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조합원들을 위한 출자금 및 배당금, 영농자재와 농산물 관련 현황도 ‘콕팜’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콕쇼핑'은 범농협 계열 쇼핑몰과 외부 쇼핑몰을 한 곳에 모아 콕뱅크 앱 하나만으로 농축산물, 생활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건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콕세상'에서는 상호금융업권 최초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MY콕’은 물론 알뜰폰·홈상품...
농협손해보험에서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한 이번 농기계사고 예방캠페인은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안성시 임병주 부시장, 농촌진흥청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 양성농협 김윤배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농기계 사고감지 시스템 부착 및 시연 등을 실시하고, 안성시 관내 농업인에게 농기계 사고예방 물품을...
지난 13일에는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경기도 평택 미듬영농조합을 방문해 200톤 분량의 커피 퇴비 1만 포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올해 연말까지 국내 농가에 기부되는 커피 퇴비는 누적 23만 포대를 넘어설 예정이다. 이를 무게로 환산하면 4600톤에 달한다.
우리 농가에 기부한 커피 퇴비는 자원선순환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로 재배한...
의원은 지난해 11월 영농형 태양광을 위한 타 용도 일시사용허가 기간을 20년으로 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날 이태식 기동마을 사회적협동조합장은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위한 금융 지원책 등을 더욱 늘려 주민들의 편의와 이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농촌 재생에너지 전환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일 경주 불국사 풀사료 영농조합 대표는 "그 동안 사료작물 수확철에 비가 올 경우 건초를 만들 방법이 없었지만 열풍 이용 건초생산 시스템을 이용 후, 날씨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건초를 생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범영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열풍 이용 건초생산 시스템’이 풀사료 생산 경영체와 유통센터를...
협의체에는 농식품부와 농진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협경제지주, 분질미 생산단지를 비롯해 미듬영농조합, SPC, CJ제일제당, 하림, 사조동아원 등 제분·가공업체, 그리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22명으로 이뤄졌다.
농식품부는 올해 6월 쌀 가공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밀가루를 대체해 식량 안보 강화와 쌀 과잉 문제...
국세는 △농업용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조합 법인세 당기순이익 저율과세 △조합 3000만 원 이하 예탁금 이자소득 비과세 △조합원 1000만 원 이하 출자금 배당소득 비과세 △영농자녀 등이 증여받는 농지에 대한 증여세 감면 △8년 이상 축사용지 폐업 목적 양도소득세 감면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이자소득세 비과세 △농업인 직접수입 기자재 부가가치세...
청년 창업농, 귀농인 및 농·축협 조합원이면 농·축협에서 1인당 최대 5000만 원·3년 이내 기간으로 운전자금 용도 신규대출, 기존 영농자금 대환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대출'의 총한도는 1조 원으로 최근 고금리 기조에 2만여 명의 농업인에게 약 450억 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농협은 전망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 외에도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의 사업범위를 통합하고, 농업법인의 사업범위에 농촌융복합산업을 추가했다. 다만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산업 사업자로 인증받은 법인만 영위할 수 있다.
이덕민 농식품부 경영인력과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농업법인 관리를 강화해 농업법인의 농지투기 등...
정부가 우리 전통주의 판로 개척을 위해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해 주요 수출국의 시장정보를 제공한다.
국세청은 이달 6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한국 전통 민속주 협회 등 전통주 제조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선 전통주에 대한 각종 세제, 세정 지원방안부터 전통주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재배 과정에서 생채기가 발생한 ‘흠과’라는 이유로 사과 160톤어치를 헐값에 처분할 위기에 처한 경상북도 청송군 한우리 영농조합은 ‘곰곰 보조개 사과’를 만들며 소득이 4배 가까이 늘었다.
장길영 한우리 영농조합 대표는 “법인 매출은 2년 만에 8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4배 늘었으며 8명인 직원 수도 60여명까지 늘었다”며 “늘어난 매출을 통해 새로운...
이재식 농협중앙회 전무,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도 각각 선임했다.
조 상호금융 대표는 농업금융 서비스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상호금융사업을 맡고, 우 농업경제 대표는 영농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농업경제 부문을 각각 전담한다.
이 전무는 농업인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담당하고, 박 조합감사위원장은 회원 업무를 지도·감사하는...
이 사장은 90년대 후반 농식품 유통환경변화에 발맞춰 예비냉장 전문 영농조합을 경영하고 농식품부 보좌관 시절에는 개방에 따른 119조 규모의 농업농촌 투자계획을 주도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부터 정책까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표적인 농업 전략통으로 통한다.
아울러 남북 농업문제 협력과 친환경 학교급식체계 구축,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농식품 수출...
유형별로 영농조합법인은 1만136곳, 농업회사법인은 1만4363곳이며, 각각 11조8963억 원, 31조19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종사자는 영농조합법인이 6만9000명, 농업회사법인은 10만 명이다. 분야별로는 농업생산 분야 종사자가 7만 6000명, 연령별로는 50대가 6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영농조합법인 중에는 주된 사업이 농업 생산인 법인이 39.3%, 농업회사법인 중에는...
바탕으로 차별화된 지역 고유의 사업기획을 거쳐 지자체와 인근 농협과 연계하도록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역농협이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판로지원과 함께 위탁영농과 복지후생사업 확대로 조합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총 300억 원 규모로 키움 AI 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서 90억 원, 키움증권에서 40억 원, 라이노스와 수성자산운용에서 170억 원 등 4개 기관에서 참여하며, 발행 가액은 1만7581원이다.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은 없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 만기는 2026년 10월 29일로 5년이다.
라온피플은 조달 자금에서 150억 원은 지능형 정부 구축을 위한...
지금은 미국과 호주에 이어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했습니다.”
최경태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산 밤을 전 세계로 알리는 역할에 큰 자부심을 보였다. 율림의 주요 생산품은 밤 가공식품으로, 충북 충주와 더불어 대표적 밤 주산지인 경남 하동의 밤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농촌융복합 산업체다.
김 대표는 2세 영농인이다. 아버지는...
재활용사업공제조합 또는 개별 의무생산자에게 재활용부과금을 부과한다.
현재 종이팩, 유리병 등 포장재 4종과 형광등, 수산물 양식용 부자(浮子) 등 제품 8종 등 12종인 대상 품목은 이번 개정안에 따라 팔레트 등 17개 품목이 더해져 모두 29개로 늘어난다.
재활용 의무대상 제품에 새로 추가되는 품목은 △팔레트 △안전망 △어망 △로프 △산업용 필름 △영농필...
실제 천년초 식품ㆍ화장품을 판매하는 평창청옥산천년초영농조합법인은 설립 초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나 지난해 정부 지원을 통해 베트남 세계한인무역협회(OKTA)회원과 컨소시엄을 구성, 베트남에 마스크와 세럼 수출에 성공했다. 수출액 30만 불을 달성을 비롯해 신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멕시코, 인도, 에콰도르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