과 홍보영상(UCC) 부문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11월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2개 분야 최종 49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국민이 해양오염에 관심을 두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동참하길 바란다”며 “ESG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보고 싶은 장소를 클릭하면 광장 곳곳의 실제 모습이 나온다.
정연지(33) 씨는 "광장을 다 구경하고 집에 가는 길에도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신선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화문광장에서는 도슨트 프로그램, 광화화첩, 영상 및 사진 공모전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