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나 청와대는 이날 국내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자동차를 육성한다는 전략을 발표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 비서관이 준비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투데이는 이에 대해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경위 확인을 요청했으나 답변하지 않았다.
김 제1부부장은 이날 ‘철면피한 감언이설을 듣자니 역스럽다’는 제목의 담화문을 내고 문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와 6·15선언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밝힌 대북 메시지를 맹비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제1부부장은 문 대통령의 발언을 향해 “본말은 간데 없고 책임 회피를 위한 변명과 오그랑수(속임수)를 범벅해놓은 화려한 미사여구로...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비서관, 수행 비서 등과 총리실 공무원들로는 당시 공보실장, 기획총괄국장 등 담당 국장, 수행과장, 기획총괄과장, 운전 수행 사무관, 소통총괄비서관, 통역관, 의전실 비서관과 주무관, 연설문 담당 팀장 등이 인터뷰와 증언에 참여하고 자료 제공에 도움을 줬다.
1부 13편의 글은 이낙연 전 총리가 보여주는 감동, 마음의 움직임에 좀 더...
최고의 스타들을 촬영하는 사진작가 김중만 마스터, 한식 요리 분야의 거장 심영순 마스터, 스포테이너라 불리는 신수지 마스터를 비롯해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인 강원국 작가도 글쓰기 분야 마스터로 나선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현대무용가 최수진 마스터의 발레 클래스, 천상의 바리톤으로 유명한 김동규 마스터의 성악 클래스, 부동산 전문가 이상우 마스터가 전하는...
신동호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페이스북에 "작은 승리를 큰 승리로 착각한 자들에 의해 파국이 시작된다"는 글을 올렸다. 내부 갈등을 빚고 있는 여권을 비판하는 메시지라는 분석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신동호 비서관은 1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국을 걱정하며'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신 비서관은 이 글에서 "역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화환을 보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광진 정무비서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등 여야 인사들은 현장을 직접 찾아 축하했다.
민주평화당에서는 지도부가 참석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대통령비서실 연설기획비서관실을 기획비서관실로, 국정기획상황실을 국정상황실로 변경하는 등 청와대 조직 개편을 했다.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이번 조직 개편과 함께 4·15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나는 등 문재인 대통령 또한 이번 총선에 총력전을 기울이는 형국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기획비서관에는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이 내정됐다.
이밖에도 과학기술보좌관 산하 디지털혁신비서관실이 신설됐다. 비서관은 발표되지 않았다. 청와대 안팎에선 양환정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상근부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자치발전비서관 산하 국민생활안전담당관, 산업통상비서관 산하 소재·부품·장비산업담당관, 국방개혁비서관 산하...
앞서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의 연설문비서관이었던 가이 스노드그래스는 최근 공개된 신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초기에 "한국이 미국을 벗겨 먹는다"고 말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보기엔 '한국이 최악'"이라고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정 실장은 미국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복원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
이날 회담에는 한국 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홍조 주스페인 대사, 청와대 이호승 경제수석,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고민정 대변인, 박철민 외교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스페인 측에서는 조셉 보렐 폰테예스 외교·EU·협력부 장관, 마리아 레예스 마로토 이예라 산업통상관광부 장관, 하이메...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은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며 "한미 동맹을 더욱 공고화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역내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미 비핵화 실무 협상 재개를 앞두고 영변 핵 시설...
박철민 외교정책비서관은 29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3개국 방문은 모두 상대국 정상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양자 간 다양한 실질 협력 강화는 물론, 임기 내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겠다는 대통령의 공약을 조기에 완수하는 것”이라며 “올해 11월 말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연설기획·제도개혁비서관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고용노동비서관에 조성재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 본부장을, 연설기획비서관에 오종식 현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제도개혁비서관에 신상엽 현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을 선임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다.
조 신임 비서관은 서울...
또 이에 따른 후속 인사로 문 대통령은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노형욱(56) 국무조정실 2차장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에 김연명(57)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조명래 환경부 장관, 노형욱 신임 조정실장에게 임명장 수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홍 신임...
고 신임 원장은 제주 출신으로 연세대 졸업 후 뿌리깊은나무와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연설담당 비서관,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그는 2001년부터 매일 좋은 글과 사색을 담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발송해, 현재 38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그는 1982년 아버지 아베 신타로 전 외무상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1993년 아버지의 선거구를 물려받아 초선 국회의원이 됐다. 2006년 처음 총리에 임명된 그는 측근의 망언과 비리 의혹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실각했다가 2012년부터 재집권에 성공했다. 북핵 문제에 있어서 ‘재팬패싱’ 논란과 사학재단 특혜 스캔들로 지지율이 곤두박질친 시기도 있었으나...
이날 오찬에서 대통령과 비서관들은 여성 관련 현안,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등을 주제로 약 두 시간 가까이 식사와 대화를 이어갔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식사 후 문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발간된 영문 연설집에 서명하는 것으로 점심식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올 초 신년 기자회견에서 “여성이 자신의 삶과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는 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