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가 여자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은 채 양치질하고 거울 보며 화장도 고쳐서 양윤경 기자가 "물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잠그고 양치질을 하라"고 지적한 것. 그러자 배현진 아나운서는 "양치하는데 물 쓰는 것까지 선배 눈치를 봐야 하냐"고 말해 둘 사이 언성이 오갔고, 양윤경 기자는 "MBC 앵커인데 당연하다"고...
양윤경 기자는 "여자 화장실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물을 틀어놓은 채 양치질도 하고 거울도 보고 화장도 고치길래는 '물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잠그고 양치질을 하라'고 지적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자 배현진 아나운서가 "양치하는데 물 쓰는 것까지 선배 눈치를 봐야 하냐"며 시비가 붙었다는 것.
수차례 언성이 오간 후...
이에 채리나는 "다들 정산 봉투를 받으면 한 명씩 사라진다"라며 "모두 똑같이 나눠진 금액이 궁금해 봉투를 들고 화장실로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현은 이상민의 '허세'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김지현은 "다 같이 홍대에서 회식을 했는데 오빠가 기분이 좋았는지 갑자기 돈다발을 뿌리더라"라며 "그런데 얼마 못...
뉴스가 끝난 뒤, 시청자들은 강한 불만을 표했다. 네티즌은 "여자 화장실이 아닌 남자 화장실이면 몰래카메라 설치해도 되는거냐", "화장실에서 소변보는 모습을 저리 동의 없이 찍어도 되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권 침해라는 목소리와 함께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18회에서 윤설(오지은 분)은 술에 취한 도치(박윤재 분)를 집에 데려다줬다가 갑자기 지원(배종옥 분)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화장실로 숨게 된다. 하지만 윤설의 전화벨 소리가 울리고, 지원의 시선이 화장실로 향한다.
앞서 윤설은 도치가 자신의 아버지와 각별한 사이였다는 것을 알게 돼 도치를 이용하는 게 미안해졌다....
공용 화장실에서 마주한 사람은 6명. 모두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고 결국 그의 희생양이 된 것은 힘없는 ‘여성’, A씨였죠.
그리고 가해자 B씨가 진술한 범행 동기는 “여자들이 나를 항상 무시해서”.
이 때문에 강남역 살인사건은 ‘묻지마 범죄’가 아닌 여성을 타깃으로 한 ‘여성 혐오’ 범행이라는 주장이 제기됐고 사회적...
화장실 변기 모양의 플라스틱 장난감에서 물이 튀어나오게 하는 ‘토일렛 트러블(Toilet Trouble)’ 등 톡톡 튀는 장난감이 인기를 끌면서 게임 부문 매출은 지난 분기에 전년보다 10% 늘어난 2억53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마텔은 핵심 라이선스를 잃은 것은 물론 주력상품인 바비인형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날개 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바비인형 매출은 지난...
강남역 인근 화장실 여성살인사건 이후, 우리사회에서 ‘여성혐오’가 더욱 공론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를 사회통합 차원의 성 평등(Gender Equality) 가치를 생활 속에 확산시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에 추진해 왔던 여성안심대책도 더욱 내실화․고도화해 여성안전을 강화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예컨대, 학교에서는 세살 성평등이 세상을...
방 안에 가만히 앉아 있는 여자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 일어나는 것도 버거워보였다.
4년 째 집 밖을 못 나가는 오늘의 주인공, 이명숙(49세) 아주머니다.
140kg에 달하는 몸무게, 허리둘레 54인치에 두 걸음이면 가는 화장실 또한 갈 수 없어 기어서 갈 정도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기저귀가 필수라고한다.
아주머니 혼자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기 때문에 일흔의 노모가...
“음식을 먹다가 화장실에 간 여자 손님이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까닭은 뭘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음식점 경영에서 어디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가를 가르쳐 줄 것이다. 한 조사 결과, 여성 손님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이유는 화장 고치기, 문자메시지 확인, 스타킹 갈아 신기, 옷 갈아입기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런 화장실 관련 정보는 과거에는 청결에만 관심을 가지면...
