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연기활동을 하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갖는 연기자가 되겠다”며 울먹였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김정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를 울려 #21프로 달성 기념 사진 또 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정은과 대본을 보고 있는 송창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정은은 상대역 송창의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훈훈한 촬영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김정은은 21일...
김정은은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촬영 차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정은은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뽐냈다.
또한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김정은은 내년 3월 미국에서 재미교포이자 금융인으로 전해진...
21일 한 매체는 김정은이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현재 김정은은 오랫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와 헤어진 상태로 결혼설에 대해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김정은은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출연 당시인 6월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남성과 3년째 교제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더욱이 SBS '파리의 연인'으로 중국 한류 열풍을 이끈 바 있는 김정은은 중국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등장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김정은은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로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하고 ‘여자를 울려'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11일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김정은은 ‘여자를 울려’에서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 밥집 아줌마가 된 전직 강력반 여형사 덕인을 연기했다. 그는 애끓는 모성애를 연기한 것에 대해 “처음에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몰라 감독에게 물어보니 ‘너의 뒤에 대한민국 엄마들이 있다’고 말했다”며 “그 얘기를 들으니 연기할 때 용기가 났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또 막장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또한 김정은은 ‘여자를 울려’의 막장 논란에 대해 “개인적으로 저희 드라마가 막장 논란이 일어났던 것은 주말극 특성상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이야기들이 전개되는 타이밍이 잘 안 맞았기 때문인 것 같다”며 “하지만 흥미를 위해 이야기를 급조한 것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김정은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당분간 즐거운 휴식 기간을...
없었어요.”
‘여자를 울려’에서 진우라는 역할로 코믹한 모습부터 치열한 멜로, 깊은 감정의 부성애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표현해야 했던 그는 이번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한마디로 ‘마라톤’이라고 표현했다.
“마지막 회에서 진우가 덕인(김정은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부른 노래가 ‘사랑’이라는 곡인데, 그 노래처럼 ‘사랑’하나로 모든 것을 용서하기...
(웃음). 남자친구는 제가 드라마 하면서 가장 위로를 받은 존재에요. 피폐해진 정신적인 면들을 회복하고 위로하게 해 준 사람이죠.”
김정은이 출연한 ‘여자를 울려’ 후속으로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의 ‘엄마’가 방송된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21.3%보다 4.2%P 상승한 수치다.
‘여자를 울려’는 덕인(김정은 분)과 진우(송창의 분)이 결국 결혼식을 올렸고,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이날 함께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22.4%를 기록했으며,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22.5%,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영을 맞이한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로 4월 18일 부터 40회가 방송됐다.
‘여자를 울려’ 후속으로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여자를 울려’ 송창의가 김정은 시댁에 인사를 드리러 왔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최종회에서는 덕인(김정은 분)의 시댁에 인사를 드리러 온 진우(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인의 시어머니 복례(김지영 분)는 덕인에게 “강진우란 사람 데리고 와라. 내가 밥 한 끼 대접하고싶다”며 진우를 초대했다. 이어 복례는 덕인에게 “그 집...
‘여자를 울려’ 한종영이 김정은에게 감동의 편지를 전달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최종회에서는 검정고시에 붙은 윤서(한종영 분)가 가족들과 모인 파티에서 덕인(김정은 분)에게 편지를 읽어줬다.
윤서가 검정고시에 붙으면서 홍란(이태란 분)은 가족들과의 파티를 계획하고 덕인도 초대한다. 윤서는 가족들 앞에서 덕인에게 꽃과 편지를...
진우는 “떨어져도 좋으니 긴장 하지 말아라”라고 격려했고, 윤서는 “긴장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윤서는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진우, 덕인(김정은 분), 윤서는 함께 기뻐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여자를 울려’ 송창의ㆍ이다인 종영 소감, 김정은ㆍ하희라ㆍ이태란ㆍ오대규와 출연 “참 행복했습니다”
배우 송창의와 이다인이 ‘여자를 울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창의는 “지난 4개월 동안 때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정말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좋은 분들과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더 뜻 깊었다”며 함께한 배우, 스태프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9회에서 정덕인(김정은 분)은 강윤서(한종영 분)를 구하고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덕인은 강태환(이순재 분) 장례식을 찾아온 강윤서를 목격하고 뒤를 쫓아 그를 찾아냈다.
정덕인은 강윤서를 뒤쫓다가 골목길에서 놓치자 “아빠를 생각해서라도 제발 가족들에게 돌아오라”고 호소했다. 강진우(송창의)...
덕인(김정은 분)은 윤서(한종영 분)를 찾아나서다 “그 때 찾던 애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요”라는 소식을 듣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2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8회에서는 하희라가 김정은에게 힌트를 주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 은수(하희라 분)는 덕인(김정은 분)을 만난다. 은수는 덕인에게 “강회장(이순재 분)가 백도현의 죽음을 사주한 증거가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덕인은 복례(김지영)에게 “경철(인교진)이 많이 아프다”고 말하고...
현재 ‘여자를 울려’에서 김정은은 극 중 정덕인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오대규는 송창의(강진우 역)의 형 강진명 역을 열연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스토리 전개상 접점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오대규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에서는 덕인이 친모 화순(김해숙...
덕인(김정은)은 예정(김하린)에게 약혼 이야기를 듣고 놀란다. 진우(송창의)는 그녀에게 우린 서로 잊을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 34회는 24.2%(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자를 울려’ 최종환에 무릎 꿇은 오대규, “제발 집으로 돌아와 줘!”