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며, 벚꽃길 보행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벚꽃길 진·출입은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와 의원회관 사거리에서만 가능하다. 한강공원에서 여의서로 벚꽃길로 올라오는 통행로는 모두 통제된다.
관련 내용은 여의도 봄꽃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올해 ‘여의도 봄꽃 축제’를 열지는 않지만,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을 개방하기로 했다. 서강대교 남단∼의원회관 사거리 1.7㎞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상춘객들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도록 보행로를 연다. 개방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8시∼오후 10시다.
송파구도 대표적인 벚꽃 명소 석촌호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벚꽃 축제가 취소되거나 출입 통제된 벚꽃 명소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서울 영등포구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서강대교 남단부터 국회 의원회관 사거리에 이르는 여의서로 1.7㎞ 구간(윤중로 벚꽃길)을 전면 통제한다고 22일 밝혔다. 차량은 1일부터 12일까지 통제하고 보행로는 하루 뒤인 2일부터...
강릉시는 벚꽃 축제를 취소했고, 벚꽃 명소인 경포대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출입구 2개소 등 전면 폐쇄됐다. 아울러 해당 지역 주정차도 금지된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여의도는 입장 인원을 제한하기로 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벚꽃길 입장 인원을 제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총 504명이 입장할 수 있고...
영등포구는 온라인 봄꽃축제를 영등포문화재단·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해 열 예정이다. ‘가상의 봄꽃축제장’에 사용자가 입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통제 구간 내 오프라인 벚꽃 관람은 이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 후 추첨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만 허용된다. ‘봄꽃 산책’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7일간 약 3500명이 참여할 수...
구는 온라인 봄꽃축제(https://blossom.or.kr/)를 영등포문화재단·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해 열 예정이다. '가상의 봄꽃축제장'에 사용자가 입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통제구간 내에서 충분히 분산하여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할...
‘2020 여의도 봄꽃축제’ 취소에도 상춘객 방문이 예상되면서 서울시가 10일까지 윤중로를 폐쇄한 데 이어 통제 구간 인근 버스 노선을 임시 우회 운행한다.
서울시는 이번 주말인 4~5일 여의도 윤중로 인근 버스 정류소 7곳을 폐쇄하고 해당 정류소에 정차하는 17개 버스 노선을 우회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정류소...
이는 지난달 10일 ‘2020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취소의 후속 조치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여의서로를 포함한 여의도 봄꽃길은 매년 구민들은 물론 국내외 상춘객들이 찾는 영등포 대표 관광지로 작년 520만 명이 발걸음했다”며 “봄꽃 축제가 취소됐음에도 4월 개화기가 오면 여의도를 찾는 상춘객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폐쇄 이유를 전했다....
낮기온 20도 안팎의 봄 날씨로 거리 곳곳엔 벌써 벚꽃이 핀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따라 상춘객이 몰리는 지역은 일찌감치 벚꽃축제 취소를 예고했다. 매년 400만 명 관광객이 몰리는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취소된 데 이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와 송파구 석촌호수 벚꽃축제도 올핸 구경하기 어렵게 됐다.
벚꽃축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하지만...
경남 하동군 역시 국내 최대 규모 벚꽃 행사 중 하나인 '제25회 화개장터 벚꽃 축제'를 취소했다.
'코로나19' 여파가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확산하자 4월 예정된 축제들도 연이어 취소될지 주목된다.
특히 4월 3일부터 예정된 석촌호수 벚꽃축제나 비슷한 시기 예정된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 역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취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등포미술협회와 영등포사진협회의 다양한 봄꽃 사진그림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봄꽃 사진그림 전시회'도 열린다.
아울러 국회 7문 헌정기념관 앞에서는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 특별전도 이뤄진다.
'2019 여의도 봄꽃축제'는 11일 오후 6시 봄꽃무대에서 '고향의 봄'을 주제로 극단 경험과 상상, 예술마당 시우터의 공연과 함께 막을...
서울지방경찰청은 여의도 여의서로와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제 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로 6일 정오부터 13일 정오까지 서강대교 남단, 국회의사당 뒷길, 여의2교 북단으로 이어지는 여의서로 약1.7㎞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
순복음교회 앞 주차장 입구, 여의하류IC 사이 한강둔치 하부도로 약 1.5㎞도 전면 통제 구간에 해당한다.
이 기간 동안...
KT가 2015∼2017년 데이터 사용량 분석한 결과 7∼12일 약 150만명 이상이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LTE 데이터 사용량은 평시 대비 평균 3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진해 군항제'와 7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등 전국 주요 행사지역...
의원회관 진입로에서 여의2교 북단 340m 구간과 국회 북문에서 둔치 주차장에 이르는 80m 구간에서는 주말에만 차량이 통제된다.
버스 막차운행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나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가능하다.
도로 통제나 축제 관련 정보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2017'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강에는 매년 4월이면 수백만의 인파가 찾아오는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가, 10월에는 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여의도의 랜드마크인 63빌딩에는 면세점이 들어서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찾아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사러가 57 야시장’이 개장돼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 시절 산업화의 중심이던 문래동 철재상가에는 타 지역에서...
여의도 국회동문 인근에서는 이투데이가 준비한 '제4회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가족단위로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행사에는 △영등포구 캐릭터 영롱이 △규리 앤 프렌즈 △로봇트레인 △스푸키즈 △뿌까 △안녕자두야 △요괴워치 △파파독 등 8개의 캐릭터가 참가했다.
부모와 함께 나온 아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