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250만명이라고 하는데,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T&G복지재단은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쌀 소비량 급감 및 영농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사랑의 햅쌀나눔' 사업을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영농보상의 경우 점용허가를 받은 경작자에게 2년간의 영농비를 지급하고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은 감정평가 결과에 따라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보상이 원활히 추진 될수 있도록 지자체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보상은 물건조사 등을 거쳐 다음달부터 본격 착수해 사업착공에 지장이 없도록 내년초까지 완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