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전국은 평온한 가운데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휴 기간 강력사건은 전년대비 늘어났고, 교통사고 사상자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6시 현재 경기지역 주요 고속도로는 대부분 원활한 차량흐름을 보였다.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도 적었다. 이미 고향을 다녀온 시민들은 주요 관광지를...
경주요금소 이용차량은 9만8천542대로 작년보다 17.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331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상황이 평소 주말보다 원활한 상태라 서울로 돌아오는 길만 부분 정체를 보일 것이고, 이는 저녁쯤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전력 남서울지역본부에서 ‘지진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주요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지난 12일 경주 지역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데 따른 원전ㆍ방사능폐기물 처리장 등...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18일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 덜 막힐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국 주요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막히는 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인다.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을 향해 출발하면 요금소 사이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4시간20분, 목포에서 3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에는 구름이 많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0∼70%)가 오다가 오전에 그칠 전망이다. 제주도는 낮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도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귀경객과 귀국 여행객 등 43만 명이 전국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등 전국 공항 이용객(외국인 포함)은 43만1342명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에는 18만562명이 몰린다. 입국 승객은 9만4761명, 출국 승객은 8만5801명이다.
인천공항 외 나머지 14개...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중국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제주도는 태풍 전면 수렴대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연휴 마지막 날(15.6%), 추석 당일(14.5%)보다 11~12%p 높은 수치다.
연휴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는 오후 5~8시에 주로 발생해 교통사고의 21.7%를 차지했다. 이는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추돌사고 증가 등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추석 연휴 전날 귀성행렬이 시작돼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앞차와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첫 날인 14일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가끔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 당일인 15일 밤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오후 9시에는 7300만kW(예비력 753kW, 예비율 10.3%)로 집계돼 다시 전력수요가 늘어나긴 했지만 일주일 전(8370kW)보다는 1000만kW 이상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공장이나 기업이 쉬는 휴일에는 최대전력 수요가 1000만kW 이상 줄어들긴 하지만 누진제 완화 발표 전인 전주 주말과 비교해도 최대전력 수요는 눈에 띄는 증가세를 나타내지...
광복절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폭염을 피해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찾은 시민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선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광복절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폭염을 피해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찾은 시민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선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라면박람회 마지막날인 5일 현장에는 현충일을 하루 앞둔 황금 연휴를 맞아 각종 바이어는 물론, 10대부터 70대까지 라면을 좋아하는 약 2만6000여명의 남녀노소 관람객들이 물밀듯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특설무대에서 OTB의 라면송 공연을 비롯해 라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한 할랄시장 진출전략 및 교육, 베트남 면 시장 진출 전략과 상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