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에서 김정훈과 호흡을 맞춘 김진아가 생일을 맞아 기부에 동참했다.
25일 김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탄생이 그저 축복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기부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진아는 “눈물 나게 힘이 들 때도, 도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정도로 좌절할 때도 있었다”라며 “어떤 날은 콱 죽어버릴까 하는...
'연애의 맛' 김종민과 황미나가 결별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황미나 김종민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김종민은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황미나와 연락 안 한지 오래됐다"라며 "'방송 때만 보는구나'라고 느꼈다"라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해가 소지가 있을 것 같다"면서 결혼 기사에 대해...
‘연애의 맛’이 시즌1을 종료한다.
19일 TV조선 ‘연애의 맛’ 측은 시즌 1을 종료하고 재정비 후 시즌 2로 돌아온다고 밝히며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연애의 맛’은 지난해 9월 처음 방송해 예능 최초 실제 커플을 탄생시켰다. 주인공 이필모와 서수연은 방송을 통해 연인에서 부부가 되는 모습까지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원래는 100일이라는...
'연애의 맛' 서수연, 이필모 부부가 신혼여행지에서 행복을 만끽했다.
서수연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몰디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몰디브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민낯에도 동안 미모를 봄내 시선을 붙잡았다....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서수연은 방송 커플 최초로 결혼에 골인한 부부다. 두 사람은 방송 6개월 만에 실제 커플에서 부부로 거듭났다.
비공개로 치러진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이필모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배우 손현주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연애의 맛’에 등장했건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을 비롯해 지창욱, 한상진, 이종혁, 김민교, 권민중 등...
최근에는 '연애의 행방', '눈보라 체이스' 등 '설산 시리즈' 미공개 단편소설 3편이 수록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이 국내에 소개됐다.
2016년 소설 누적 판매량 조사에서 1위에 올랐던 무라카미 하루키는 2위로 밀려났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10년 동안 교보문고에서만 약 100만부를 판매했고 이 중 '1Q84' 1권의 판매량이 16만6500부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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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혜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의 연애 상대방으로 출연 중이다.
오지혜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이자 제과제빵 학교로 유명한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를 수료한 뒤 서울 금호동에서 빵집을 운영 중이다. 그의 빵집은 SNS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오지혜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7살로 구준엽보다 14살 어리다. 그럼에도 오지혜는...
항공사 아나운서인 김진아는 TV조선 리얼 연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진아는 김정훈 못지않은 스펙의 소유자다.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인천공항에서 아나운서로 근무 중이다. 김정훈 역시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아다. 그는 1998년도 수능에 응시해 400점 만점에 380점대라는 높은 점수로...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정영주-김성원의 두 번째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 전 미용실에서 단장을 하던 정영주는 스탭들에게 “진짜 소방관이다. 웃는 입이 마음에 든다. 활짝 웃는다. 생각보다 활짝 못 웃는 사람 많다”라며 김성원을 칭찬했다.
이어 정영주는 “벌어진 앞니도 마음에 든다”라며 “나는 왜 이런 거에 꽂히는지 모르겠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결혼을 앞둔 이필모와 서수연이 드라마 ‘가화만사성’ 팀을 만나 청첩장을 전달했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과 처음 만난 게 드라마 ‘가화만사성’이다”라며 “그때 김소연에게 준 꽃을 서수연의 집에서 산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자료화면에서는 극 중 이필모가 서수연의 꽃집에서 꽃을 사는...
최근 밀리의 서재가 ‘무제한 정액제’ 형태로 대여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책은 총 3만권에 이른다.
밀리의 서재 콘텐츠전략팀 김태형 팀장은 “골든아워에 이어 2018년 베스트셀러인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연애의 행방'을 이번달 안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2월 중에는 '마더 크리스마스'와 '눈보라 체이스'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소개팅 상대 김보미 씨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은 기차 안에서 김보미 씨와 첫 만남을 가졌다.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김보미 씨를 보게 된 패널들은 “정말 미인이시다. 걸스데이 유라인 줄 알았다. 서현진 느낌도 난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보미 씨는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결혼을 앞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드레스 고르기 대작전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드레스 피팅을 앞두고 “어색하고 적응이 안 된다. 극 중에서 이런 장면을 해봤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신부 서수연보다 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수연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이필모는 진실의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특히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서수연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결혼으로 골인한 최초의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방송 출연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 오는 2월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나는 그걸 실패했다”라며 “내 나이가 하는 연애는 왜 연애 같지 않을까. 당신의 낮보다 나의 밤이 더 뜨겁다는 걸 느끼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성원은 “낮과 밤이 다 뜨거우면 안 되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정영주는 6년 전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이 있다. 정영주의 아들은 엄마의 ‘연애의 맛’ 출연 소식에 잠시 말을 아꼈지만...
배우 고주원이 2년 이상 연애를 안 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배우 고주원이 합류해 연애의 맛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이날 고주원은 등장부터 혼자 사는 남자의 고독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불러 모았다. 홀로 러닝을 하고 한강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은 적막하기 그지없었다. 특히 동료들과 함께한 회식 자리에서도 숫기 없는...
그러던 중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연말 자신의 SNS에서 홍수현의 흔적을 지우면서 결별설이 대두됐으나 양측은 침묵을 지켜왔다. 홍수현 측은 두번째 결별설에는 침묵 대신 입장표명으로 공개연애의 끝을 알렸다. 그리고 홍수현은 끝까지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으면서 전 연인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모습이었다.
당시 하이라이트 용준형, 배우 강하늘과 호흡을 맞췄던 하연수 역시 영화 '연애의 온도'에 출연했던 것이 전부였던 상황에서도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당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김원석 감독은 하연수에 대해 "하연수가 맡은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서 연기를 못할때마다 저한테 많이 혼나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그래도 안한단 이야기는...
방송인 임현주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인기 방송인이자 연애 고수로 알려진 4MC 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한혜연이 1:1 연애상담부터 A/S까지 책임지는 연애쇼로 8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정영주는 3일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 김성원씨와 소개팅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영주는 얼굴의 점부터, 잘가는 단골집, 살았던 동네 등이 비슷한 것을 발견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정영주는 소개팅 전 이상형으로 소방관을 꼽으며 "정의롭고 양심있는, 마음이 멋있는 사람이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