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미국 신정부의 1조 달러 인프라 투자 공약과 6월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에 대비해, 미국과 아시아 인프라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업계가 단순도급ㆍ시공 위주의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의 투자개발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초기 사업개발 지원을 위해...
‘2016 여성R&D인력 고용포럼 연차대회’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우려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 사회ㆍ경제환경의 변화에 따른 여성인력의 육성ㆍ활용 강화를 위한 정책 아젠다를 제안하는 자리다.
지난 2014년 범부처 협의로 마련된 창립 총회 개최 이후, 올해 3회째를 맞이한 고용포럼은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한국은 세 번의 도전 끝에 2014년 10월 국제가스연맹 연차총회에서 2021년 개최지로 선정됐다. 우리나라는 또한, 2018년부터 3년간 국제가스연맹 회장국으로 취임해 국제가스 산업의 중심에서 활약한다.
조직위원회는 2021세계가스총회 준비를 위한 전담조직으로 정부, 지자체, 가스업계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됐다. 본행사까지 4년여 남은 기간 동안 국제가스...
해양수산부는 13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연차총회 집행이사회에서 박철 충남대 교수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PICES는 북태평양지역에서의 정부간 국제해양기구로 1992년 설립됐으며 회원국은 한국, 캐나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총 6개국이다.
박철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
한편,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협정 직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신용투자보험자연맹(BU) 연차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ECA들과 이란, 터키 등 주요국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방안과 BU참가국 확대에 따른 협력채널 다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총회를 통해 동유럽, 중동 등 신흥국 소재 수출신용기관(ECA)이 가입함에 따라 BU 회원기관은 기존...
예금보험공사는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인 IADI(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posit Insurers) ‘제15차 연차총회 및 연례컨퍼런스’를 개최한다.
IADI는 지난 2002년 5월 스위스 바젤에서 창설된 국제기구로서 예금보험제도 관련 국제기준과 지침을 마련하고 정책 개발·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날 윤 전 장관은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인 IADI(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posit Insurers) ‘제15차 연차총회 및 연례컨퍼런스’ 개회식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 글로벌 금융안전망 기구 간 국제적 공조 및 각국 예보기구의 적극적 대처가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며...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제30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 International Investment Funds Association)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21일 금투협에 따르면 황 회장은 연차총회 기간 중 전세계 주요 자산운용업계 대표들과 함께 글로벌 펀드산업의 현안과 규제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외국 언론사(닛케이신문)와의...
올 초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서 “세계는 이미 4차 산업혁명 단계에 진입했으며 로봇 등의 노동 대체로 일자리가 급감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온 후 국내에서는 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가 핵심 의제로 자리 잡고 있다. 정부와 언론, 그리고 산업계는 물론 학계까지 나서 로봇과 인공지능(AI) 활용의 확산과...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3~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엣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제15차 연차총회 및 연례콘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IADI는 2002년 5월 스위스 바젤에 창설된 국제기구로서 예금보험제도 관련 국제기준 및 지침을 마련하고 관련 정책 개발·연구를 수행한다. 2008년 금융안정위원회(FSB) 요청으로 IADI가 제정한 '효율적인...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유 부총리는 “더 확장적인 재정정책을 펼 경우 재정적자도 걱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고 내년 본예산도 확장적으로 짰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은 한국의 재정 건전성이 높다며 정부의...
2016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3대 신용평가사 글로벌 총괄과 각각 면담을 했다.
유 부총리는 선진국·신흥국의 국가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는 추세에서도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에 감사를 표하고, 경기활력 제고와 4대 구조개혁 등을 통한 경제...
미국에서 열린 2016년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 중인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정책 여력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 총재가 재정 역할을 강조한 뒤에 곧바로 유 부총리가 ‘기준금리 여력’을 언급하며 입장 차를 표명한 것이다.
8일(현지시간) 이 총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통화정책의 여력은 있지만...
2016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이 총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통화정책의 여력은 있지만 지금까지 가계 부채 등을 감안할 때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한국 경제는 소규모 개방경제인 탓에 국제 금융시장의 상황에 따라 자금이동·환율 변동성이 크다”며 “금융안정 리스크를...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유 부총리는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통화정책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확장적 통화정책을 펴왔고 거기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한다”면서도 “거꾸로 본다면 국내 금리는 여유가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미국 등 선진국의 금리가...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유 부총리는 이날 워싱턴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내년에 3% 성장이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현 상황이면 3% 정도는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유 부총리는 “앞으로 여러가지 변화라든가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외부 요인의 발생이 가능하다”고 전제한 뒤 “석유 등...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 중인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통화정책만으로는 실물경제 흐름을 가속화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며 “효율적 재정투자로 수요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16년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서면으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통화기금(IMF)ㆍ세계은행(WB) 연차총회, WB 개발위원회ㆍ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등 참석을 위해 6일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한다.
유 부총리는 6일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업무만찬'에 참석해 세계경제 및 정책공조, 국제조세 및 자금세탁방지와 관련한 G20의 대응을 논의하고, 2017년 의장국(독일)의 G2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제71차 IMF/WBG 합동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내일(5일) 출국해 오는 11일 귀국한다.
4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6일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고, 7일에는 ‘IMF/WBG 합동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는 이 총재는 글로벌...
김 위원장은 “금융산업 안정은 물론 노동계와 산업 전반의 안정을 위해서 노사 간에 신속하게 대화와 교섭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하 회장은 “글로벌금융리더스포럼과 국제금융협회 연차총회,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연차총회 등으로 다음 주 출국하기 때문에 이 기간 중 은행장들과 깊이 있고 충분한 논의를 해보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