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영상, 이미지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지난 9월부터 10월 22일까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총 365건이 접수됐다.
시는 응모작품에 대해 예비심사,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온라인 투표 20%와 전문가 심사 8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서울의 이곳저곳을 자작곡과 함께 젊은 감성으로 해석한 ‘Lookin...
환경부는 환경정책 분야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대국민 환경정책 공모전'을 11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환경정책 관련 전 분야가 대상이며 기후, 대기, 녹색, 물, 자연, 자원, 환경보건 및 화학 등 7가지 분야로 나눠 각종 환경정책 제안을 받는다.
정책 제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환경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접수…총 2600만 원 상금#이투데이 등 해시태그 달아 자신의 유튜브에 업로드 후 인증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영상은 를 주제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014년 제네릭의 명칭을 변경하기 위한 공모전을 시행했고, ‘특허만료의약품’을 대체 단어로 채택했다. 하지만 업계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지는 못했다. 대다수 국가에서는 제네릭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쓰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후발의약품(後発医薬品, ジェネリック医薬品)이라는 용어로 대체해 사용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본지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SH공사는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이달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작품을 신청받는다.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혹은 관련 경험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 혹은 팀 참여가 가능하지만, 중복 접수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김도은·김소연·맹우진·정재은 학생팀의 영상 ‘고령사회에서 약사의 노력은 현재 진행 중’ 작품이 공모전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3편 등 1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고 총 17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권경희 심사위원장(동국대 약학대학 교수)은 “공모전에서 약국과 디지털...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시행된 국내 최고의 건설기술 공모전이다.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았으며, 124개의 국내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총 142건의 기술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번에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핀텔의 ‘공동주택용 AI 고해상도 영상분석 플랫폼’은...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물(공공/민간/주택), 건축문화진흥, 신진 건축사, 학생설계공모전, 올해의 건축문화인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된다.
건축문화대상에 응모한 건축 작품들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도 완성도가 높았다. 이에 심사위원들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 후 오랜 논의를 거쳐 선정했다.
공공 부문...
현대제철은 18일 세계철강협회(worldsteel)가 주관한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4족 보행로봇(SPOT)을 이용한 고위험 작업 대체’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철강협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기기를 현장 위험 작업에 적용해 사고 위험요소로부터 인명보호의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는데 수상의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련 제도를 수채화를 통해 설명한 영상 ‘우리 동네가 다시, 태어납니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작은 차분한 설명에 시각적 표현을 곁들여 누구나 쉽게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재순 국토부...
개막식은 13일 오전 10시 주관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환영사,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정재 국회의원(영상),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의 축사 순서로 진행한다.
이어서 녹색건축 유공자, 녹색건축대전,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그린리모델링 챌린지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그림을 '노골적으로 정치적'인 그림으로 규정하고 공모전 주최 측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지극히 어긋난다"며 "엄중히 경고한다”고 지적했다.
이후 정치권과 문화예술계에서는 "문화예술에 대한 탄압"이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처할 수 있다"며 "문화예술에 대한 탄압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정부가 맹성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풍자만화 '윤석열차'가 금상을 받은 것을 두고 "문체부의 승인사항을 위반했음을 확인했다"며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옥공모전은 4개 부문(준공한옥‧학생공모‧사진‧영상)에서 총554개의 작품 접수됐다.
수상작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발표·현장 심사를 거쳤으며 준공 부문 2점, 학생공모 부문 16점, 사진 부문 28점, 영상 부문 8점 등 총 54점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고, 준공 부문은 건축공간연구원장상 및...
윤 대통령의 얼굴을 한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철도 위를 달리고, 조종석 위치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리하고 있다. 그 뒤로는 검사복을 입은 이들이 칼을 들고 있다. 사람들은 열차를 피해 놀란 표정으로 흩어진다.
논란이 일자 문체부는 공모전을 주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엄중 경고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문체부 측에 후원명칭 사용승인을 요청하며 제출한 공모전 개최 계획은 △작품의 응모자가 불분명하거나 표절ㆍ도용ㆍ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경우 △정치적 의도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작품 △응모 요강 기준(규격, 분량)에 미달한 경우 △과도한 선정성ㆍ폭력성을 띤 경우를 결격 사항으로 정하고 있다.
문체부는 “실제 공모 요강에서는 위...
한국만화박물관에 전시된 ‘윤석열차’ 작품은 고등학생이 그린 것으로 7~8월 진행된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경기도지사상) 수상작이다.
해당 작품에는 대통령의 얼굴을 지닌 열차가 달리자 시민들이 놀란 표정으로 달아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열차 조종석에는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여성이 타고 있고 열차 객실에는 칼을 든 검사 복장의...
객실승무원의 부상 방지를 주제로 한 사내 공모전에는 지난 8월 한 달간 약 200명의 객실승무원이 사진, 영상, 게임, 포스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출품했다. 그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 총 6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으로는 객실승무원 업무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상, 난기류(터뷸런스), 스텝카 낙상 등의 부상을 방지하기...
문체부는 만화영상진흥원이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풍자만화 '윤석열차'가 금상에 선정된 과정을 들여다보고 사후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만진원은 "수상 취소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4일 설명자료를 통해 “정치적인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선정해 전시한 것은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