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 초ㆍ중ㆍ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9일까지 제12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24일 "이번 시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2017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9명이 참가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의 아들인 박태원 두산건설 부회장과 박형원 두산밥캣 부사장, 박인원 두산중공업 전무도 각각 계열사의 경영을 이끌고 있다.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맏아들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은 최고광고제작책임자(CCO)로 그룹의 광고 캠페인을 총괄하고 있다. 박서원 부사장의 동생인 박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두산연강재단은 견문록 ‘세상을 움직이는 과학, 과학을 움직이는 교육’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됐다. 견문록은 280여 페이지로 구성됏으며, 1월 ‘제11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에 참가했던
37명의 초∙중∙고 교사들이 7박 8일 동안 국내 산업 현장과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두산연강재단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을 열어 전 과장에게 상금 3000만 원과 상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국가암검진사업에서 위암검진의 위암사망 예방 효과'라는 논문이다. 위장조영촬영검사로 시행되고 있는 국가암검진사업에 위내시경 검사를 도입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면 위암으로 인한 사망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두산연강재단은 초중고 교사 90명과 함께 해외경제 시찰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으로 선발된 교사들은 14일부터 3차례에 걸쳐 일본의 산업 현장과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교사들은 야스카와 전기 공장, 닛산 자동차 공장,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등을 7박 8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박용현 이사장은 "일본의 경제 현장을 둘러본...
이들은 박용만 회장(3.84%), 박용성 전 회장(3.14%),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3.1%),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1.43%) 등 3대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지분이 있다.
박진원 부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뉴욕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두산음료에 입사했다. 지난 1998년 ㈜두산 전략기획본부로 자리를 옮겨 2005년까지 그룹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 등 핵심...
두산연강재단은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 호텔 동대문에서 ‘2017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183명의 학생에게 총 7억7000만 원의 장학금을 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다. 이들 중 대학생 81명은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에 멘토로 참가해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습을...
두산연강재단은 23일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 호텔에서 ‘2017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학생 183명에게 7억7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등ㆍ대학생들이다. 이들 가운데 대학생 81명은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에 멘토로 참가해...
두산연강재단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비상하는 중국에서 대한민국을 생각하다’라는 제목의 견묵록을 발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20일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박용현 이사장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을 가르치려면 교육자가 먼저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고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선생님의 체험이 우리나라의...
두산연강재단은 초ㆍ중ㆍ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제11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시찰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와 도쿄 지역의...
박 부회장은 두산그룹 오너가 4세로,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의 장남이다. 두산그룹은 전통적으로 형제경영, 장자상속 가풍을 유지한 만큼, 박정원 회장을 시작으로‘원’자 돌림의 4세들이 회장 자리를 이어 맡을 가능성이 높다.
박 부회장은 미국 뉴욕대 경영학석사(MBA)를 마친 뒤, 1999년 두산 테크팩BG 기획팀을 시작으로 두산에...
두산연강재단은 국내 도서벽지 초등학교와 파라과이ㆍ이집트 등 해외 한국학교에 총 4억 원 상당의 맞춤식 도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맞춤식 도서’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선택한 책이 아니라 각 학교의 지도교사가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과 학생들이 읽기 원하는 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초등학교...
‘국가 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연강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78년에 설립된 두산연강재단은 장학금,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젊은 예술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메세나 활동을 위해 두산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유아 마음건강 프로젝트’,‘청년에너지...
두산연강재단은 지난달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제주도 지역의 중·고교생 92명에게 장학금 9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지난달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울산시 북구 △울주군 △경남 양산시 △거제시 △제주도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이번 피해로 인해 학생들이 학업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될 것...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연강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78년에 설립된 두산연강재단 역시 장학금·학술연구비·교사 해외연수·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재단의 후원을 받아 러시아에 유학중인 장학생 이혁 군이 세계 3대 콩쿠르인 ‘영 뮤지션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3위에 오르기도...
두산연강재단은 7일 서울 종로 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제 7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예술상은 공연부문과 미술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올해 공연부문에서는 극단 ‘여기는 당연히, 극장’의 대표 구자혜(34) 씨가 수상했음. 미술부문에서는 김희천(27), 박광수(32), 이호인(36) 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4명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또 두산 3세 중 4남인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의 세 아들도 모두 두산 계열사에 몸담고 있다. 두산건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은 장남 박태원 두산건설 사장과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를 이끄는 차남 박형원 부사장, 3남인 박인원 전무는 두산중공업에서 EPC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박용만 회장의 맏아들 박서원 전무 역시 최근 두산의 새 먹거리로 떠오른 면세점...
두산연강재단은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인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오상훈 교수에게 상금 3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논문 제목은 ‘지속 진폭통합뇌파 감시를 이용한 저체온치료를 받는 심정지 환자의 예후 예측’으로 2015년 9월 미국 심장협회 공식 학회지 ‘Circulation’에...
계열사의 우선주를 보유한 비영리법인은 성환복지기금ㆍ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ㆍ아모레퍼시픽재단(이상 아모레퍼시픽), 학교법인 대림학원(대림), 연강재단(두산), 롯데장학재단(롯데), 하이트문화재단(하이트진로), 정석인하학원(한진)이다.
이중 아모레퍼시픽 소속 비영리법인은 3곳 모두 보통주와 함께 우선주를 출자받아 눈길을 끌었다.
하이트문화재단도...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7일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56명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 두산 임직원과 함께 두산베어스 야구경기를 관람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꿈나무 장학생 가운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두산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야구장 투어와 경기 관람을 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