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협의회, 의대생 등 각 직역 및 직역의 대표자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수술연기를 결정한 안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외과개원의협의회 등 관련 4개과 의사회와 병원의사 대표들도 참여한다.
이날 대회에선 의료계의 당면 현안과제를 보고하고, 각 단체 대표들의 연대사, 의협의 정책 방향 및 향후 투쟁계획 발표, 결의문 낭독 등이...
현재 레지던트 과정을 앞둔 서울 사립대의 한 의대생은 “모든 의대생이 돈을 벌기 위해 공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돈이 안 되는) 산부인과를 꺼리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백내장 수술 안 하는 안과의사들= 안과의사들은 단체로 돈이 안 되는 수술을 거부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안과의사회는 성명서를 내고 7월 1일부터 백내장 수술을 중단하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6석 정도의 당선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통합진보당은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를 지낸 윤금순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을 비례대표 1번에 배치했다. 유시민 당 공동대표는 비례대표 12번으로 국회 진입에 사실상 실패했다.
자유선진당에서는 가톨릭대 의대 교수와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을 지낸 문정림 대변인이 비례대표1번으로 국회에 입성이 유력하다.
의대 교수로 주립 정신병원에서 근무했다. 그는 미국 럿거스 대학에 한국어학과를 설립하게 도왔고 뉴저지 주정부가 한국의 날을 선포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그는 이민국 면접 때 한국인 통역을 배석하게 하는 등 교포사회를 위한 많은 공헌활동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8년에는 미국 사회에 소수민족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소수민족연대...
장교수는 국내관상동맥질환 중재시술의 최고권위자로 198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 연세의대 의학박사를 취득해 현재 연세대학교 의료원 심장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되며 장 교수는 상금 3000만원과 약연탑을 수상한다.
독도수호국제연대와 영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이형우 교수, 한국노바티스, 한독약품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섬사랑 수호대는 지난 7일 독도를 방문해 영남대의대 이형우 교수가 40년째 독도에 거주하고 있는 김성도 독도 이장을 진료하고, 효과적인 당뇨 관리법 등에 대해 교육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 김성도 독도 이장과 독도 경비대에게 당뇨병 치료에...
올여름 수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을 위해 대북의료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대복지회와 신안교회에 따르면 11월말경 신안교회 의료팀과 전대 의대 교수팀이 북한으로부터 입국허가를 받고 방북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아제약에서 지원하는 의약품은 진통제(조아이부프로펜), 빈혈약(훼마틴에이시럽) 등 총17종 1600여개 제품이다.
그동안 조아제약은 국내를 비롯하여...
이혜훈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이상용(보건복지부 연금정책본부장), 조원동(재경부 경제정책국장), 조윤미(녹색소비자연대 상임위원), 권용진(서울대 의료정책연구위원), 정상혁(이화여대 의대 교수), 김용하(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 국민의 의료혜택 강화를 위한 바람직하고도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