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1500m와 1000m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심석희 선수(17·세화여고)에게도 2500만원이 전달됐다.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세계 제패에 성공한 이상화 선수(25·서울시청)에게는 2000만원이 돌아갔다.
이밖에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우승의 주역인 공상정(18·유봉여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 선수,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서 폭발적 스피드로 금메달을 견인한 심석희박승희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이 대회에서 기량을 겨루며 실력을 키웠다. 특히 교보생명은 모든 참가 선수에게 교통비, 숙박비 등 참가경비를 지원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심석희가 2분34초4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김아랑(2분34초717)과 박승희(2분34초838)가 각각 뒤를 이었다.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 준결승에서도 4분07초947을 기록하며 1조 선두로 가볍게 결승에 올랐다.
대표팀은 17일 캐나다·중국·이탈리아와 3000m 계주 결승에서 격돌한다.
우수상은 소치올림픽에서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2관왕(여자 3000m 계주, 1000m)을 차지한 쇼트트랙의 박승희가 차지했다. 박승희는 소치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쇼트트랙여자 500m 결선에서는 두 번이나 넘어지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투혼의 레이스를 펼쳐 큰 감동을 안겼다.
소치올림픽까지 동계올림픽 6회 연속 출전의 대기록을 세운...
이날 시상식에서 공상정은 쇼트트랙여자계주 3000m 금메달에 힘을 보탠 공로로 상금 2250만원을 수령했다.
공상정은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로 남자 장거리 최강 스벤 크라머를 꼽았다. “크라머는 정말 최고로 멋있있다”고 말하는 공상정은 “크라머가 4년 뒤 평창올림픽을 준비한다고 하니 나도 열심히 준비해서 다시 만나야 겠다”고 말하며...
다만 지금은 러시아 대표선수인 만큼 매달 지급되는 100만원의 연금은 더 이상 받지 못한다.
한편 이번 대회 쇼트트랙여자계주 3000m 준결승전에 출전해 올림픽 금메달을 받은 공상정은 매월 100만원의 연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연금점수는 90점으로 110점을 초과하진 못해 공단에서 지급받는 별도의 일시금은 없다.
앞서 공상정은 심석희(17·세화여고),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 조해리(28·고양시청)와 함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힘을 보탰다. 결선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준결선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아랑을 대신해 결선행을 이끌었다. 공상정은 귀여운 외모에 아이돌 수지 닮은꼴인 인기를 끌며 '빙상돌'이라는...
대표 선수인 만큼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한 것일 뿐 소속팀에서 푸대접 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감독 2명을 교체한 것은 선수관리 소홀 등에 따른 책임으로 자진사퇴해 계약이 해지됐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소치올림픽 쇼트트랙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에 오른 박승희에게 포상금 8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의 여자친구 우나리 씨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나리 과거 교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우나리 씨는 깔끔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있다. 뚜렷하고 귀여운 이목구비가 지금과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안현수는 지난 22일(한국시각)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후 가진...
공상정과 심석희는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했고, 심석희는 1500m 은, 1000m 동을 따냈다.
공상정 심석희 코믹 설정샷에 네티즌은 "공상정 심석희 코믹 설정샷, 아 귀여워" "공상정 심석희 코믹 설정샷, 환하게 웃는 모습 보기 좋다" "공상정 심석희 코믹 설정샷, 평창동계올림픽 때도 기대합니다...
박승희 어머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어머니가 화제다.
박승희(22·화성시청)는 500m 결승에서 2차례나 넘어지고도 다시 일어나 완주하며 투혼의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3000m 계주와 1000m에선 잇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유일한 2관왕으로 기록됐다.
알고 보니 박승희는...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서 조해리(28), 박승희(22), 김아랑(19), 심석희(17)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공상정(18·유봉여고)이다. 3년 전 대만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공상정은 귀여운 외모 덕에 금메달 획득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오르내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그 밖에도 이승준(36·원주 동부), 문태영(36·울산 모비스), 문태종(39·창원 LG)...
공상정과 심석희는 이번 올림픽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했고, 심석희는 1500m 은, 1000m 동을 따냈다.
공상정 심석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공상정 심석희 진짜 본인들 속옷?" "공상정 머리가 작은거네" "공상정은 보라빛 심석희는 베이지를 좋아하나봐" 등의 반응을 내놨다.
특히 심석희는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비롯해 은메달과 동메달도 각각 1개씩 따내며 4년 뒤 평창동계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다.
심석희는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평창동계올림픽까지 4년 남았다.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은 정말 좋은 경험이 됐다. 더 경험을 쌓으면 4년 뒤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부모님이 가장 기뻐하실 것 같다. 대표팀이 가장 기뻐해줬다. 저한테도 기쁨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박승희와 이한빈은 공식 연인 관계다.
박승희는 2014 소치올림픽에서 여자 3000m 계주 결승과 여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500m 결승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심석희 화장 셀카에 네티즌은 "심석희 화장 셀카, 이런 모습이?", "심석희 화장, 안경 벗으니 더 낫네", "심석희 화장, 커서 하면 더 예쁠듯", "심석희 화장, 운동할때는 못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석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여자 3000m계주에서 금메달, 1500m 은메달, 500m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따르면 쇼트트랙 500m와 1000m 그리고 계주 50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안현수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소치올림픽을 빛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안현수에 이어 2위에 오른 선수는 네덜란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렌 뷔스트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3000m와...
가장 확실한 기대주는 쇼트트랙 심석희(17·세화여고)다.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 1000m 동메달을 획득한 심석희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 4년 뒤 평창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심석희는 여자 3000m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반 바퀴를 남겨놓고 중국 팀을 아웃코스로 추월, 한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쇼트트랙여자 대표팀의 기자 간담회가 전파를 탔다.
박승희가 자신을 방해하려는 듯 경기 도중 손을 뻗은 판커신에 대해 “판커신 선수가 (날) 잡으려고 했는데 손이 그보다 덜 왔었다”라며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승희는 22일 새벽...
2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쇼트트랙여자 대표팀의 기자 간담회가 공개됐다.
심석희는 이날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연기를 펼친 김우빈을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심석희, 김우빈 좋아했구나! 언젠가 둘이 만나는 모습 보게 될 듯” “김우빈도 심석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