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145회 디 오픈에서 헨릭 스텐손이 우승한데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우승을 거둔 것.
캘러웨이골프는 소속 남녀 선수들의 동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XR 16 드라이버 구매자 대상으로 크롬소프트볼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회원권은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하는 경영혁신기업인‘메인비즈’인증을 획득했고, 기대주 김소이를 중심으로 여자프로골프구단을 창설해 운영하고 있다. 동아회원권과 거래하는 골퍼들에게 부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최고의 해변코스의 풍광을 자랑하는 사우스케이브오너스클럽을 비롯해 국내 다수의 골프장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김영일...
그 때 골프를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다.
-약점은.
매 대회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다. 평균적으로 치는 것 같은데 퍼트가 주로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
-우승하는 순간 누가 제일 먼저 떠올랐나.
우승 퍼트를 하고나서 어떻게 인터뷰를 해야 할 지 생각했던 것 같다.
-골퍼로서 목표는.
그랜드 슬램이 목표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해보고 싶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총상금 5억원원) 첫날은 무명선수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주인공은 주은혜(28·문영그룹)와 홍유연(24)이다.
주은혜는 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컨트리클럽(파72·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인 7언더파 65타를 쳐 홍유연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주은혜는...
이것을 가장 기쁘게 지켜본 여자프로골퍼가 있다. 네이버 tvcast ‘골프1분 레슨’으로 잘 알려진 김수현(25·캘러웨이)이다. 그는 주니어시절 자이디의 수제자였다. 자이디의 골프장이 딸린 집에서 숙식하며 골프를 배웠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만나 정담을 나눴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레슨프로그램에서는 김수현이 더 유명하다. 물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회장 윤홍범) 등 3단체는 레슨프로 구인구직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지난 5일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제휴식을 가졌다.
KPGA와 KLPGA는 신규 프로골퍼를 배출하고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프로골퍼 육성과...
대회장소는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금호타이어여자오픈이 열렸던 중국 웨이하이의 웨이하이포인트골프&리조트.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박3일간 열린다. 코스는 대회를 준비한 대로 세팅을 해 새로운 골프맛을 느낄 수 있다. 항공은 아시아나, 숙박은 웨이하이포인트골프앤호텔이다. 3일간 63홀을 돈다. 투어금액은 96만원으로...
정상급 여자프로골퍼를 홍보모델로 앞세운 스크린골프사기단이 검거됐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4일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투자자를 속여 거액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모(54)씨를 구속하고 노모(52)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씨 등은 2011년 12월 “세계 최초로 3D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을...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보미(28·혼마)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백규정(21·CJ오쇼핑)이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이에 맞대결을 펼칠 국내파 박성현(23·넵스)과 장수연, 고진영, 디펜딩 챔피언 조윤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메이저...
23일 강원도 횡성군 청우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했다.
프로골퍼 김비오의 동생 김다니엘(예일초)이 3언더파 141타로 2위에 올랐다. 여자 고학년부에서는 김본영이 김민별(성원초)과 연장전에서 이겼다.
이 대회는 MBN과 매일경제신문, 한국초등골프연맹이 주최하고 오렌지팩토리가 후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박경희 경기위원이 오는 8월 열리는 리우올림픽 골프종목의 레프리로 선정됐다. 112년만에 부활한 골프에서 한국인이 ITO(international technical official)를 맡는 것이 한국골프역사상 처음이다.
ITO는 종목마다 다른 심판의 명칭을 통합한 것으로 골프에서는 경기위원에 해당한다.
영국 서리의 메리스트우드대에서 골프...
국가대표 출신의 안시현은 2003년 제주도 나인브릿지골프클럽에서 열린 국내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신데렐라’의 닉 네임을 얻은 베테랑이다. 이후 LPGA 투어 시드를 받은 뒤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2004년 LPGA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국내 대회는 200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 때문에 프로골퍼들은 ‘호환마마호환’나 ‘불법비디오’보다 더 무서운 것이 컷탈락이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선수들을 괴롭히고 자존심을 상하게 만드는 골프코스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도 난이도가 높은 코스를 만나면 진땀을 흘린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 뿐만 아니라 조던 스피스나 제이슨 데이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번 주에 등골이...
또한 어프로치 거리에서 도전하는 갤러리 홀인원 이벤트도 마련해 아마추어 골퍼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며 단순히 ‘보는’ 골프 대회를 뛰어 넘어 ‘참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한국여자오픈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 명성에 걸 맞는 프리미엄 골프 컬렉션을 출시한다. ‘30주년...
14일 에는 1997년도 우승자 장정 프로가 생방송 스튜디오에 출연해 역대 우승자의 위닝샷과 필살 레슨을 펼친다. 는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여자오픈 특집으로 꾸며져 매 대회 라운드별 핫샷과 출전선수들의 우승각오 등을 심도 있게 전한다.
이번 대회는 막강 중계진이 마이크를 잡으며 재미를 더한다. KLPGA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박지은과 올 시즌...
특히 모중경을 비롯해 1분 골프레슨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수현 등 남녀프로골퍼들이 애용하고 있다.
올해 10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오픈에 우승한 모중경은 “허리 부상으로 고생할 때 플렉스파워 크림의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근육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글루코사민과 식이유황(MSM)을 피부에 직접 바르는...
■박인비 등 태극마크 4장 놓고 샷 대결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면서 한국선수도 랭킹에 변화가 오고 있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여전히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이어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 일부 선수의 순위가 바뀌었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입성한 스위스의 윈터 스포츠 명품 ‘케슬러 아이웨어’(www.kessler-eyewear.com)가 여자프로골퍼 및 스포츠 선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케슬러 아이웨어는 기존 케슬러의 높은 가격과 단조로운 외형을 탈피해 고품격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케슬러 아이웨어는 그릴아미드 TR90 소재를...
고진영(21·넵스), 김민선5(21·CJ오쇼핑), 이승현(25·NH투자증권) 등 상금순위 상단에 이름을 올린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을 두고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대회 주최사인 롯데칠성음료는 유소년 골퍼를 초청하여 프로선수와 9홀 멘토링 플레이를 진행하는 등 골프 유망주를 위한 지원 이벤트를...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etoday.co.kr
■박인비 등 태극마크 4장 놓고 샷 대결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면서 한국선수도 랭킹 변화되고 있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여전히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이어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 일부 선수의 순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