가요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었는데 그때 화장실 앞에서 우연히 마주쳤다"라며 "교복 안에 바지를 입고 헬멧 같은 걸 쓰고 있더라. 그땐 '가수가 아니라 무서운 팬이구나'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리허설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아까 그 복장을 한 여자들이 무대에 있더라"라며 "그 때부터 한 사람에게 시선이 가더라...
◇인터파크, 아워펫 스마트스쿱 인텔리전트 리터 박스 국내 단독 판매 = 인터파크의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 펫’이 애묘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고양이 전용 자동 화장실 ‘아워펫 스마트스쿱 인텔리전트 리터박스’를 국내 단독 판매한다.
인터파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스마트스쿱 인텔리전트 리터박스’는 고양이가 배설한 분변을 자동으로...
영화 개봉 당시 이수 역의 한효주는 123명의 상대 역에 대해 “마지막 장면에서 13명의 남자와 키스신을 선보인다. 인생에서 두 번 다시없을 키스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면서 “당시 배우들이 키스신을 기다리면서 화장실 앞에 길게 줄을 서 있었다. 다들 손에 칫솔을 하나씩 들고서요라고 말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2015년 8월 화장실 몰카 고발 스티커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음란사이트 ‘소라넷 폐쇄’를 촉구했으며 올 6월 강남역 살인사건 발생때 여성혐오 논쟁에 불을 지피기도 했죠.
메갈리아가 급부상한 작년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여성혐오 기사가 늘어난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여성혐오’ 키워드 뉴스-2014년 142건(다음) 307건(네이버)-2015년 ~2016년 4월초 2110건...
대기업 협력업체 직원이 여자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는가 하면
백화점 탈의실에서 옷 갈아있는 장면을 찍은 직원
5년간 여학생들 따라다니며 찍은 몰카범
회사 여직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사장님까지…
며칠 전엔 5년간 ‘몰카’ 7000장을 찍은 30대 회사원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지하철에서 해변에서 거리에서
동영상 기능을 켜놓고...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이 유흥업소와 자기 집 화장실에 여자들을 가둬놓고 성폭행했다는 사건을 소재로 한 보도와 방담이었다. SNS는 그렇다 하더라도 제도권 언론에서는 당연 종편이 더 심했다(‘당연’이라고 한 것은 종편은 이런 사건이 벌어지기만 하면 온갖 전문가들을 불러놓고 이야기를 몇 번씩 시키는 게 의무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 지 오래라고 믿기 때문이다)...
일상화한 이러한 여성 혐오가 이 땅의 수많은 여성에게 공포를 느끼게 하고 “여자라서 차별대상이었는데 이제는 살해 대상까지 되었다”는 절망 섞인 분노까지 분출하게 한다.
이러한 불편한 현실을 외면하면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화장실 여성 살인사건은 반복될 뿐이다. 일본 사회학자 우에노 치즈코(上野 千鶴子)가 그의 저서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에서...
서울 강남역 인근 주점 건물 화장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 경찰이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범죄라고 결론내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2일 오전 서초경찰서에서 브리핑을 열고 강남역 노래방 화장실 살인사건 피의자 김씨에 대해 실시한 심리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19일과 20일 두 차례 심리면담한 후 종합 분석한 결과 전형적인 피해망상 조현병...
당시 학교 근처 맨션에서 57일간 피해자와 그의 남자친구는 함께 머물렀고 집 화장실 욕조에 쓰러져 있는 여자친구를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 남자친구, 피해자, 남자친구의 또 다른 여자친구와 함께 살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하나씨의 가족으로부터 그녀의 휴대폰과 비밀 수첩들을 입수해 새로운 사실을...
당과 국회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하겠다"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강남역 무차별 살인사건은 지난 17일 오전 1시께 서울시 서초구 강남역 인근 한 건물 화장실에서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여러차례 흉기에 찔려 사망했고, 피의자 김모 씨는 "여자들에게 무시를 당했다"면서 범행 동기를 밝혀 '여혐범죄'라는 분석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