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열전소자 냉각방식을 채택해 컴프레서와 냉매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반도체에 전기를 흘려 보내 주변의 열을 흡수해 냉각한다. 이를 통해 진동이 발생하지 않고 소음을 최소화한다.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는 6단계 토탈케어 플러스 필터를 장착해 초미세먼지, 알러지 유발물질, 유해가스 등을 제거해 준다.
LG 오브제 오디오·TV는 블랙 브라운 색상의...
LG이노텍이 중국에서 최근 열전 반도체 기술을 선보였다.
LG이노텍은 25일 중국 상하이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전 반도체 기술을 선보이는 ‘중국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열전 반도체는 전기를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온도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혁신 기술이다. 최근 LG이노텍은 생활 가전뿐만 아니라 산업용 장비...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과학, 열전 반도체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실험 교실을 운영한다. 강의에는 LG이노텍 석·박사 연구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LG이노텍은 작년 서울 강북구, 동작구 2개소에서 총 8회 열었던 과학체험 교실을 올해는 광주, 구미, 안산, 파주, 청주, 오산 등 전국 8개 지역에 걸쳐 총 48회 개최했다.
과학체험 교실에는 LG이노텍 석·박사...
LG이노텍은 최신 열전 반도체 기술을 선보이는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오는 다음 달 25일 중국 상하이 하얏트 리젠시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천리동 상하이세라믹연구소(SICCAS)교수, 이규형 연세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열전 반도체 기술 동향과 전망, 강점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자동차, 화학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김 연구원은 “해외 전략 고객 신모델에 대한 부품 출하가 조기에 시작됐고, 환율 여건이 우호적으로 급변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2020년까지 실적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3D 센싱 모듈과 트리플 카메라의 확산 트렌드에 따른 것”이라며 “UV LED와 열전 반도체를 선도적으로 육성하는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권 CTO는 이달 중순 열린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에서 열전 반도체를 심온 냉동고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 가정집 양문형 냉장고의 냉동고 최저 온도는 영하 25도 수준이다. LG는 영하 50~60도까지 내려가는 상업용 냉동고의 기능을 일반 냉동고에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우 낮은 온도까지 내려가는 냉동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컴프레서를 2개...
LG이노텍은 20일 서울 마곡 LG이노텍 R&D캠퍼스에서 최신 열전 반도체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열전 반도체는 전기를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온도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컴프레서나 열선 없이 간편하게 냉각·가열이 가능하고, 외부 온도의 변화에도 원하는 온도로 정밀하게 제어할...
LG이노텍이 최신 열전 반도체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20일 마곡 LG이노텍 R&D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열전 기술로 만들어가는 환경친화적이고 편리한 삶(Eco-friendly & Convenient life)’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열전 반도체 분야 학계를 비롯해 가전, 자동차, 선박 등 주요 업계 전문가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열전 반도체는...
LG이노텍이 ‘열전 반도체’와 ‘UV(자외선) LED’를 미래 먹거리로 정하고, 신사업 띄우기에 나섰다. 두 사업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산업 분야가 광범위한 만큼, 관련 시장 규모를 확장해 사업 기회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18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오는 이 회사는 오는 20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업게 전문가를 대상으로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LG이노텍이 나노 다결정 열전(Thermoelectric) 반도체 기술로 본격적인 열전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이노텍은 나노 다결정 소재를 적용한 열전 반도체 개발에 성공, 최근 구미 공장에 소재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열전 반도체는 전기를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온도 차를 이용해...
LG이노텍은 다음달 2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전 반도체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열전 반도체 기술은 반도체에 전력을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온도 차를 이용해 다시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냉매나 열선 없이 온도를 제어하고, 폐열을 회수해 전기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주로 소형 냉장고와 냉온...
모터를 사용해 컴프레서를 돌리는 대신 반도체열전소자를 사용해 무소음 가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LG전자의 의류 관리기 트롬스타일러도 최근 혼수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5년 새로 선보인 슬림 스타일러는 1인 가구를 고려해 차지하는 공간은 줄이면서 바지 칼주름 관리와 미세먼지 제거 기능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LG전자는 최상의 조건에서 와인을 보관하기 위해 △반도체열전소자 △2중 글라스 도어 △1°C 단위 온도 조절 등 다양한 기술들을 와인셀러 미니에 적용했다. 반도체열전소자 기술은 반도체로 만든 소형 장치를 이용해 주변의 열을 흡수한다. 모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진동이 발생하지 않고 소음이 최소화된다.
이 제품은 강화 유리가 자외선을 차단하고, 단열...
열전모듈은 반도체 소자에 전기를 공급해 온도를 제어하는 전자식 냉각·가열 부품이다. 성질이 다른 반도체에 전기가 흐르면 한쪽은 발열, 반대쪽은 냉각되는 ‘펠티어 효과’를 이용한다. 열전모듈은 기존 냉온 장치 대비 작고 가벼워 가전이나 자동차 등의 디자인 개선과 편의성, 안전성 향상에 좋다.
LG이노텍 열전모듈은 약 4㎜ 두께의 얇은 소자에 방열판 등을...
열전소재는 에너지 발전과 냉각 기술을 바탕으로, 태양광 및 지열 발전, 반도체 순환기와 냉각판, 혈액분석기 등 기계(자동차, 컴퓨터, 우주·항공 등), 바이오, 광학 등 산업 전반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모든 열전소재에 적용되어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 열전소재 기반의 산업 활성화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한국인 과학자 진현규 박사가 참여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은 자기공명영상기기에서 사용되는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 반도체에서 열 전달을 늦추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은 재료분야 권위지로 꼽히는 ‘네이처 머터리얼스’에도 게재됐다. 진 박사는 논문의 제1저자로 참여했다.
기존에는 열과 소리를 전달하는 음향양자(포논)는...
이 밖에도 관련주로 묶인 코맥스, 링네트, 어보브반도체, 에스넷도 2~4%대 상승했다.
최경환 경제 부총리가 신년사에서 신성장동력으로 핀테크(Fin-Tec)를 거론함에 따라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라온시큐어, 솔라시아, 다날, 다음카카오, KG이니시스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핀테크 수혜주로 묶인 키움증권은 12일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기전자 및 반도체 업종의 경우 박상진 삼성SDI 사장과 강희전 대한전선 사장, 이재원 STS반도체 대표이사 등이 뱀띠 CEO 그룹이다. 이외에도 정택근 GS글로벌 사장과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 윤진혁 에스원 사장 등도 1953년생 뱀띠다.
1965년생 뱀띠 중에서는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대표적이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9월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100년 이상...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시장주도 기업이 등장하고 수출이 확대되는 ‘산업화중기’에 해당하는 신성장동력 업종은 LED, 태양광, 시스템반도체 등으로 총 39%를 차지했다. 나머지 69% 업종은 시장 형성이 되지 못한 ‘기술도입기’(19%), 신제품이 시장 진입을 처음 시작한 ‘산업화 초기’(42%)에 머물렀다. 기술도입기는 매출 1000억원 미만, 산업화초기는 매출 2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